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울트라 스네일 너리싱’을 선보였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의 새 버전이다. 성분과 제형은 같고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변경했다. 투명 용기에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했다.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했다. 무염소 표백 종이를 활용해 유해 물질을 최소화했다. 울트라 스네일 너리싱 에센스 워터‧세럼‧에멀전‧크림 등 4종으로 나왔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뮤신)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울트라 너리싱 스네일 크림’은 쫀쫀한 제형이 산뜻하게 발린다.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제공해 탱탱하고 생기있게 한다.
올리브영이 이달 말까지 ‘오늘부터 건강올령’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늘부터 건강올령’은 올리브영이 건강함을 올린다는 뜻을 담았다. 이 캠페인은 5월 시작해 연중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쉽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제안한다. 고민별 건강식품을 추천하고 헬스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이십오일(25일)과 ‘후츄수(후후, 츄츄, 수수)’ 캐릭터가 등장하는 웹툰과 영상 등을 제작했다. 후츄수는 다양한 기능별 건강식품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은 △ 활력 △ 장 관리 △ 체중 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멀티 비타민‧유산균‧슬리밍‧이너뷰티 식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는 오쏘몰‧푸드올로지‧딥트3일‧세노비스‧락토핏‧비비랩 등이다. ‘건강올령 키트’도 마련했다. 올리브영이 추천하는 건강 루틴을 경험할 수 있다. ‘맛있는 키트’는 효소‧콜라겐 등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제품으로 꾸렸다. ‘건강한 키트’는 유산균‧오메가3 등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식품 체험분 최대 6종과 건강 부적 굿즈로 구성했다. 16일부터 건강식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MZ세대에게 건강 관리가 필수로 자리 잡
닥터포헤어가 장윤정과 촬영한 ‘폴리젠 블랙샴푸’ TV 광고를 공개했다. 장윤정은 히트곡 ‘올래’의 멜로디에 “새치헤어~ 닥터포헤어 블랙샴푸해요”라는 노랫말을 붙였다. 노래를 부르며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뛰어오른다. 장윤정은 폴리젠 블랙샴푸로 새치 고민을 날린 행복감을 표현했다. 폴리젠 블랙샴푸는 폴리페놀을 모발보다 770배 작은 미세캡슐로 담았다.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세정하고 새치를 관리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폴리젠 블랙샴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장윤정과 TV 광고를 시작했다.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친근감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계획이다”고 했다.
제주 지역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가동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화장품과학연구센터(센터장 현창구 화학·코스메틱학과 교수)는 지난 7일 ‘화장품 원료 효력시험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마친 14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현창구 센터장을 포함,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 도내 화장품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가 주관한 화장품원료 효력시험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과제명: 화장품 피부임상 솔루션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화장품 기업의 바이오 소재 개발·분석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8일부터 8월 26일까지 28시간의 강의와 면역세포와 멜라닌 세포를 이용한 실전 훈련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더로터스(주)·(주)칸나비스·제주생물자원(주)·(주)브이에스신비·엠제이(주)·동안(주)·성환예가비·아쿠아그린텍(주)·(주)제주인디·(주)아일랜드 등 도내 화장품 기업 10곳이 참여했고 최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더로터스(주) 최훤 팀장을 비롯해 모두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비오틴 헤어 솔루션 브랜드 ‘아미노비오틴’이 개발한 염색샴푸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가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4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이 공식 발표했다.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는 머리를 감으면서 손쉽게 염색효과를 볼 수 있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염색샴푸. 뿌리염색부터 백발까지 염색이 필요한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고 샴푸 후 3분 이상 방치하고 물로 헹궈내면 눈에 띄는 새치 커버와 염색 지속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병풀 추출물 30%와 노니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 두피 진정 효과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모발에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내세운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본부장·전무는 “소비자 조사 결과 염색샴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1~3회 정도만 사용해도 빠르게 염색이 가능한 제품을 원한다는 점에 기반,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는 △ 1회 사용 시 새치커버 개선율 59.94% △ 3회 사용 시 72.14%의 높은 새치커버 개선율을 확인한 제품이다. 새치커버가 필요한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30조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중동·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낸다. 