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 진순 ‘2018 F/W 네일아트’ 발표
올 가을은 체크 패턴이 유행할 전망이다. 마크 제이콥스와 베르사체는 2018 F/W 무대에서 클래식한 체크 문양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체크와 다양한 패턴을 믹스 매치해 연출한 스타일링이 눈에 띈다.
체크 아트는 손톱에도 내려 앉았다.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 네일 브랜드 진순은 이번 가을 네일 트렌드로 ‘믹스 앤 매치 체크 아트’를 제안했다.
‘믹스 앤 매치 체크 아트’는 부드러운 색상을 바탕으로 사선 무늬 체크를 컬러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 진순 ‘체크 인 더 시티 2’ ‘도트 인 뉴욕’을 활용하면 쉽고 세련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빈티지한 컬러 톤을 중심으로 포인트 색만 원색 계열을 쓰는 것이 좋다.
△ 2018 믹스 앤 매치 체크 네일아트
- JF104 색으로 풀 컬러 원코트한다.
- JF411 컬러를 활용해 우측 상단 사이드 쪽에 면 분할해 채색한다.
- JF609 색을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힌 뒤 왼쪽 상단에 크로스 라인을 그린다.
- JF411, JF113를 각각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혀 대각선 라인으로 체크를 표현한다.
- JT802 컬러를 젤리스트브러시 11호에 묻혀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스티치 포인트 라인을 그린다.
- 진순 매트 톱젤로 원코트하고 큐어링한 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