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뷰티 브랜드 셀리그램이 Y존 청결제 4종을 출시했다. 셀리그램 Y존 청결제는 피부 고민부위에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바이오 인 기술을 적용해 엔아이-펩타이드(NI-Peptide) 성분을 피부에 제공한다.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자극 받은 피부를 세밀하게 관리한다. ‘페미닌 센서티브 포밍 워시’는 여성의 Y존을 청결하게 세정한다.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깨끗하게 한다.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페미닌 피에이치 밸런싱 젤 워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클렌징한다. 탱글한 젤 제형의 청결제가 피부에 자극없이 작용한다. 다마스크 로즈를 담은 꽃 향기를 담았다. 우아하면서 산뜻한 향을 전한다. ‘프리미엄 페미닌 앰플 워시’은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한다. 영양감 있는 고농축 앰플 제형으로 이뤄졌다. 여성의 민감한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생리 전후나 물놀이 전후, 여행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맨즈 쿨링 포밍 워시’는 남성의 민감한 Y존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쿨링 성분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이들 제품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잇는 셀리그램 체험매장 ‘셀리라운지’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정석근)가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에 기부했다. 이번 제품 전달식에는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와 유병설 전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서양열 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너럴바이오가 기부한 네일케어 제품은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재확산하는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이 많다. 소외계층에게 손 발 위생을 돕는 네일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고 제품을 생산한다. 사회적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의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했다.
라엘이 사회적기업 동구밭과 함께 ‘러브 에코 키트’를 출시했다. ‘러브 에코 키트’는 라엘 유기농 순면 생리대와 동구밭 클렌징바로 구성됐다. 지구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파스텔 색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라엘 생리대는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아마존에서 생리대 부문 매출 1위에 오른 ‘라엘 센서티브’는 사탕수수 섬유 용지와 친환경 소이잉크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러브 에코 바’는 샴푸 바와 보디 바 2종으로 나왔다. 이들 고체 비누는 물을 절약하고 탄소 배출을 줄인다. 라엘은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러브 에코 키트를 43% 할인한다.
에스티로더가 오늘(4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 ‘롯데 슈퍼 이벤트’ 팝업 매장을 연다. ‘롯데 슈퍼 이벤트’ 팝업 매장은 에스티로더의 ‘갈색병 세럼’ 탄생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갈색병 세럼은 1982년 ‘나이트 리페어’로 선보였다. 주름‧수분‧탄력‧피부결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세럼 한 병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매장은 갈색병 세럼을 포함한 에스티로더 주요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Hall of Fame’에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을 전시했다. 선(Sun)과 문(Moon) 두 가지 주제로 마련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상담과 테스트 공간도 꾸렸다. 다양한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제품을 사용하도록 구성했다. 스킨케어과 메이크업 세트도 준비했다. 인기 제품을 묶어 비치타올‧에코백 등 사은품과 함께 제공한다.
라카가 ‘프루티 글램 틴트’ 과즙에이드 컬렉션 5종을 선보였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투명 광택이 특징이다. 과즙에이드 컬렉션은 채도 높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름철 선명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색상은 △ 체리 에이드빛 ‘115호 엔비’ △ 아시아 여성을 위한 ‘117호 제타’ △ 수박 소다를 나타낸 ‘119호 드리밍’ 등이다. 라카는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일본 큐텐 브랜드샵에서 선주문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시코르와 일본 이세탄 신주쿠백화점 등에서 판매한다.
클리오 ‘비건 웨어 헬시 글로우 쿠션’은 청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해양 심층수·다시마·함초 등을 담아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나타낸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햇살을 머금은듯한 피부를 표현한다. 가벼운 제형으로 이뤄져 수정 화장 시 뭉치지 않는다. 부드러운 양면 쿠션 퍼프가 내용물을 피부에 고르게 발라준다.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유지한다. 색상은 △ 화사한 복숭아 빛 ‘02호 란제리’ △ 자연스러운 상아빛 ‘03호 리넨’ △ 건강하고 차분한 ‘04호 진저’ 세가지다.
