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박스의 색조 브랜드 아임미미가 ‘폴 인 스위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캐릭터 소품샵인 몰링부스(mallingbooth)와 함께 만들었다.
폴 인 스위츠(Fall in Sweets)는 ‘아임미미, 달콤함에 빠지다’를 주제로 삼았다.
△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 △ 멀티큐브 △ 멀티 스틱 브론저(쉐딩) △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 △ 마이 커스텀 블러시 등 5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몰링부스 캐릭터인 베베(곰)과 하토(토끼)로 꾸몄다. 마카롱‧컵케이크‧쿠키 등 달콤한 디저트를 떠올리게 한다.
‘애프터눈티 블러셔 팔레트’는 아임미미의 글로벌 밀리언셀러 제품이다. 차를 우려낸듯한 색상이 두 볼을 은은하게 물들인다. 얼굴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맑은 생기를 준다.
‘멀티 큐브’는 아이섀도 네가지와 블러셔 한가지 색으로 이뤄졌다. 큐브 형태 팔레트로 나와 순서대로 따라하면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멀티 스틱 브론저’는 간편하게 쉐딩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가루날림이나 깨질 걱정이 없어 편리하다.
‘드로잉 아뜰리에 벨벳 립스틱’은 입술에 보송하게 녹아들며 보이는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된다.
‘마이 커스텀 블러쉬’는 쿨 라벤더 색으로 이뤄졌다. 솜사탕처럼 보드랍고 뽀얀 볼을 만든다.
이들 제품은 5월 9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아임미미는 구매 고객에게 베베글라스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