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지난 달 24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중랑구 시설관리공단 내 갤러리에서 ‘2022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전’을 개최했다.
‘2022 월드아트 & 디자인 국제초대작가전’에서는 한국과 마카오의 뷰티 작품이 전시됐다. 각 국 뷰티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주제 의식을 나타냈다.
월드뷰티아트협회는 2010년부터 해외에서 작품전을 열었다. 중국 일본 타지키스탄 미국 미얀마 파키스탄 러시아 그리스 대만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베트남 등을 순회하며 국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현재 국내에서만 글로벌 작가전을 여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마카오 창의형상예술협회 회장(澳門創意形象藝術協會 鄒家祥)이 후원했다. 창의형상예술협회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예술연맹에서 마카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장은 “전세계인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뷰티아티스트들은 열정과 창작 의지를 가지고 이번 국제초대작가전에 참여했다. 마카오 창의형상예술협회를 비롯한 국내외 뷰티인들과 손잡고 뷰티아트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