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솜 전문 제조기업 유니트리의 ‘수고했어, 오늘도 화장솜 시리즈’ 중 3겹 화장솜(280매)은 한 번 닦아낼 화장수 양으로 세 번 닦아낼 수 있어서 경제성을 실현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순면 100%의 부드러운 시트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엠보싱 화장솜(200매)은 디자인 등록을 보유한 ‘리프(leaf) 엠보싱 패턴’과 타공으로 클렌징 효과는 높이고 밀림현상·보풀은 줄였다. 이 방식은 고온고압을 이용해 화학성분을 배제했다. 순면 100%로 피부자극은 최소화했고 화장 찌꺼기와 각질을 잡아줌으로써 보다 확실한 클렌징을 돕는다. 스킨팩 시트(500매)는 원하는 토너·앰플로 스킨팩을 할 수 있고 수분과 영양이 필요한 부위에만 사용 가능하다. 용기에 스킨팩 시트를 넣고 화장수를 부어 토너 패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양의 화장수로 스킨팩 시트 9장 사용이 가능한 제품. 세 제품 모두 피부에 보풀이 남지 않는 ‘린트-프리’ 화장솜이다. 공인 연구기관의 14가지 테스트를 통과했다. 케이스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탕수수 종이(어스팩)로 제작했다. 어스팩은 빠른 재생·완벽한 의무·비표백 제품·농업 부산물 재생·자연색·비목재·생분해성·100% 사탕수수 등의 조건을 충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발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특별판-신흥시장 4국가 인도네시아·캐나다·영국·호주 4국가가 K-뷰티의 새로운 공략 시장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이들 국가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와 인기 제품(유형) 등 기본 데이터 조사 자료가 나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은 2022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특별판(제 10호)을 통해 이들 신흥시장 4국가에 대한 정보와 주요 공략 포인트를 제시했다. 연구원 측은 “이번에 다룬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영국, 호주 등 4국가는 지난 9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조사에서 각 권역별(아시아‧태평양·미주·유럽) 수요가 높게 나타난 국가”라고 밝히고 “전문가 인터뷰와 빅데이터를 분석한 트렌드 정보를 분석해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이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의미를 전했다. ■ 인도네시아-로컬 브랜드 선호도 높아 인도네시아 소비자는 로컬 브랜드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현지 조사에 따르면 특히 로컬 메이크업 제품 인기가 높다. △ 저렴한 가격(79%)에 △ 유명 브랜드에 버금가는 품질(63%)이 주 요인이다. 대표 로컬
11월 화장품 수출이 올해들어 전년 동기 대비 최대의 하락폭에 해당하는 -26.6%를 기록하면서 6억3천900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수출실적 8억7천만 달러보다 금액으로 2억3천1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다. 올해 1월의 -24.9%보다도 1.7% 포인트 더 하락한 셈이다. 이로써 올해 들어 월별 화장품 수출은 5월 한 차례를 제외하고 10개월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마이너스에 그쳤고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에 머물렀다. 또 지난 9월의 7억4천200만 달러 기록 이후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감소세도 면치 못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19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던 상황과는 정반대의 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11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의 11월 수출액은 지난해 11월의 8억7천만 달러보다 2억3천100만 달러가 줄어든 6억3천900만 달러를 기록해 26.6%의 감소율을 보였다. 직전 10월보다 5천100만 달러, 7.4%가 감소한 실적이다. 이에 따라 11월까지의 누적 실적은 73억6천400만 달러
클리오가 11월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미국 현지 전용 제품과 차별화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88% 성장했다. 특히 페리페라 매출은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했다. 잉크더벨벳 틴트는 아마존 TOP 100 가운데 8위를 차지했다. 페리페라 잉크글래스팅 립글로스도 호응을 얻었다. 구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80% 증가했다. 비타C 잡티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했다. 클리오 브랜드는 킬래쉬 마스카라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70% 성장했다. 클리오 마스카라는 우수한 품질을 내세워 미국 시장에서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클리오는 지속적으로 미국 사업을 확장했다. 미국 시장 매출은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전년대비 130% 늘었다. 전체 매출 가운데 미국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3%에서 2022년 6%로 증가했다. 이 회사는 미국 외 동남아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을 공략하고 나섰다. 클리오의 2022년 3분기 누적 동남아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성장했다.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은 “2018년 국내와 중국 매장을 정비하고 일본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개척 전략을 수립했다. 2020
메디힐이 7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주요 제품을 최대 52% 할인한다. 올리브영 어워즈 기획 세트를 비롯한 인기 제품을 준비했다.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는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마스크팩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지켰다. 메디힐은 수상을 기념해 티트리 마스크 10매에 2매를 더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정상가에서 51%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12년 연속 올리브영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해 말 유효 성분 함량을 22배 늘리고 진정 효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메디힐은 올영세일에서 △ 티트리 트러블 패드 더블 기획 △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더블 기획 △ 더 N.M.F 앰플 마스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2022년 한 해 동안 정부 지원을 통해 화장품 해외시장 개척을 진행한 중소 화장품 기업은 모두 167곳이었으며 이들 기업은 20국가에 다양한 형태로 진출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베트남·러시아·인도·인도네시아·튀르키예 등 5국가에서 791건의 인허가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들 중소 화장품 기업은 △ 수출상담액 1천248만 달러(한화 약 168억 원) △ 수출계약 추진액 1천174만 달러(한화 약 158억 원) △ 바이어 매칭 573건을 진행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같은 내용은 오늘(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진행한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중소 화장품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 발표’에서 진흥원 뷰티화장품산업팀을 이끌고 있는 양지영 팀장의 결산 브리핑을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양지영 팀장은 올해 실시한 해외 화장품 홍보 팝업부스·판매장 진출 전략과 주요 성과 발표에 앞서 총괄 결산 브리핑을 통해 “현재 K-뷰티·화장품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중국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에 편중한 수출대상국을 보다 다변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양 팀장은 또 1년 단위로 진행하는 해외
