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뷰티 전문관 ‘먼데이 문’ 모바일 페이지를 개편했다. 먼데이 문 모바일 페이지는 뷰티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MZ세대 소비자를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 접근성을 높였다. ‘쓱배송 뷰티’를 신설했다. 화장품을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선물하기도 도입했다. 인기 뷰티 상품은 물론 성별‧가격대‧카테고리별 맞춤형 선물을 추천한다. SSG닷컴 선물하기 메뉴에서 화장품이 약 30%를 차지한다.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 ‘메이크핏’(Makefit)도 별도 구성했다. 스마트폰 셀카 기능을 활용해 로레알 뷰티 브랜드를 체험 가능하다. 브랜드별 웹이나 앱에 접속하지 않고 간편하게 제품을 살필 수 있다. 단독 브랜드관도 강화했다. 엘카코리아 로레알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뷰티 브랜드관에서 제품 선론칭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4일부터 10일까지 ‘먼데이 문 위크’를 실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록시땅 맥 나스 클라랑스 스킨푸드 라로슈포제 등을 할인한다. 디올뷰티 키엘 신제품도 선보인다. 8일까지 쓱라이브에서 릴레이 방송을 열고 키엘 라네즈 라부르켓 등을 판매한다. 정영재 SSG닷컴 뷰티MD팀장은 “쓱닷컴 뷰티 쇼핑 콘텐츠를 소비자가 편하게 경험하도
록시땅이 버베나 리미디트 에디션을 선보인다. △ 프랑스 버베나가 들어있는 오 드 뚜왈렛 △ 멘톨 성분이 상쾌함을 선사하는 아이스 바디 샤워 젤 △ 청량감을 선사하는 바디 아이스 젤 △ 핸드 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프로방스 고유의 산뜻하고 독특한 향을 선사한다. 프랑스 쥬크 지역에서 유기농 재배한 식물 원료를 사용했다. 감각적인 여름 파라다이스 감성으로 패키지를 꾸몄다. 초록빛 바다 같은 청량하고 상큼한 감성을 전달한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대표 김성우)가 인체적용시험을 거친 제품에 ‘ACRC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제품의 안전성‧유효성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인증마크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시험 검증 결과를 한눈에 제시해 제품의 객관성·신뢰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이 회사는 △ 블루라이트 차단 △ 미백 △ 민감성 피부 안전성 △ 여드름성 피부 적합성 등 다양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다. 김성우 올리브임상연구센터 대표는 “인체적용시험을 마친 제품을 대상으로 ACRC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시험 결과를 직관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시험을 통해 인증마크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의 기능성 유효성을 검증하는 인체적용시험 기관이다.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 플랫폼 뷰티씨와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하고 있다.
동성제약 이지엔이 7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매장 2층에서 ‘이지엔 컬러룸’을 운영한다. 이지엔 컬러룸은 △ 푸딩 헤어컬러 △ 터치 비건 헤어컬러 △ 닥터본드 체험 공간이다. ‘푸딩 헤어컬러’는 살롱에서만 염색 가능했던 에쉬 컬러를 연출한다. 이지엔 베스트셀러 염모제로 자리 잡았다. ‘터치 비건 헤어컬러’는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획득한 비건 염색약이다. 새치를 밝고 감각적인 색상으로 물들인다. ‘닥터 본드’는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손상된 머릿결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 오일샴푸 △ 앰플 트리트먼트 △ 마그네틱 컬러샴푸 등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지엔은 8일(금) 이지엔 컬러룸에서 태연 팬 사인회를 연다. 5일(화)까지 올리브영 강남 플래그십 매장에서 이지엔 제품을 1만 5천원 이상 구매한 뒤 응모하면 된다. 구매 영수증을 네이버 폼에 인증하면 50명을 추첨해 팬 사인회 참가권을 준다. 이지엔 관계자는 “셀프 염모제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컬러풀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질경이가 1일부터 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질경이 데이, 72-DAY’를 연다. 이 회사는 7월 2일 ‘질경이 데이’를 맞아 오리지널‧프로를 72% 할인가에 선보인다. 요일별 1+1 행사와 신규 회원 100원 딜 등을 진행한다. 질경이 오리지널‧프로는 7일마다 2개씩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비자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72%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 회사는 매년 7월 2일을 질경이 데이로 정하고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여성의 삶의 질을 경이롭게 하다’는 브랜드 철학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질경이 박상미 상무는 “브랜드 슬로건 ‘에브리데이 질경이’를 실천하기 위해 Y존 관리 기획전을 마련했다. 여성이 Y존을 건강하게 관리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을 통해 Y존 건강 루틴을 제안한다. 5월 10일 연세생활건강 세브란스케어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민건강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본 위생관리를 위한 면도용 제품과 스킨케어류는 물론이요 보디워시·자외선차단제, 나아가 색조제품에 이르기까지 중국 남성 화장품·뷰티 카테고리 성장세가 멈출 줄을 모르고 도약하고 있다. 여기에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각 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궈차오(애국) 마케팅’ 덕에 중국 로컬&신예 브랜드의 약진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코트라 창사무역관의 최신 화장품 시장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국 남성 뷰티 시장 규모·전망 이 리포트는 “기본 위생관리를 위한 면도 제품과 보디워시를 포함해 △ 스킨·로션·선 크림 등 기초 제품 △ 에센스·아이크림 등 업그레이드 제품 △ 나아가 색조 화장품까지 사회 인식이 바뀜에 따라 중국의 남성들도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남성 소비자는 화장품·뷰티 업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의 평균 성장률(13.5%)은 전 세계 평균 성장률(5.8%)의 2배를 넘어섰고 오는 2023년 중국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30억 달러(한화 약 3조6천억 원·200억 위안)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기능이 최우선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7월 1일 일본 도쿄긴자점을 다시 연다. 김포공항점도 오픈했다. 6월 10일부터 일본 단체관광이 허용되고, 29일 김포-하네다 국제공항 노선이 재개되면서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은 코로나 이후 2년 3개월 만에 재개장한다. 롯데면세점은 도쿄긴자점은에서 다양한 할인‧증정 행사와 위스키 경품 이벤트 등을 연다. 7월부터 8월까지 2달 동안 대규모 할인을 진행한다. 70개 브랜드의 2천여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SK2‧시세이도‧코스메데코르테 등 인기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7월 한달 간 김포-하네다 항공편 탑승 고객을 선착순 기프트카드 증정 행사도 연다.