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화장품법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던 화장품 유형과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이 고시로 위임하는 개정(개정 2022년 2월 18일) 내용을 오는 6월 19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화장품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및 알레르기 유발성분 표시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역시 개정돼 시행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에 따라 고시 개정안 별표 1에서 △ 화장품의 유형 구분과 일부 유형 삭제 △ 화장품 유형별 주의사항과 성분별 주의사항을 통합하는 등의 내용을 정비했다. 또 같은 별표 1에 화장품 ‘외음부세정제’ 유형에 대한 주의사항(‘외음부에만 사용하며 질 내 사용하지 말 것’)도 추가했다. 이와 함께 △ 고압가스 사용 에어로졸 제품에 대해서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따른 기재사항을 반영하고 △ 사용 목적이 유사한 제품은 같은 유형으로 조정했으며 △ 유통실적이 없는 화장품은 유형에서 삭제하는 작업도 거쳤다. 그러나 종전의 규정에 따라 기재된 외음부세정제와 에어로졸 제품 포장은 개정 고시 시행일로부터 6개월(2022년 12월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적용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바이오-3 샴푸는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탈모 관리는 물론 펌·〮염색·뿌리 볼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두피 강화 특허 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 추출물을 함유했다. 두피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제공한다. 조밀하고 탄탄한 거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씻어낸다. 은은한 허브향이 상쾌한 사용감을 전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4주 사용 후 모발 빠짐이 약 91.4%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1회 사용으로 모발 단백질이 약 239%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디어달리아 로맨틱 딜라이트 컬렉션은 태양빛이 반짝이는 여름 분위기를 담았다. 태양빛에 반짝이는 글리터와 청량한 코랄색이 우아하고 생기 있는 화장을 연출한다. △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 립 파라다이스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 신규 컬러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시원한 감성의 눈과 볼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고밀착 제형이 피부에 발리면서 오랜 시간 선명한 색상과 펄감을 유지한다. 톤온톤 메이크업이나 포인트 화장에 적합하다. 로맨틱 블룸과 모브 더스트 색상으로 나왔다. ‘립 파라다이스 에포트리스 매트 립스틱’은 감각적인 컬러로 이뤄졌다. 입술에 파우더를 얹은 듯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오일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릴리·테일러·애슐리 세가지 색이 산뜻한 립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디어달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이들 제품을 사면 비건 브러시와 립밤 등을 준다.
미미박스의 색조 브랜드 아임미미가 ‘폴 인 스위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캐릭터 소품샵인 몰링부스(mallingbooth)와 함께 만들었다. 폴 인 스위츠(Fall in Sweets)는 ‘아임미미, 달콤함에 빠지다’를 주제로 삼았다. △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 △ 멀티큐브 △ 멀티 스틱 브론저(쉐딩) △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 △ 마이 커스텀 블러시 등 5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몰링부스 캐릭터인 베베(곰)과 하토(토끼)로 꾸몄다. 마카롱‧컵케이크‧쿠키 등 달콤한 디저트를 떠올리게 한다.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는 아임미미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제품이다. 차를 우려낸듯한 색상이 두 볼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맑은 생기를 준다. ‘멀티 큐브’는 아이섀도 네가지와 블러셔 한가지 색으로 이뤄졌다. 큐브 형태 팔레트로 나와 순서대로 따라하면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멀티 스틱 브론저’는 간편하게 쉐딩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가루날림이나 깨질 걱정이 없어 편리하다.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은 입술에 보송하게 녹아들며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마이 커스텀 블러쉬’는 쿨 라벤더 색으로
쥬스투클렌즈가 K-뷰티 플랫폼 졸스에 입점했다. 졸스(JOLSE)는 2015년 탄생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 뷰티 브랜드를 해외 180개국에 선보인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가별 판매전략을 세워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쥬스투클렌즈는 식물을 4℃ 저온 추출해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다. 원재료의 신선함과 효능을 살린 클렌징과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클렌징밤 파우더클렌징 클렌징워터 등이다. 최근 클린버터 샴푸바와 레스레스 폼 클렌저 등 비건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소코글램, 홍콩 오렌지닷, 유럽 미인 코스메틱 등에 진출했다.
조정래 (주)네오메디컬 대표·서봉애 씨의 큰 딸 진숙 양이 오는 30일(토) 오후 1시 이진환·신옥철 씨의 둘째 아들 원석 군과 국회의사당(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 사랑재(의원동산)에서 화촉을 밝힌다.
