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비오틴 헤어 솔루션 브랜드 ‘아미노비오틴’이 개발한 염색샴푸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가 지난 6월 첫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4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회사 측이 공식 발표했다.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는 머리를 감으면서 손쉽게 염색효과를 볼 수 있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염색샴푸.
뿌리염색부터 백발까지 염색이 필요한 모든 헤어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고 샴푸 후 3분 이상 방치하고 물로 헹궈내면 눈에 띄는 새치 커버와 염색 지속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병풀 추출물 30%와 노니 추출물을 함유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 두피 진정 효과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모발에 사용이 가능한 특징을 내세운다.
조영한 화장품사업본부장·전무는 “소비자 조사 결과 염색샴푸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1~3회 정도만 사용해도 빠르게 염색이 가능한 제품을 원한다는 점에 기반,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를 개발했다”고 배경을 밝히고 “CKD 아미노비오틴 퀵블랙 염색샴푸는 △ 1회 사용 시 새치커버 개선율 59.94% △ 3회 사용 시 72.14%의 높은 새치커버 개선율을 확인한 제품이다. 새치커버가 필요한 소비자 누구나 1~3회 만 사용해도 염색효과를 볼 수 있고 이후 기존 샴푸·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염색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근당건강 측은 “현재 빠른 염색력은 유지하면서도 두피와 모발 건강에 더욱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개발을 마무리,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제품은 물론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