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후탄’ 배쓰 밤을 선보였다. 후탄(Hutan) 배쓰밤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탄생했다. 후탄은 인도네시아 시메울루에 섬의 긴꼬리원숭이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이 제품은 올리바넘과 베르가못 오일을 함유했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 향이 특징이다. 은은한 초록빛이 물에 녹으면서 숲 분위기를 연출한다. 욕조에서부터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 측은 “현재까지 숲 15,000 헥타르가 벌채됐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2천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숲이 사라지면 긴꼬리원숭이도 서식지를 잃는다. 생태계의 선순환 고리를 지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러쉬는 제품 판매금의 75%를 인도네시아 비영리재단 에코시스템임팩트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긴꼬리원숭이를 포함한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쥬스투클렌즈가 ‘톤업 선크림’(SPF50+ PA++++)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0% 징크옥사이드 무기자차로 피부 자극이나 눈시림 현상이 없다. UVA‧UVB를 동시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아프리카산 에난티아 클로란타 껍질 추출물과 허브 성분이 피지와 번들거림을 조절한다. 피부 톤을 보정하고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장미 식물 세포에서 얻은 비건 PDRN 성분이 슬로우에이징 케어를 돕는다. 병풀‧히알루론산‧유자씨‧녹차수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풀리 ‘율무 나이아신 곡물 팩’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율무 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관리한다. 율무는 오랜 기간 피부관리에 활용돼온 곡물이다. 단백질‧식이섬유‧비타민B가 풍부하다. 피부 표면의 각질 대사를 도와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율무씨수와 율무씨가루가 피부결을 개선한다. 팥가루가 피부 노폐물과 요철을 케어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가꿔준다. 얼굴에 바른 뒤 씻어내는 워시오프 팩으로 나왔다. 포슬포슬한 곡물반죽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문지르면 율무씨가루가 자연스러운 스크럽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 피부 각질 47.9% △ 피부결 6.69%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동물성 원료, 에센셜 오일, 합성 향료를 배제했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풀리(FULLY)는 어댑트(대표 박정하)가 운영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어댑트는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95PROBLEM'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 △ 남성 그루밍 브랜드 '오브제'(OBGE) 등을 출시했다. 2021년 11월 콘텐츠 제작사 '솔
헉슬리(Huxley)가 캐주얼 브랜드 헬로 선라이즈와 선케어 기획세트 2종을 출시했다. 선케어 세트는 ‘A Home for Summer’를 주제로 만들었다. 따뜻한 햇살 아래 즐기는 피크닉과 여름 휴양지 풍경에서 영감을 얻었다. 헉슬리 특유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와 헬로 선라이즈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결합했다. 감각적인 여름을 위해 패키지를 작은 집 형태로 꾸몄다. 이 패키지에 헉슬리 선케어 제품과 헬로 선라이즈 로고 캡을 담았다. ‘옐로우 하우스 패키지’는 ‘선스틱 에어리 터치’와 아이보리 로고 캡으로 구성됐다. 선스틱은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번들거리거나 발림성이 무겁지 않고 휴대성이 뛰어나다. ‘블루 하우스 패키지’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반영했다. 수분감 가득한 ‘선에센스 스테이 선 세이프’와 블루 로고 캡아 들어있다. 선 에센스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며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강렬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토코보(TOCOBO)가 ‘블러 피니쉬 선 쿠션’(SPF50+ PA++++)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수분 에센스에 워터 홀딩 파우더를 결합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들고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아이슬란드 빙하수와 목화씨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알파인 버드나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분을 관리한다. 색상은 반투명의 화이트 톤 ‘00 퓨어’와 파스텔 블루 톤의 ‘01 코튼 블루’ 두 가지로 나왔다. 퓨어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보송하게 표현한다. 코튼 블루는 피부 톤을 반 톤 밝게 보정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피부 온도를 6.4°C 낮추는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헉슬리 ‘헤어 오일 에센스 모로칸 가드너’는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Scented Veil–한 겹의 향기로 머릿결을 감싸다’를 콘셉트로 삼았다. 머리카락에 은은한 향기가 내려앉아 섬세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헉슬리를 상징하는 원료인 선인장씨 오일이 푸석한 모발에 깊은 영양을 공급한다. 바이오틴과 동백 오일 등 자연 유래 성분이 모발의 탄력과 밀도를 높인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 모발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든다. 실크 베일을 씌운 듯 윤기있고 매끄러운 코팅감을 부여한다. 헉슬리 대표 향기인 ‘모로칸 가드너’가 싱그러운 꽃 향을 발산한다. 마치 모로코 정원에 들어선 듯 청량하고 생기 있는 향을 남긴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손톱과 큐티클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이다.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PT 아젤리스 인도네시아(PT Azelis Indonesia)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유지해온 독점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로이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홈케어·퍼스널케어 시장은 올해까지 연평균 11.5% 성장, 약 3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고품질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한류 열풍이 이러한 성장을 가속화하는 양상이다. 동시에 인도네시아 현지 화장품 제조사의 기술력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대봉엘에스는 프리미엄 원료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며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대봉엘에스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Indonesia Cosmetic Ingredients 2025’(ICI 2025) 전시회에 주요 공급업체로 참가, 차세대 클린더마 기능성 소재를 대거 선보이며 현지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회사 측은 △ 유자씨 오일 기반 천연 유사 세라마이드 △ 리포좀 흡수율을 극대화한 유자씨오일 전달체 △ 국산 밀 발효 저분자 펩타이드 △ 연근 유래 뮤신 등을 소개했다. 신제