‘과하고 과감하게’ ‘화려하고 여리여리하게’. Y2K 메이크업 열기가 뜨겁다. 패션업계에 불어닥친 Y2K(Year 2000) 유행이 메이크업으로 이어졌다. Y2K 트렌드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유행한 스타일을 말한다. 2000년을 앞두고 인류 멸망에 대한 불안이 증폭됐다. ‘지금을 즐기자’는 분위기가 화려한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번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이 쌓이면서 Y2K가 디시 고개를 들었다. Y2K 트렌드는 ‘세기말 감성’ ‘서양 하이틴 분위기’가 특징이다. Y2K 메이크업은 화려한 컬러와 패턴, 과도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된다. 메저차이나는 최근 Y2K 메이크업 룩 특징으로 △ 파스텔 아이섀도 △ 청키 글리터 △ 글로시 립 △ 아치형 눈썹 등을 꼽았다. 핑크핑크한 시절 속으로 지난 세기 말을 장악한 핑크가 눈와 입술에 상륙했다. 코로나19로 사라졌던 립글로스는 핑크를 입고 돌아왔다. 생기 넘치는 핑크빛 아이섀도도 귀환했다. 올리브영에서 올 1월부터 3월까지 핑크빛 아이섀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에스쁘아 22 S/S 룩북팔레트 민트체크’는 이 기간 순위가 53위 상승했다. ‘어뮤즈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순위도 14계
올해로 창간 6주년(2022년 8월 15일)을 맞는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뷰티 산업 전문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특히 온라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창간 3주년이 채 되지 않던 지난 2018년 말부터 뷰티 산업 전문 매체 가운데 홈페이지 방문자 수 1위에 올랐던 코스모닝은 3년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타 매체를 압도하면서 그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 뷰티 전문 매체 8곳 중 압도적 방문자 수 고수 이 같은 내용은 디지털 환경과 이에 따른 소비 트렌드 등 국내 웹사이트 순위 및 평가 서비스 기업, ‘랭키닷컴’이 매주 화요일마다 1주일 간 각 사이트 방문자수를 집계해 부문별로 발표한 순위자료를 확인한 결과다. 랭키닷컴의 집계에 의하면 코스모닝은 뷰티 전문 언론 중 온-오프라인 매체를 동시에 발행하고 있는 5곳과 온라인 매체를 발행하는 3곳 등 모두 8곳의 전문 매체 가운데 사이트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매체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은 국내 전체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에서 지난 1년(2021년 4월20일~2022년 4월 19일) 동안 최하 4320등에서 최고 2620 등 사이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화장품·뷰티 전문
신인호 (주)이노코스마 대표·나명희 씨의 딸 혜수 양이 하건혁·정은아 씨의 아들 현호 씨와 오는 5월 28일(토) 오전 11시 엘리에나호텔(서울 강남구 논현로 645) 5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3433-5670.
루트리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은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국내산 오디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준다. 상백피‧포도‧가지 등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인증한 재생 용지와 콩기름 인쇄를 사용했다. 동물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28일 밤 8시부터 1시간 동안 이지혜와 조 말론 런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해 조 말론 런던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인 ‘잉글리쉬 페어 앤 후리지아’ 향수와 디퓨저 등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소개한다. 롯데면세점은 생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무착륙항공권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조 말론 런던 코롱을,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코롱과 미니캔들을 선착순 제공한다.
페리페라가 오뚜기와 펠스토랑 컬렉션을 선보였다. 펠스토랑(PERI RESTAURANT)은 페리페라와 레스토랑의 합성어다. 다채로운 색상의 화장품으로 MZ세대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펠스토랑 컬렉션은 △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 잉크 무드 매트 틴트 △ 잉크 더 벨벳 △ 잉크 브이 쉐딩 △ 잉크 블랙 카라 △ 오일 캡쳐 쿨링 파우더 등 6종이다. 용기와 단상자는 오뚜기를 상징하는 레드‧옐로우‧빈티지 크림 색으로 꾸몄다. 레스토랑을 나타내는 그래픽도 더했다. 호수와 컬러명에는 페리페라의 위트와 감성을 담았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12호는 ‘비상(양식)이다=크리미스프브라운’이다. 오뚜기 스프를 떠올리게 하느느 베이지 빛으로 이뤄졌다. ‘잉크 무드 매트 틴트’는 라면을 모티브로 삼았다. 크림 맛, 순한 맛, 매운 맛으로 나눠 새로운 색상을 출시했다. △ 9호 크림찐텐(살몬 베이지) △ 10호 성진순례(라이트 핑크) △ 11호 진매특허(핑크빛 레드) 등이다. 펠스토랑 제품은 5월부터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5월 2일부터 한정판 굿즈인 스프볼과 보냉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페리페라는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떼서 보호 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