지난 2020년 11월 말 기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이하 FDA)의 수입거절 조치를 받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수는 모두 31곳에 이르렀으며 거절 품목은 120건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본부세관과 수출입기업지원센터가 미국 FDA의 수입통관불허사례를 기준으로 집계한 조사결과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며 화장품의 경우 이 기간 동안 120건의 수입거절을 당해 △ 의료기기·의약품(206건) △ 식품(158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31곳의 화장품 기업이 미국 수입을 거절당한 경우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스킨케어 제품(보습·클렌징 제품 포함)이 15곳으로 가장 많았다. △ 소독제·세정제·알코올 스왑 제품이 5곳 △ 메이크업 제품(립스틱·마스카라·아이섀도 등)과 자외선차단제가 각각 4곳 △ 헤어제품이 3곳 △ 머드팩과 인조속눈썹이 각각 2곳으로 집계됐다. 수입 거절 사유는 스킨케어 제품의 경우 △ 미승인 시설에서 가공처리 △ 최초 판매업자 미등록 △ 관련 정보 미제공 △ 관련 규정에 어긋나는 1976년 이후의 기기, 미허가 신약 △ 화장품 라벨링 규정에 맞지 않음 △ GMP 규정 위반 △ 색소 포장과 라벨링 규정 위반 △ 적절한 사용법 미제
체이싱래빗 ‘버니 라인 스무더’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체이싱래빗은 비건 뷰티 브랜드다. 잇츠한불이 30년 동안 쌓아온 화장품 연구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반대한다. 한국비건인증원과 PETA가 발급하는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체이싱래빗 버니 라인 스무더는 주름 개선 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됐다. 눈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준다. 메탈 볼 롤 온 형태로 나와 유효 성분을 밀착 전달한다. 괄사 효과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체이싱래빗 관계자는 “버니 라인 스무더는 괄사아이크림으로 입소문 났다. 보습‧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이달 올영세일 품목으로 뽑혀 30%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프레스티지 앰플’이 11월 29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이 일곱 번째 진행한 방송에 개그맨 박수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수홍은 2017년부터 이데베논 앰플을 꾸준히 사용했다고 말했다. 직접 경험한 피부 변화와 안티에이징 효과도 들려줬다. 박수홍은 이달 23일 자신의 결혼식에서 이 앰플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수홍과 쇼핑 호스트 심스라는 2017년 첫 홈쇼핑 방송부터 이어져온 인연과 동안 에피소드 등을 전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앰플은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이데베논 성분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톤 △ 거칠기 △ 자극 진정 △ 기미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이데베논 함량을 늘려 항산화 효과를 강화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 앰플 하나로 수분 보습 영양 관리를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네오팜 더마비가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 김토끼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산타 모자를 쓴 김토끼와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용기를 꾸몄다. ‘올해도 잘 살았다’, ‘앞으로도 함께 해’ 등 따뜻한 감성 메시지도 담았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2022년 올리브영 어워즈 ‘바디 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더마비는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2018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890ml 대용량을 출시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 온 가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이 로션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100시간 보습 지속력을 확인했다. 더마비가 개발한 MLE® 보습 과학을 적용했다.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깊은 보습을 선사한다. 올리브 오일과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영양을 전달한다. 따뜻한 우디 파우더 향으로 마무리한다.
희녹이 연말을 맞아 ‘2022년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더 스프레이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와 ‘더 핸드워시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 두 가지다. ‘더 스프레이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는 ‘희녹 더 스프레이’와 오너먼트로 구성됐다. 희녹 더 스프레이는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 의류와 침구류를 관리한다. 제주 편백수 100%로 제작한 천연 탈취제다. 오너먼트는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지닌 실을 이어 만들었다. 네 가지 가운데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희녹은 디자인부터 포장까지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진행했다. 오너먼트 디자인은 수공예 디자인 브랜드 ‘생츄어리’가 맡았다. 제작과 포장은 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 이웃 13명이 담당했다. ‘더 핸드워시 홀리데이 에디션 세트’를 사면 홀리데이 디자인의 핸드타월로 포장해준다. 살림 브랜드 숙희와 제작한 핸드타월이 특별함을 준다.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쓰임새는 더했다. 희녹 더 핸드워시는 잔향이 짙지 않아 식사나 요리 전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이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몽땅 99 세일’을 진행한다. ‘몽땅 99 세일’은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인기 제품에 최대 75% 할인율을 적용해 9천9백원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세럼 △ 비피다 바이옴 컨센트레이트 크림 △ 소다폼 등이다. 단종 예정인 △ 골드 캐비어 아이 세럼 △ 마린 에너지 스파 앰플 △ 마린 에너지 스파 크림도 균일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젤 △ 아워비건 어성초 시카 클렌징 폼 △ 페미닌 폼 △ 에그 화이트 팩 △ 블레미쉬 시카 폼 포 맨 등은 본품을 1개 더 증정한다. 공식몰 SMS 수신 동의 시 ‘비피다 바이옴 앰플 마스크’ 1매를 무료 제공한다. 마녀공장 측은 “과재고 제품부터 단종 예정 제품까지 모아 클리어런스 세일을 실시한다. 올해 준비한 마지막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