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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사/기업정책

코스모닝 ‘추종불허, 온라인 사이트 방문자 1위’

2019년 이후 최고 랭킹 고수…속보성·정확도·현장성·분석력 등 압도

올해로 창간 6주년(2022년 8월 15일)을 맞는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뷰티 산업 전문 언론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면서 오프라인은 물론 특히 온라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코스모닝 뉴스레터 구독하기 검색창에 '코스모닝'을 쳐보세요.

 

창간 3주년이 채 되지 않던 지난 2018년 말부터 뷰티 산업 전문 매체 가운데 홈페이지 방문자 수 1위에 올랐던 코스모닝은 3년여가 지난 현 시점에서도 타 매체를 압도하면서 그 위상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

 

뷰티 전문 매체 8곳 중 압도적 방문자 수 고수

이 같은 내용은 디지털 환경과 이에 따른 소비 트렌드 등 국내 웹사이트 순위 및 평가 서비스 기업, ‘랭키닷컴’이 매주 화요일마다 1주일 간 각 사이트 방문자수를 집계해 부문별로 발표한 순위자료를 확인한 결과다.

 

랭키닷컴의 집계에 의하면 코스모닝은 뷰티 전문 언론 중 온-오프라인 매체를 동시에 발행하고 있는 5곳과 온라인 매체를 발행하는 3곳 등 모두 8곳의 전문 매체 가운데 사이트 방문자수가 가장 많은 매체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은 국내 전체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에서 지난 1년(2021년 4월20일~2022년 4월 19일) 동안 최하 4320등에서 최고 2620 등 사이의 순위를 유지하면서 화장품·뷰티 전문 매체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코스모닝의 이 같은 순위는 최소 지령 호수가 1165호에서 최대 1503호에 이르는 나머지 4곳의 온-오프라인 동시 발행 매체는 물론 온라인 전문 매체 3곳의 순위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는 점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창간 3년도 안 돼 기존 매체 앞질러

A사의 경우 방문자수 기록이 5097등에서 13247등까지 심한 기복을 보였으며 가장 최근 조사 시점(4월 19일)에서는 6951등으로 2위 자리에 올랐다.

 

B사는 지난해 4월 조사에서는 4176등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되기도 했지만 1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18162등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C사 역시 한 때 4936등으로 코스모닝의 순위에 가장 근접하기도 했지만 현재 30066등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며, D사는 지난해 10월(12718등)을 제외하고는 4040등에서 9952등 내의 순위를 기록하면서 타 매체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양상이다.

 

온라인 매체 만을 운용하고 있는 나머지 세 곳과의 순위 역시 코스모닝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E사의 경우에는 1년 전에 7707등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30066등에, F사는 최고 5274등이었으나 4월 현재 9576등에 머물고 있으며, G사 역시 30000등 밖으로 밀려나 있는 상태다.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며 심층분석한 기사 업로드

업계에서는 코스모닝이 타 매체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짧은 역사를 가졌음에도 단기간에 사이트 방문자 수 1위에 오르고, 이후 기복없이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데 대해 △ 온라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신속성 △ 이를 유지하면서 철저한 확인 작업을 거치는 정확성 △ 사안 발생의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는 현장성 △ 전문 언론이 지향해야 할 데이터 중심의 분석기사 등이 타 매체보다 앞서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종이신문의 발행부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1만 여명에 이르는 업계 종사자·정부·관련기관·교육기관 관계자들의 이메일로 매일 아침(주5회)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매주 1회 종이신문의 PDF파일 역시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 부합하는 매체 운용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도 1위 고수의 요인이다.

 

본지 김래수 발행인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끊임없는 투자를 통해 K-뷰티산업 세계화의 플랫폼 역할 수행에 필요한 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주)케이비엠을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미디어 그룹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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