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을 선착순 방문한 소비자 5명에게 당일 사용 가능한 기프트카드 2만 원 권을 제공한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국제선 항공 재개에 맞춰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이 2년여 만에 재오픈한다”라며 “글로벌 관광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내‧외국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5월 호주 시드니 시내점을 열었다. 올 하반기 베트남 다낭시내점과 내년 하노이시내점의 신규 출점을 목표로 삼았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천만병 히어로 에디션을 선보였다. 앰플 누적 판매량 1천만 병 돌파를 기념해서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기미 잡티 주근깨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19년 출시 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올해 5월 누적 판매량 1천70만 병을 기록했다. 천만병 에디션은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로 구성했다. 기존 10ml 앰플을 10ml 4개입과 30ml 대용량 버전 두 가지로 내놨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프로는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했다. 병풀 유래한 브라이트닝 특허 성분인 마데화이트와 쌀발효액, 멜라닌 특허 성분 3종이 강력한 기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영화 속 히어로를 그렸다. 망토를 두른 히어로가 우주를 평정하는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엑스퍼트 앰플을 3년 동안 아껴준 소비자이 센텔리안24의 진정한 히어로라는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이 7월 한달 동안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남다른 자신감’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용 기초·색조 화장품과 헤어·보디용품 등을 선별해 제안한다. 남성 소비자의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피부 고민별 해결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은 ‘한 번에 완성하는 맨즈케어’를 주제로 삼았다. 7월 10일까지 △ 스킨케어 △ 보디용품 △ 매너케어 제품 190여종을 할인한다. 참가 브랜드는 라운드랩‧피지오겔 등이다. 온라인몰에서 행사 상품을 1개 이상 사면 20%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7월 11일부터 말일까지 맨즈케어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맨즈케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다. 기초 화장품 부문에서는 스킨로션 세트 매출이 130% 급증했다. 색조 화장품은 파운데이션‧컬러립밤‧아이브로우 순으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피부 타입이나 취향에 맞춰 화장품을 직접 구매하는 남성이 증가하면서 맨즈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모 관리에 투자하는 남성 소비자가 많아졌다. 남성 화장품 시장은 기초 화장품을 넘어 색조·헤어·보디 부문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다
CDRI(대표 김광일)가 중국 NMPA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플랫폼인 서티코스(certicos)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했다.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해 12월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화장품을 중국으로 수출하려면 원료별 세부정보를 기입하고 고유한 원료 신고번호를 취득해야 한다.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 플랫폼’을 통해 원료 안전성을 입증하고,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중국 화장품 인허가 신청‧등록 시 모든 원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 제출이 필수다. 기 등록된 화장품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기업은 2023년 5월 1일까지 기 등록된 제품 처방 원료의 안전 정보를 내야 한다. 이같은 화장품 원료의 허가·등록 과정은 절차가 까다롭다. 단순 정보 입력뿐 아니라 △ 개정 법규에 따른 유예기간 △ 신원료 등록 △ 시기별 원료 정보 업데이트 등을 신경써야 한다. 김광일 CDRI((화장품데이터연구소) 대표는 “중국 화장품 원료 안전정보 등록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대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원료 등록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북미 코스모프로프 2022’(Cosmoprof North America 2022)에 참가하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사장 윤주택·이하 IBITA) 주관 한국관에 대한 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을 뚫고 국내 30여곳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 전시회에 참가했던 윤주택 IBITA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올해 북미 코스모프로프에서도 GCC(글로벌코스메틱 클러스터) 19국가 대표단과 함께 ‘Mission North America 2022’ 개최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IBITA 한국관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각 국가 대표단과의 교류, 바이어 정보·무역 실무협상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올해 북미 코스모프로프에는 약 5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1천여 곳에 이르는 전시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년 혁신성에 기반한 독창성을 강조한 브랜드와 제품을 포함해 유통·패키지(포장)·제조 등 전체 공급망을 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로서 명성을 높여온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올해에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주)씨와이(대표 조영득·이하 CY)가 운용하고 있는 온라인 화장품 B2B플랫폼 COS247이 온라인 영상 간편 제작 솔루션 제공기업 비디오몬스터(대표 전동혁)와 회원사 영상 제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각 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 COS247 회원사의 영상제작 지원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 사는 △ 뷰티관련 기업 대상 공동의 영업·홍보활동·정보 공유체계 구축 △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양사 서비스 세일 △ 코스메틱 부문 영상 마케팅 활성화 △ e커머스 분야 공동 지원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COS247과 비디오몬스터는 양 사 회원사를 위한 영상 마케팅과 온라인 화장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7월 중 론칭하는 셀러 연계 커머스 플랫폼 ‘Celeb247’(셀럽247)의 브랜드와 셀러를 위한 비디오몬스터 영상 제작 서비스에 들어간다. COS247 김진영 본부장은 “비디오몬스터와의 협약을 통해 COS247 회원사는 브랜드 영상제작은 물론 커머스 진출 관련 영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