올리브영이 유망 K뷰티 브랜드의 수출 지원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브랜드의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매출이 전년 대비 99% 신장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147개 브랜드의 600여 개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클린뷰티와 더마코스메틱의 인기에 힘입어 메이크프렘과 셀퓨전씨의 매출은 각각 250%, 97%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3월 중진공과 K뷰티 ‘온라인 수출 공동물류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유망 K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올리브영은 참여 브랜드에게 해외 배송 물류비와 마케팅을 지원했다. 매월 특별 기획전을 열고 쿠폰 발급 혜택을 제공했다. 제품에 ‘올리브영 MD’s Pick!’ 엠블럼을 붙여 주목도를 높였다. 영미권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매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5월 입점한 메이크업 툴(Tool) 브랜드 피카소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피카소 메이크업 스파츌라는 올리브영 글로벌몰 미용소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고 중진공과 협력을 강화
미미박스가 인도에 진출했다. 미미박스는 인도 이커머스 플랫폼 퍼플닷컴과 나이카 등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아이듀케어‧카자‧포니이펙트‧아임미미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인도시장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려나간다는 목표다. 인도 뷰티시장은 약 160억 달러 규모다.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 시장이다.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최근 인도에서는 스킨케어를 넘어 색조 화장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의 중요도가 커지며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세계 2위 인구 대국 인도는 잠재 소비력이 높은 유망 시장이다. 우수한 품질을 지닌 제품을 인도에 유통할 계획이다. K-뷰티 인지도를 활용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미미박스는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해 일본에서 매장 만여곳에 입점했다. 칠레 멕시코 뉴질랜드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두바이 요르단 등에 진출했다.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성분에 대한 추가 위해평가에 대한 방침과 앞으로의 운용 계획이 발표됐음에도 주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당 기업 모다모다 간 날 선 공방이 멈출 줄을 모르고 있다. 식약처는 모다모다와 관련한 보도(기사·칼럼 포함)가 나올 때 마다 사안 별로 해명·설명·보도참고 등의 형태로 언론사를 대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모다모다 역시 식약처의 이 같은 움직임에 전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가장 최근에는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개발자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7월 12일~14일·미국 현지시각 기준)에서 헤어 부문 1위 수상 후 가진 국내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의 진위 여부를 놓고 대립각을 세운 상황이다. 식약처와 모다모다 간 이같은 대립상황은 이미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수 차례 전면전을 펼치고 있을 정도다. ■ 쟁점1. “미 FDA는 THB 안전성 평가 안했다” VS “미 FDA 안전성 입증 주장한 바 없다” 양 측의 충돌이 일어난 이번 사안은 전자신문이 지난 7월 25일자 ‘人사이트’ 꼭지를 통해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모다모다 CTO가 인터뷰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가 제주도 바람꽃 유래 락토바실러스를 활용한 피부 보습·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추출물(락토바실러스 쿤키 Hankook-001 균주)은 자연 발효 식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병원균을 억제하는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려져 있다. 이 균주는 세포 속 수분 수송 채널 ‘Aquaporin-3’의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켰다. 콜라겐 합성을 담당하는 유전자, 콜라겐 분해 효소 유전자 발현에도 피부 주름개선과 함께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기술개발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자생 식물류의 효능·효과 R&D 네트워크를 구축, 다양한 개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며 “장기간에 걸친 분석 작업과 연구를 통해 제주도 바람꽃으로부터 유산균(락토바실러스 쿤키 Hankook-001: KCTC14478BP)을 분리, 유산균 배양액과 용해물이 피부 보습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하고 균주 특허 기탁 과정을 거쳐 독자 유산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를 통해 유용 미생물에 대한 집중 연구와 함께 제품 개발에 있어서도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식약처 2022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 통계 올해 상반기 동안 우리나라 기능성화장품의 전체 상황은 △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품목 수가 2.5% 증가 △ 자외선차단·두발용 제품 개발 증가 △ 피부장벽 기능개선 화장품 등 신규 개발 증가 △ 전체 품목 중 약 93%가 국내 제조 제품 등의 특징을 보였다. 이 기간 동안 심사가 이뤄진 기능성화장품은 모두 485품목이었고 보고를 통한 경우는 8천962품목으로 모두 9천447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이 심사를 통과했다. 이러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화장품 연구·개발을 위한 기초자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한 ‘2022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품목 통계자료’를 통해 확인했다. 자외선차단·염모·탈모완화 제품 증가 올해 상반기 동안 나타난 특징 가운데 하나는 기능성화장품 중 자외선차단용 제품과 두발용(염모·탈모완화) 제품류 심사(보고) 품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7.6%, 10.8% 증가한 것. 반면 미백·주름개선 이중기능성 제품과 여드름성 피부 완화 제품은 각각 5.5%, 23.8%의 감소세를 보였다. 즉 △ 자외선차단용 제품 2천2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브랜드 모델 장원영처럼 매끄러운 피부 결로 케어해주는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이하 레티놀 시카 앰플)을 알리기 위해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9월 출시 후 이니스프리 제품 가운데 최단기간 최다 리뷰를 달성하는 등 입소문을 타고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MZ세대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브랜드 모델 장원영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 공개 영상에서는 ‘아직도 몰라영? 깐달걀 레시피’라는 슬로건과 함께 장원영이 화제의 입소문템 레티놀 시카 앰플을 소개한다. 영상 초반 톡톡 깨지는 달걀 속 클로즈업된 장원영 피부는 깐달걀처럼 깨끗하고 잡티 고민 없이 매끄러운 피부 결을 보여줘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캠페인 속 메인 제품 레티놀 시카 앰플은 레티놀과 시카 성분이 함유된 고효능 앰플. 트러블 시작부터 각질·모공·잡티 흔적까지 트러블의 전 생애를 케어, 매끈하고 투명한 깐달걀 피부 결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자극감을 88% 완화한 제형 기술 ‘제주 시카 리포좀로지™’를 적용, 자극은 적으면서 유효 성분이 깊숙이 전달되도록 돕는다. 이니스프리는 깐달걀 레시피 캠페인 시작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