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디어크 루카트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디어크 루카트(쉥커코리아 대표) 회장은 2년 동안 6대 회장을 맡는다. 신임 이사회는 △ 퍼 스테니우스 레달 코리아 회장‧대표 △ 이가영 크노엘코리아 대표 △ 에릭 롤란스 이알 마린 대표 △ 유태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 코리아 공동 대표 △ 로버트 브로웰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등으로 구성했다. 기존 임원인 △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대표(부회장) △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사장(부회장) △ 요한 반드롬 김앤장 선임고문 등은 재선임했다. ECCK 이사회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4명, 감사 1명 등 모두 9명이다. 6대 이사회는 앞으로 2년 동안 ECCK를 대표하고 상의 활동을 총괄한다. ECCK는 유럽계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현재 약 400곳의 기업들이 ECCK에 등록한 상태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ECCK는 한국에 진출한 유럽 기업들의 신실한 파트너다. 각 산업 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이사회를 꾸렸다. 한국과 유럽 간 교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바스프가 3월 1일 자로 송준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現) 임윤순 대표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송준(Dschun Song) 신임 대표는 한국계 독일인이다.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독일‧브라질‧한국에 있는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서는 리서치‧인수합병‧마케팅을 맡았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다.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담당했다. 2020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송준 대표는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 고객‧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954년 한국에 진출했다. 대규모 생산시설 8곳을 보유했다. 경기 수원에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본부와 R&D 센터를 운영한다. 첨단 소재 솔루션 R&D 센터 1곳과 기술연구소 2곳을 가동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고객 대상 총 매출액은 약 15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에
▲ 국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우영택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강대진 <이상 2월 16일자> ▲ 과장급 전보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안영진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김춘래 △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이현희 △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김민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조수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박상애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김희성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김달환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김영림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생약자원관리센터TF팀장 전대훈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황선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김혜숙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허송무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남봉현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박남수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정의한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이기호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오운환
전성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전성규 부원장은 공주사범대(역사교육)와 충남대(정책학 석사)를 졸업했다. 1994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 자원개발 △ 기계항공 △ 산업기술 △ 수출입 분야를 두루 거쳤다. 그는 2010년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과 2013년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등을 맡으며 국가 기반산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성규 부원장은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이다. 탄소중립‧모빌리티‧바이오 등 신사업을 확대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전보·교육파견 △ 바이오생약국장 신준수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교육파견 김상봉 △ 식품소비안전국장 김용재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김명호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헌우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성도 △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파견 이남희 <이상 1월 25일자> ▲ 휴직복직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성곤 <1월 24일자>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글로벌마케팅사업부장 겸 기술연구원 CCM장을 맡고 있던 조현대 전무가 기술연구원장으로, CCS장 차영권 이사는 기술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은 2023년에 예상되는 국내외 위기 요소를 극복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연구원은 차별화를 완성한 제품 개발을 통해 영업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배경을 밝혔다. ▲ 기술연구원장 조현대 전무이사 ▲ 기술연구원 부원장 차영권 이사
△ 命 전무 허강우 △ 전무 고광태 <2022년 11월 1일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22대 원장에 김현철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이 취임했다. 김현철(金顯哲) 원장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1993년 기술고시 28회 화공 직렬에 수석 합격했다. 공직 입문 후 산업‧기술‧에너지‧환경 분야 보직을 거쳤다. 무역위원회 상임위원(1급)로 근무했다. 김 원장은 산업기술정책 관련 사무관‧과장‧국장‧특허청심사1국장을 역임했다. 에너지·환경 분야서기관‧과장‧국장을 맡았다. 화학산업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산업부에서 몸 담으며 이슈를 발굴해 제도와 정책을 수립했다. 기후변화대책팀장 근무 시 탄소펀드를 만들었다. 철강화학과장에 올라 C산업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뿌리법을 제정했다. 산업환경과장 재직 시 REACH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취임사에서 “KTR을 글로벌 기술서비스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전략이다”고 했다. □ 김현철(金顯哲) KTR 원장 약력 - 출신 및 나이 : 전남 영광, 1968년생(54세) - 주요 경력 1993 기술고시 28회 화공직렬 수석합격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보건연구관 오재호 <개방형 직위 임용·2022년 10월 11일자>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윤성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키운다. 클리오라이프케어는 코스닥 상장사 클리오의 100% 자회사다. 2021년 4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를 선보였다. 자연 유래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윤성훈 대표는 효성그룹‧한솔그룹에서 경영관리와 사업구조 혁신을 맡았다. 코텍 최고재무책임자를 역임했다. 그는 재무관리와 기업 성장 전략 실행 부문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현재 클리오 부사장으로 경영관리와 국내 영업을 아우른다. 그는 2014년 클리오에 입사했다. 2019년 매출을 2천5백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2016년 11월 클리오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까지 IPO 전 과정을 총괄했다. 윤성훈 대표는 2016년 클리오에 5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계열 L캐피탈아시아(L Capital Asia)를 통해서다. L캐피탈아시아는 클리오의 기업가치를 8천1백억 원으로 평가했다. 그는 클리오 경영전략본부를 전담하며 재무‧SCM‧물류‧전산‧품질 혁신을 꾀했다.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윤성훈 클리오라이프케어 대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
화장품 브랜드 ‘궁중비책’과 포장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주)제로투세븐이 신임 총괄 사장(COO)으로 박영욱 전 씨케이코퍼레이션즈(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77년 생으로 만 45세의 박 사장은 씨케이코퍼레이션즈(주) 경영지원본부장(2013년)과 대표이사(2021년)을 역임했다.
△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영조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보건연구관 박종석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보건연구관 박성관 <2022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