피부 결점 가리고 지속성 높은 베이스 제품 인기 찜통더위로 피부 고민에 시달리는 여성이 늘고 있다. 여름에는 피지와 땀 분비량이 많아진다. 피부 트러블은 증가하고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은 무너져 내리기 일쑤다. 이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서 커버력과 지속력은 필수다. 특히 올 여름에는 커버력을 더한 쿠션 팩트와 지속력을 높인 파운데이션이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 터치 한번으로 무결점 피부 완성! 고온다습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 모공·블랙헤드·기미·잡티 등 피부 결점을 보완할 베이스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컨실러처럼 강한 커버력을 갖춘 쿠션이 잇따라 출시돼 쉽고 간편하게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스튜디오 드 땅뜨 글로우 커버 쿠션’은 한 번의 터치로 잡티부터 모공까지 빈틈없이 가리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수 코팅한 미세 파우더가 피부에 촘촘하게 밀착된다. 끈적이거나 묻어남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에이프릴스킨 ‘퍼펙트 매직 커버 듀얼쿠션’은 쿠션 파운데이션과 매트 파우더를 팩트 한 개에 담은 제품. 언제 어디서든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얼굴을 촉촉하고 매끄럽고 표현한다. 피지 조절에
29년 뷰티 노하우 전수…우수학생 3명 대상 장학금 전달 조성아뷰티(대표 조성아)가 지난 6월 15일 CMC 뷰티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조성아 대표는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장학생 △ 양원팅(杨雯婷) △ 위혜린(韦婷) △ 유동동(游咚咚) 등 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CMC 뷰티 아카데미는 재한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조성아 대표는 “K뷰티에 관심 있는 중국 유학생에게 29년 메이크업 노하우를 집약한 교육을 실시했다”며 “오는 9월 뷰티 아카데미 2기 교육을 시작해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심재숙)가 지난 6월 30일 경기 성남 가천대 가천관에서 ‘뷰티와 화합’을 주제로 ‘제4회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에서 조성연 호서대 교수는 ‘연구윤리강령’ 특강을 열고 학문 연구자가 갖춰야할 도덕·법률 등에 대한 자질을 설명했다. 이어 분과별 학술발표에서는 △ 미용분야 등재학술지의 연구동향분석(이선영 가천대) △ 색조 화장품의 SNS 마케팅(우송대 심다영) 등을 소개했다. 이날 심재숙 회장은 “대한뷰티콘텐츠학회는 뷰티학문과 산업의 융복합적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학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월드뷰티페스티벌 성료…‘공정·신뢰·명품’ 가치 실현 뷰티와 문화예술이 만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공정과 신뢰, 명품을 기치로 내건 제 7회 월드뷰티페스티벌(이하 WBF)이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항 국제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5·6월 연속 국제규모 경연대회 진행 쟈니 리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 이사장 겸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월드뷰티페스티벌은 축제 분위기를 살린 전야제 행사와 함께 △ 국제미용경연대회 △ 신상품발표 △ 관련 교육·문화·예술·국제교류와 정보공유로 4차 산업에 앞서가는 융합 행사”라며 “봉사와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가·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뷰티와 문화관광산업을 이끌어가는 국제 친선교류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천 (재)국제모델협회 이사장(대우패션그룹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들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는 기회로 삼고 관련 분야 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이익창출을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글로벌 수준의 경연행사로 성장해 나
손상 형태별 맞춤케어 가능한 3가지 기능으로 세분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이 보유한 컬러 리딩 뷰티 브랜드 컬러랩의 일 대 일 맞춤 케어 SOS네일토닉 영양제에 대한 판매 문의가 쇄도하면서 인기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 컬러랩은 손상 형태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한 울트라 스트랭스너·메가그로스·파워트리트먼트 등 네일토닉 영양제를 새로 발매했다. 네일 컬러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트렌디한 네일 컬러와 아트를 오래 즐기기 위해서는 손톱 표면에 상태나 관리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홈 케어가 일반화되면서 컬러랩 네일 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셀프네일러 사이에서 입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컬러랩 네일 영양제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새로 발매한 3종의 신제품은 네일 폴리쉬 컬러링을 할 때 베이스 제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울트라 스트랭스너는 다이아몬드 미립자 성분이 손톱 표면에 손상된 틈 사이를 채워 손톱을 강화시킨다. 메가그로스는 칼슘 성분을 다량 함유해 손톱을 구성하는 케라틴 층 자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한 손톱이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파워트리트먼트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성분으로 손상된 손톱에 영양을 더해 강화해 준다. 즉각적인 효과
네일 산업 활성화·공동 연구·장학사업 등 상호 노력키로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를 전개하고 있는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이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뷰티네일전공학과와 상호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배선미 위미인터내셔날 대표와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뷰티네일전공학과장 김도이 교수, 양 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위미인터내셔날과 정화예술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 증진과 네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측은 앞으로 △ 네일산업 관련 공동연구 △ 현장실습과 인턴십 등 취업지원 △ 인력교류와 장학사업 △ 시설·기자재의 공동활용 △ 관련분야 교육 위탁 등 네일 산업과 공동의 발전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배선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일업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과 취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나아가 그들이 실제로 현장에 나왔을 때 지금보다 더욱 개선되고 발전된 산업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미인터내셔날은 친환경 프로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는 최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메이크업·헤어·네일 등 3개 부문, 47개 종목에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 고등부와 대학·일반부로 세분화해 대회를 진행했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코리아 탑 메이크업 페스티벌 경진대회는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는 뷰티인의 축제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성신여자대학교가 후원했다.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메이크업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기술과 역량을 키워 온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손끝으로 세계 속 한류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며 “그간 노력하고 쌓아온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뷰티 전문가로 성장해 달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김주덕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생활산업국제대학 학장이 대회 개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경진대회를 마친 후 출전 작품 무대워킹 퍼포먼스, Tom Ford 메이크업 브랜드 세미나, 비보이 축하공연에 이어 시상식
