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내추럴이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전 11시까지 ‘#꿀조합 모음zip’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내추럴 살버터 라인과 보디‧헤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고보습 입술 트리트먼트 ‘살버터 멜팅 립밤’과 크림 에센스가 광채를 제공하는 ‘살버터 글로우 크림 팩’,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살버터 핸드크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 오일 컷 헤어 파우더 △ 헤어 드라이 파우더 퍼퓸 △ 시카 바쓰 △ 하트리프비니거 바디미스트 등도 할인한다.
모다바이오(대표 배형진)가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충북산림바이오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전통 생물자원인 산돌배나무 연구와 산업화를 공동 추진하는 내용이다. 모다바이오는 올 초 경북 구미시와 산돌배나무 육성 협약을 맺었다. 이어 충북산림바이오센터손잡고 산돌배나무를 산업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산돌배나무 생산‧공급망을 구축해 아토피 피부염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을 만든다는 목표다. 배형진 모다바이오 대표는 “산돌배나무는 항산화 기능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를 갖췄다. 충북산림바이오센터와 손잡고 차세대 스킨케어 원료로 떠오른 산돌배나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모다바이오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화장품 기업이다. 피부미용 전문가와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성분을 선별해 사용한다. 자체 R&D센터를 통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4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한다. ‘2024 코스메위크 도쿄’는 일본 B2B 화장품 전시회다. 세계 30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뷰티&헬스 업체가 재품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이지엔과 랑스를 소개한다. 이지엔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다. 독특한 푸딩 제형과 MZ세대 취향에 맞는 색상을 결합했다. 염색약과 손상모를 위한 헤어케어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다. 랑스는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랑스는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다. 제약회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품질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 염모제 종주국으로 꼽힌다. 이지엔을 일본에 판매하며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 올 하반기 일본 돈키호테와 큐텐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장, 빠른 배송, 소비자 욕구 충족.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2023년 성장 배경으로 이 세가지를 꼽았다. 2023년 결산 키워드 ‘N.E.W’는 △ 베트남‧태국 등 신규(New) 시장 강세 △ 빠른(Express) 배송‧반품‧환불 서비스 △ 다양해진 K-제품 수요(Want) 등을 뜻한다. △ 베트남‧태국 등 신규(New) 시장 강세 쇼피는 2023년 태국‧베트남 등 신흥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쇼피 태국에서 한국 제품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5% 증가했다. 태국 ’11.11 메가데이’에선 한국 제품 주문량이 7배 늘었다. 태국은 2022년에 비해 주문 성장률이 가장 크게 뛴 국가로 기록됐다. 베트남 시장에선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149%, 137% 신장했다. 베트남은 지난 해 쇼피 ‘9.9 메가데이’에서 주문수 1위, 매출액 2위를 달성해 주목 받았다. 태국과 베트남은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는 동시에 한류 열풍이 거세 올해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 빠른(Express) 배송‧반품‧환불 서비스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배송 경쟁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쇼피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해 판매자를 지원한다. 쇼피는
더퍼블리셔가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 핸드크림을 선보인다. 반얀트리 객실 패키지 ‘시즌스 모먼트’(Season’s Moment)에 ‘챕터 00 겨울 핸드크림’과 ‘겨울 큐레이션’을 구성했다. 시즌스 모먼트는 남산 풍경을 바라보며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객실 1박과 다이닝 라운지 조식(2인), 더 퍼블리셔 핸드크림, ‘겨울을 버티는 방’ 책 1권,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권(2인) 등으로 이뤄졌다. ‘챕터 00 핸드크림’은 계절에 어우러지는 향과 식물 성분으로 만들었다. 헴프시드·마카다미아· 시어버터 성분이 거친 손을 부드럽게 가꾼다. 로즈메리·만다린·베르가못·바질·네롤리 성분이 풍부한 숲의 향을 선물한다. 더퍼블리셔(The Publisher)는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계절별 기후와 외부 환경에 맞춰 제품을 만든다. 합성 향료를 배제하고 아로마 성분을 사용한다. 각 계절에 맞는 피부 솔루션을 제안한다. 독립서점과 화장품·책·음악을 함께 소개하며 감각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더마펌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이 MZ세대를 사로 잡았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2030세대 구매 비중이 80%를 차지한다. 이 제품은 지난 해 출시 9개월 만에 더마펌 대표 제품으로 떠올랐다. 더마펌의 2023년 매출 가운데 수딩 세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7%다. 지난 해 6월 올리브영 세일 기간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유튜버 홀리와 진행한 행사에서 토닝 세럼 세트는 5분 만에 매진됐다. 더마펌 수딩 세럼은 피부 잡티와 모공을 관리한다. 아줄렌 리포좀®과 바쿠치올이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지속 가능한 리필 패키지를 적용했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족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더마펌은 ‘#흔적끝세럼’ 광고를 진행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광고를 촬영해 국내외에 공개했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본부 이사는 “수딩 세럼은 혁신 성분과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이다. 소비자 체험단을 운영하고 견본품 체험 행사를 늘릴 예정이다. 뷰티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닥터지와 비비드로우를 제주 드림타워 드림뷰티 매장에 선보였다. 드림뷰티 매장은 K-뷰티 40여개를 판매하는 편집매장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관광 필수 쇼핑코스로 자리 잡았다. 한국 패션 브랜드 3백개를 모은 패션 쇼핑몰인 ‘한컬렉션’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드림뷰티 스킨케어 구역에 제품 38개를 소개한다. 