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이 김우빈과 찍은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우빈은 부드러움과 강인한 이미지를 동시에 뽐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즐기는 편안함을 연출했다. 조말론런던 ‘나이트 컬렉션’을 손에 든 채 아련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조말론런던 나이트 컬렉션은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간을 표현했다. 빛이 어둠으로 옮겨가는 순간을 담았다. 잠들기 전 마법처럼 황홀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 컬렉션은 코롱을 비롯해 다양한 홈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나왔다. 두 가지 향 ‘라벤더 앤 문플라워’와 ‘문릿 캐모마일’이 은은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역으로 활약했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에서 가드 역으로 변신을 앞뒀다.
비엠코스(대표 나철균) 비알머드가 내달 15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2 보령 해양 머드 박람회’에 참가한다. 비알머드는 해양머드 & 신산업관에 부스를 열고 보령 머드를 주 원료로 한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곽태일)가 22일(금) '7월 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장품 인증업체인 인터텍·컴밸리스·CAIQTEST·YJN 등이 미국·중국·유럽 등 국가별 수출에 필요한 인증 절차를 소개한다.
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추진과 기업의 현재 스마트화 수준을 객관성을 확보한 차원에서 진단하고 고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에 목적을 둔 ‘스마트 공장 수준확인제도’가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 중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제도는 △ 기업 자체 역량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기업 △ 정부 지원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후 정부 지원없이 자체 고도화를 추진, 스마트화 수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심사보고서와 수준확인서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기관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기관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대한상공회의소·SBC인증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확인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교육·심의기관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수준확인 신청·접수(전담기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와 동시에 요건검토(확인기관: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 컨소시엄) → 심사원 배정(확인기관) → 수준확인(심사원) → 수준확인 결과 심의(교육·심의기관: 한국표준협회) → 확인서 발급(확인기관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박기돈 (주)인코스팜 대표는 ‘자가포식’ 기전을 조절하는 펩타이드 기반 생리활성 소재·원료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본사 사옥과 연구소를 이달 말에 완공, 입주를 시작한다. 새 주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7로 4번길이며 홈페이지 주소를 포함한 다른 사항은 변동없다. 사진은 새 사옥 조감도.
민간 주도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관련 첫 국제 박람회 ‘ViBac 2022’가 오늘(18일) 개막, 내일(19일)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계속된다. ‘바이러스에 맞서 인류 건강을 지키자!’ ‘박테리아와 더불어 인류의 삶에 기여하자!’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국내에서 처음 국제 규모로 개막한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박람회’(이하 ViBac2022)는 보건복지부·서울시·아산시·국제백신연구소·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한병원협회·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이 후원 부처·기관으로 참여했다. △ 진단·방역 △ 제약·바이오 △ 마이크로바이옴·백신 등과 관련한 국내외 70여 참여 기업과 해당 전문가들이 펼치는 전시관과 컨퍼런스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계속된다. 부스 참가 기업 이외에도 미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인도·우즈베키스탄·베트남 등 10국가·20여 기업 소속 바이어들도 비즈니스 상담을 목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주최 측이 밝혔다. 이용준 메이커스 유니언 대표는 개막인사를 통해 “이미 세계 각국은 인체와 관련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총칭이라고 할 ‘마이크로바이옴’을 미래 성장산