한국분장예술인협회 2018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1300여 명 출전…박선아‧임가을‧권민지 수상 영예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이하 분장협회)는 최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18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진행,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콘테스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하고 피카소브러쉬와 라벨영화장품이 협찬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지난 2007년 시작 이래 의상이나 장식, 악세서리 등의 부가적인 요소들을 모두 심사에서 배제하고 오로지 뷰티기술만을 평가하며 내실과 규모 모두 갖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윤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전자심사를 통한 심사집계의 정확성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교육과 심사회피제도 등을 도입,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헤어아트, 뷰티 마스터부까지 총 4개 직종, 22종목에서 1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 공식행사와 시상식에 앞서 최윤영 회장은 “뷰티기술과 함께 인생을 계획하는 많은 이들이 이렇
12부문·57종목서 경연…뷰티 인재 등용문으로 각광 전 세계 뷰티산업을 선도할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하는 제 7회 월드뷰티 페스티벌이 오는 6월 4일과 5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첫날인 4일에는 ‘천상의 춤’이라 불리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천수관음무’ 공연(2회)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그룹사운드 딕 훼밀리의 행복나눔 콘서트(2회)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5일에는 본격적인 국제미용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월드뷰티 페스티벌은 모두 12부문·57종목에서 참가선수들이 경쟁을 펼치며 오후 4시에 공식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 3일 서울 KBS스포츠월드 88체육관에서 열렸던 제 6회 월드뷰티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 12국가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그리고 국내 선수 2천여 명이 참가해 세계 뷰티 인재로서 통과해야 할 등용문을 뚫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첫 대회였던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한 국제속눈썹디자인 아트 콘테스트(IEDAC·International Eyelash Design Art Contest) 6종목을 개최, 중국·말레이시아·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 참가… 중국 사업계획 발표 오색단장이 중국사업을 본격화하며 K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오색단장(대표 임수빈)은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중국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WGDO 한중 비즈니스 포럼은 세계녹색디자인조직이 주최한 행사로 △ 한·중 기업 △ 세계녹색디자인조직(WGDO) 중국총부 △ 중국의료뷰티선진화프로젝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오색단장은 교육·관광·제품 등 각 분야별 중국시장 진출 계획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숙명여대 미래교육원에 K뷰티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한·중 뷰티시장을 선도할 인재를 배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전역에서 수강생을 모집해 글로벌 뷰티아카데미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K뷰티 글로벌 전문가 과정은 △ 헤어 △ 메이크업 △ 반영구 △ 피부미용 △ 전통머리 등 세분화한 뷰티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차별성을 높였다. 이론과 교양은 숙명여대에서 진행하며, 실기는 오색단장 청담숍에서 이뤄진다. 교육 이수자에게 숙명여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한국고전머리전문가협회 등 각종 미용단체 디플로마를 수여한다는 설명. 뷰티관광 사
대전보건대 화장품과 학생·교수 참가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 학생들과 교수들이 2018 핑크런 대전 대회에 참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공동 개최한 2018 핑크런 대전 대회가 지난 달 29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핑크런 대회 2회 때부터 올해까지 17년째 대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는 매년 성공적인 대회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 17년 전 봉사활동 참가를 제안했던 김상진 교수는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기업이념과 취지에 동참하는 것이 화장품학을 공부하는 예비 화장품 과학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제안한 것”이라고 배경을 밝히고 “최근에는 직접 대회에 참가하는 졸업생 동문들도 많이 늘어나 대회가 열리는 날은 소규모 동문회 행사가 벌어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가한 박서정 화장품과학과 학회장은 “1학년 때부터 매년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며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그리고 여성의 건강을 기원하는 남성분들의 모습에서 화장품과학과 선택이 자랑스럽고 졸업해도 핑크런 대회에 계속
‘젤토닉·아트데칼·비치백’ 패키지…다양한 이벤트로 붐업 위미인터내셔날(주)(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내놓은 컬렉션 ‘서머클럽’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반디는 여름에 많이 볼 수 있는 형광 빛이 많이 도는 네온컬러가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채도가 높은 생생한 맑은 컬러들의 젤리끄와 아트데칼 2종, 비치백까지 패키지로 구성한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반디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분석·반영, 매년 계절별 트렌드 젤리끄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트렌드를 공개할 때마다 살롱 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특히 이번 여름컬렉션은 사전 오프닝 진행을 진행해 관심도를 높였다. 인스타그램 리그램이벤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만능 젤 베이스 젤토닉부터 활용도가 높은 아트데칼(2종), 비치백까지 패키지로 구성한 전 제품이 출시 전부터 눈길을 끌었다. 살롱 주 뿐만 아니라 제품을 SNS를 통해 접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SNS 다이렉트 메시지, 본사 그리고 공식 쇼핑몰을 통해 출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배선미 대표는 “반디는 오래전부터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에 중심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