제품 정보를 중국어와 영어로 동시 제공해 외국인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이 회사는 드림뷰티 입점을 기념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퀵 수딩팩 (70매)’ 본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황재원 고운세상코스메틱 면세특판팀 팀장은 “해외 소비자들이 닥터지와 비비드로우 제품을 체험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 지난 해 새단장한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 매장과 드림뷰티를 발판 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메이크힐이 2월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킨테츠백화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메이크힐 대표 제품을 일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메이크힐은 엘앤피코스메틱이 운영하는 색조 브랜드다. 지난 해 일본 시부야 도큐스크램블 스퀘어와 난바 마루이백화점에서 팝업매장을 열었다. 두 곳에 팝업매장을 꾸린 5개 브랜드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1위에 오른 제품은 ‘아트 크로키 스틱섀도’ 3종 키트다. 국내 출시 후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3단계 사용법을 통해 쉽고 빠른 눈화장을 제안한다. 크림 제형으로 나와 가루 날림이 없으며 지속력이 강하다. 이 제품은 아이라이너는 물론 △ 애교살 연출 △ 그림자 라이너 △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유튜버 포니가 동아TV ‘스타일미7’에 들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포니는 메이크힐 스틱섀도를 이용해 3분 만에 눈화장을 완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일본에서 K-뷰티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팝업스토어마다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본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코스모닝은 2024년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신화 창조의 영역으로 화장품 산업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원료·신소재 산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산업 규모에 부합할 정도에 도달해 있으나 여전히 원료·소재 부문에서의 경쟁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산업 구조의 근본 문제 인식에서 출발,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당 부문 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경쟁력과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집중 조명하는 연중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은 월 2회 주기로 올해 연말까지 이어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천연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수이케이(각자대표 김경희·정지선)는 ‘Search·Serve·Satisfaction’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있다. 지난 2003년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최근 주한 불가리아대사관과 장미수·장미오일을 비롯한 화장품 산업 관련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X) 진행을 확정한 (주)이젬코(대표 이종극)이 불가리아 파낙스테크(PANAX TECH·회장 박종태)와 ‘화장품 개발·특화공정 DX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불가리아 파낙스테크를 경영하고 있는 박종태 회장은 ‘불가리아 라면왕’이라고 불리며 유럽 전역에 한국 화장품·식품 등 소비재 유통의 대부로 통한다. 불가리아 한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파낙스테크와 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와 세종테크노파크(세종시)가 앞으로 전개할 불가리아 사업의 핵심 센터이자 나아가 유럽 전역을 개척할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맡는다. 지난 10일에 있었던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에서 진행한 기술 협력 사업 미팅 역시 파낙스테크와 박 회장의 주선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주)이젬코의 우수한 화장품 DX 프로그램을 불가리아는 물론 주변 유럽국가에 독점 유통한다. 동시에 불가리아 소피아시와 세종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개 역할도 담당할 예정이다. 파낙스테크·박종태 회장은 △ 불가리아 화장품·식품(음료)·생활용품 대형 유통체인 1차
키엘이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목공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환경단체 생명의숲이 맡았다. 서울 목동 오목공원에 있는 숲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공원을 만드는 활동이다. 도심 속에 숲을 조성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을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키엘은 오목공원 피크닉 정원에 이동식 가구를 비치했다. 기구에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는 키엘 명패를 달았다. 새단장한 오목공원은 지난 해 12월 22일 정식 개관했다. 키엘과 생명의숲은 오목공원 환경 정비를 지속해 청정 공간을 유지할 예정이다. 키엘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미션 리뉴얼’을 진행하다.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깨끗하게 만드는 △ 자원 순환 △ 플라스틱 폐기물 줄이기 △ 공병 수거 △ 기부 등을 실시한다.
에이피알이 ‘CES 2024’에서 수출길을 넓혔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태국‧카타르와 총판 계약을 맺었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현지 온‧오프라인에 공급할 계획이다. 주요 수출 품목은 CES에서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다. 이 회사는 CES 2024에서 부스를 열고 뷰티기기인 △ 부스터 프로 △ 더마EMS △ 유쎄라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 아이샷 △ 바디샷 등을 소개했다. 신형 뷰티 디바이스와 고출력 전문 장비 등도 전시했다. 에이피알 부스에는 4일 동안 해외 바이어 7백여 명이 방문했다. 바이어들은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에 탑재한 뷰티테크에 관심을 보였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인도 유럽 등 해외 뷰티 관계자들은 에이피알 샘플을 발주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해외 바이어의 시선을 붙든 제품은 부스터 프로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로 꼽히는 부스터 프로는 에이피알 기술력과 소비자 의견을 결합해 개발했다. CES에서 부스터 프로를 체험한 이들은 소비자 편의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 피부 접촉 센서 △ 배터리 잔량 표시 △ 사용 시간 △ 모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