구달 ‘청귤 비타C 나이아신아마이드10 흔적 앰플’은 피부 톤‧결‧광을 동시에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0%와 구달 독자 성분인 안티 트리플 케어 복합체가 들어있다. 7일 이후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고 부드럽게 한다. 한 달 사용하면 기미‧잡티 면적이 20.55%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 모공은 29.67%, 피부 광채와 피부결은 각각 36.9%, 11.5% 개선된다. 구달 ‘청귤 비타C 15 잡티 케어 앰플’은 순수 비타민C로 만들었다. 기미와 잡티를 표적 관리해 ‘7일 기미잡티이별 앰플’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C를 15% 배합했다. 피부 겉과 속 멜라닌을 완화해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살려준다. 비타민C 특유의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이들 제품은 리포좀 공법을 통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리얼베리어가 ‘워터리 히알’ 라인을 선보였다. 워터리 히알은 여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세럼‧크림‧세럼마스크 3종으로 나왔다. 전 제품에 피부 침투율 높은 99%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담았다. 또 나노 파티클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어성초 PDRN이 자극 받은 피부를 다스린다. ‘워터리 히알 크림’은 히알루론산 2종과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로 만들었다. 피부 각질 20층까지 수분을 채운다. 수분 랩핑 효과로 50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수분 가득한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스킨케어를 해도 쉽게 건조해지는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당김 137% 개선 △ 열대기후에서 피부수분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리얼베리어는 오늘(19일)부터 25일(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워터리 히알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리 히알 크림은 9900원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워터리 히알 세럼 마스크는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리얼베리어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준다. 리얼베리어 브랜드 담당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쓰기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엑소좀과 RNA 분석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맞춤형화장품 개발에 착수, K-뷰티 기술 고도화를 선도한다. 회사는 오늘(16일)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엑티브온(대표이사 조윤기)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 R&D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을 확인했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엑티브온이 수행할 과제는 피부 진단·기능성 원료 개발·제형 설계·인체적용시험 등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화장품 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설정해 놓았다. 과제의 핵심 기술은 테이프 스트리핑(Tape stripping) 방식으로 채취한 각질 샘플에서 RNA를 추출·분석, 피부 상태를 비침습 방법(피부를 관통하지 않거나 신체의 어떤 구멍을 통과하지 않고 질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으로 진단하는 데 있다. 이 방식으로 확보한 바이오 마커를 기반으로 개인별 피부 특성에 최적화한 엑소좀(모든 세포가 외부 환경으로 분비하는 지질 이중 층으로 둘러 쌓인 세포외 소포체) 소재를 설계함으로써 보다 정밀한 맞춤형화장품 개발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연구수행에는 엑티브온 외에 △ 연세대학교 바이오생활공학과 남개원 교수 연구팀 △ 화장품· 의약품 원료 전문기업 인코
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헬로키티’ 에디션을 선보였다. 대표 향수에 산리오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시그니처 퍼퓸 헬로키티 에디션은 향수 뚜껑을 헬로키티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제품 단상자도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포근한 섬유 향을 담은 ‘코튼 허그’와 생자몽‧복숭아 향의 ‘코튼 메모리’ 두 종류로 나왔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판매한다. 6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무신사 등에 입점한다. 에이피알은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했다. 올리브영에서는 헬로키티가 그려진 10ml 향수 공병을 선물한다. ‘시그니처 헤어퍼퓸 코튼메모리 헬로키티 에디션’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구매 시 헬로키티 미니 빗을 제공한다. 포맨트 온라인몰‧카카오톡‧무신사 등에서 헬로키티 에디션을 사면 헬로키티 파우치와 솔리드 퍼퓸 2종 패키지를 전달한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향수를 사면 프래그런스 택도 받을 수 있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는 2018년 출시됐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돌파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
루나 ‘글로우 레이어 블러 치크’는 얼굴에 생기와 속광을 연출한다. 팔레트에 블러 파우더와 글로우 밤을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파우더와 밤에 각기 다른 명도와 채도를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고운 파우더 입자로 구성됐다. 모공을 커버하고 화사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멜팅 밤이 피부에 얇게 밀착해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색상은 △ 01 피치 쉐이크 △ 02 클라우디 베이지 △ 03 만다린 샤워 △ 04 샤이 레드 △ 05 슬리피 핑크 △ 06 프로즌 핑크 △ 07 청키 퍼플 △ 08 스트로베리 젤리 △ 09 핑크 리프 △ 10 체리 콩포트 △ 11 핑크 롤리팝 △ 12 모브 래빗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