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런던이 김우빈과 찍은 향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우빈은 부드러움과 강인한 이미지를 동시에 뽐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즐기는 편안함을 연출했다. 조말론런던 ‘나이트 컬렉션’을 손에 든 채 아련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조말론런던 나이트 컬렉션은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마법 같은 시간을 표현했다. 빛이 어둠으로 옮겨가는 순간을 담았다. 잠들기 전 마법처럼 황홀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나이트 컬렉션은 코롱을 비롯해 다양한 홈 프레그런스 제품으로 나왔다. 두 가지 향 ‘라벤더 앤 문플라워’와 ‘문릿 캐모마일’이 은은하고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김우빈은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순정파 선장 역으로 활약했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에서 가드 역으로 변신을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