한국콜마는 오늘(7일) UAE BPC(United Arab Emirates Business Point Consultancy)에 화장품 PB(Private Brand) 제품을 개발·공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UAE BPC는 UAE의 수출입 비즈니스 컨설팅 기관. UAE 인증제도 운영기관 ESMA(표준인증청)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의 육성을 위해 설립했다. UAE BPC 측은 한국콜마의 융합 기술력·글로벌 인프라·품질 관리 수준 등을 높게 평가해 제품 개발·생산의 전 과정을 독점으로 맡겼다. 한국콜마가 개발한 제품은 UAE BPC에서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숍을 통해 중동 전 지역에 유통한다. △ 압둘라 알 마이니 UAE BPC 회장(전 ESMA 청장) △ 아흐메드 알 알리 UAE BPC 대표 △ 윤주택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이사장 등은 한국콜마를 방문, PB제품 출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동·북아프리카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출시 예정인 PB제품 샘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내 갤러리에서 ‘2022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2022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전’에서는 한국과 마카오의 뷰티 작품이 전시됐다. 각 국 뷰티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주제 의식을 나타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2010년부터 해외에서 작품전을 열었다. 중국 일본 타지키스탄 미국 미얀마 파키스탄 러시아 그리스 대만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베트남 등을 순회하며 국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현재 국내에서만 글로벌 작가전을 여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 창의형상예술협회 회장(澳門創意形象藝術協會 鄒家祥)이 후원했다. 창의형상예술협회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에서 마카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장은 “전세계인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뷰티아티스트들은 열정과 창작 의지를 가지고 이번 국제초대작가전에 참여했다. 마카오 창의형상예술협회를 비롯한 국내외 뷰티인들과 손잡고 뷰티아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토니모리가 화장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뷰티 커뮤니티 ‘카페 토니’를 선보였다. ‘카페 토니’(café TONY)는 스타일‧상황‧연령에 따른 화장품 활용법을 제안한다. 다양한 스킨케어‧메이크업 노하우를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 카페 토니는 뷰티 레시피와 커피톡 등 다양한 게시판으로 이뤄졌다. 나만의 화장법과 스킨케어 루틴을 공유하고, 반려견 자랑하기까지 가능하다. 일상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도 준다. 메타버스 제페토 월드점에서 공개한 뷰티 인플루언서 지망색 ‘토니’와 반려견 ‘모리’의 세계관도 엿볼 수 있다. 토니모리는 18일까지 카페 토니 오픈 행사를 연다. 커피톡 게시판에 방명록을 남기면 기프티콘과 뷰티박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토니모리 측은 “온라인몰 토니스트리트 내 뷰티 레시피 게시판에서 두 달 동안 카페 토니를 시범 운영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사람 누구나 참여해 소통하는 공간이다. 카페 토니 캐릭터를 NFT 디지털 굿즈로 연결할 계획이다”고 했다.
티르티르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4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티르티르 물광 마스크와 버블 토너는 소아암 환자를 둔 가정 6백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밀크터치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9천 2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비혼모‧한부모가정‧여성청소년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지갑을 연 소비자가 4백만 명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1일부터 오늘(7일)까지 진행하는 가을 맞이 ‘올영세일’ 매출을 중간 집계했다. 올영세일 1일부터 6일까지 온·오프라인서 구매한 고객 수는 4백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직전 세일 대비 1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이번 세일에서는 알뜰 쇼핑족이 늘었다. 또 온·오프라인별 구매 상품과 소비 흐름이 다르게 나타났다.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립틴트‧향수‧마스크팩이 잘 팔렸다. 여러 가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체험 후 구매한 것으로 분석됐다. 온라인몰에서는 토너(스킨)‧헤어 트리트먼트 대용량 기획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추석 선물을 위한 고급 화장품 구매도 두드러졌다. 소비 패턴이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로 갈렸다. 아울러 소비자는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 클렌징‧미용소품 등을 샀다. 1일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7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측은 “올영세일은 계절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매장‧온라인몰‧앱‧오늘드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해 편리하다”고 전했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28일(수)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ECCK 규제 환경 백서 2022 발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올해 8년째 발간한 ECCK 백서에는 화학 환경 식품 자동차 에너지 등 18개 산업 분야의 규제 이슈와 정부 건의사항을 담았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산업별 유럽계 임원들이 참석해 사업 현안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