마녀공장‧코스알엑스‧바이탈뷰티 등이 글로벌 쇼핑축제인 ‘아마존 프라임 데이’를 빛냈다. 아마존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2022 프라임 데이’를 열었다. ‘2022 아마존 프라임 데이’는 대규모 쇼핑 행사다. 프라임 회원들은 3억 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했다. 1분 당 10만 개가 팔린 꼴이다. 인기 품목은 아마존 디바이스‧전자제품‧가정용품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녀공장‧코스알엑스 등을 비롯한 중소기업이 높은 매출을 올렸다. 화장품을 비롯해 의류‧건강식품 등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마녀공장은 아마존 일본에서 K-뷰티의 저력을 과시했다. 프라임 데이 매출이 전월 평균 대비 45배 늘었다. 올해 전체 매출의 40%를 점유하는 수치다. 최진호 마녀공장 마법제작 본부장은 “브랜드 노출도가 높은 각종 딜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했다. 매력적인 콘텐츠로 시선을 붙든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프라임 데이에 대한 고객의 기대 심리가 매년 커지고 있다. 입점 제품을 늘리고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묘심 코스알엑스 아마존랩 팀장은 “프라임 데이에서 ‘핌플 패치’가 뷰티 카테고리 매출 9위를 차지했다. 프라임 데이 매출이 일 평균
페리페라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콜라보 한정판을 출시했다. △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 잉크 씬씬 브러쉬 라이너 △ 잉크 블랙 카라 5종이다. 이들 제품은 ‘갓생 사는 내가 너무 멋져, 자존감 만-렙 프로젝트’를 주제로 삼았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갓생러’의 일상에 페리페라와 최고심이 함께 한다는 의미다. 제품 단상자마다 소비자가 메시지를 작성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단상자의 활용도와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티커와 DIY 소원 부적으로 제품을 꾸밀 수 있다.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5호는 ‘럽유 핑크풀 베리’다. 가벼운 쿨톤 핑크 플럼색으로 구성됐다. 블러셔 쉐딩 하이라이터 아이라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싱그럽고 청초한 광택을 준다. △ 7호 내가최고(라이트 쿨 핑크) △ 8호 내가해냄(스트로베리 핑크) 두가지로 나왔다.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 14호 오늘도갓생해(라이트 라벤더) △ 15호 킹갓제너럴해(라이트 로지 핑크)로 이뤄졌다. 봄 웜톤부터 여름 쿨톤까지 쓸 수 있다. 페리페라는 내달 8일까지 클리오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제품 할인과 굿즈 증
듀이트리가 어성초 100 세럼‧크림‧아이크림‧토너를 선보였다. 어성초 100 제품은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제주산 어성초 원료를 저온 용출법으로 100시간 추출했다. 이를 100시간 숙성해 어성초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피부에 산뜻하게 수분을 전달해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약산성 처방으로 자극 없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을 업사이클링한 Antich를 함유했다. Antich는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가려움증 완화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 성분이다. 어성초 100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받았다.
클리오가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10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미국 주요 쇼핑 행사로 꼽힌다. 클리오는 브랜드별 타깃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펼쳤다. 프라임데이에 맞춰 현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해 매출을 높였다. 페리페라는 잉크더벨벳 제품과 립라이너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시원하고 또렷한 입술 화장을 선호하는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했다. 페리페라 잉크더벨벳 제품은 프라임데이 기간 아마존 뷰티 & 퍼스널 케어 부문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올해 미국시장에 진출한 구달은 매월 판매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구달 청귤 비타C 세럼은 이번 행사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40배 늘었다. 이 제품은 얼굴 세럼 부문 2위에 들며 품질을 입증했다. 클리오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도 인기를 끌었다. 풍성한 속눈썹 연출을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 시장을 목표로 삼았다. 프라임데이 기간 마스카라 카테고리 16위에 자리 잡았다. 클리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라임데이 이틀 동안 올린 매
라카가 패션 브랜드 스탠드오일과 뷰티풀 써머 캠페인을 진행한다. 뷰티풀 써머 캠페인은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이는 두 가지 미니 백으로 표현했다. 립 백(Lip Bag)은 작은 립 틴트를 담을 수 있다. 코스메틱 백(Cosmetic Bag)은 넉넉한 수납력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 무거운 화장품 파우치 대신 필요한 것만 선택해 수납 가능하다. 색상은 크림‧블랙‧라벤더‧세이지 네 가지로 나왔다. 포인트 액세서리 기능을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이들 백은 오늘(18일)부터 스탠드오일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 선물하기, 시코르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3일부터 라카 공식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라카는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시원한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브랜드 가치와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이민미 라카 대표는 “두 브랜드는 아름다움에 대해 같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젠더 뉴트럴 뷰티와 비건 패션을 색다르게 경험할 기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