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코스메틱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 동안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트루 뷰티 가든(True Beauty Garden)’을 주제로 한 뷰티 체험 공간이다. 사랑스럽고 화사한 파스텔 핑크 톤에 제니하우스의 감성을 더해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전한다. 제니하우스코스메틱은 이 매장에서 새로운 스킨케어‧메이크업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울트라 핏 세럼 쿠션(Ultra Fit Serum Cushion)을 단독 론칭한다. 이 제품은 3중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세럼 성분 64%가 들어 있다. 밀착력‧커버력이 우수해 들뜸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도 연다. 제니하우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오는 15일(광복절)과 금‧토‧일 오후 3시, 6시 여배우 메이크업 팁을 알려준다. 11시, 2시, 5시에는 자신에게 꼭 맞는 입술색을 찾아주는 퍼스널 립 터치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블랙 트러플을 함유한 스킨케어 2종과 플로럴 클렌징 폼 샘플 3종을 증정한다. 인기 제품을 모은 럭키 박스도 한정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에
아미코스메틱의 BRTC‧CLIV가 중국 왓슨스에서 연 ‘2019 HWB 어워즈’에서 총 3개 부문 상을 석권했다. HWB(Health‧Wellness‧Beauty)는 매년 중국 왓슨스에서 소비자 인기를 끈 헬스&뷰티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아미코스메틱 BRTC와 CLIV는 차별화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 독자적인 특허 성분 △ 공신력 있는 인증 △ 인체 적용시험 등이 품질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BRTC‧CLIV는 행사에서 브랜드관을 열고 수상 제품을 전시했다. 또 중국 이질보(一直播)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실시간 홍보를 펼쳤다. BRTC는 발효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주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대표 제품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높다. 중국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토너상(人气润肤产品)을 수상했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에센스는 인기옴므에센스상을 차지했다. BRTC 관계자는 “더마 코스메틱에 관심을 가진 중국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김종국을 모델로 피부 전문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LIV는 2019년 빛나는 대상 부문(年度闪耀大奖)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골드 뷰티 브
올리브영이 발굴한 신진 브랜드가 K-뷰티 시장에 성공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올리브영은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즐거운 동행’ 상품전을 열었다. 상품전에 참여한 브랜드 매출이 한 달 전에 비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즐거운 동행은 올리브영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한 중소 브랜드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발굴한 중소기업은 올해 상반기 기준 45개, 취급 상품 수는400여 개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부터 온라인 쇼핑족을 겨냥해 상품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상품전에서는△ 여름용 스킨케어 △ 저자극 선쿠션 △ 화려한 손톱 연출을 위한 네일 스티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인기를 끈 브랜드는 에르쯔틴‧스킨팩토리 등으로 꼽혔다. 이들 브랜드는 올리브영이 지난 4월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와 연 ‘즐거운 동행 입점 품평회’를 계기로 입점했다. 대표 제품 △ 에르쯔틴 리제너레이티브 실트 크림 △ 스킨팩토리 SF23 에너지 갈바닉 브이 리프팅 마스크는 상품전서 매출액 TOP 3에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협력사의 성장이 곧 올리브영의 성장이다. 판로뿐 아니라 판매 촉진 활동도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수한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정품 위조 방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세계 30개국에 진출한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마스크팩에 정품 인증을 위한 QR‧시큐리티 코드를 부착했다. 지난 해 하반기부터 홀로그램 전문기업 진성SNT와 손잡고 새로운 보안 시스템을 적용했다. 진성SNT는각종 신용카드와 대기업의 정품 인증 라벨을 전담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진성SNT의 홀로그램 스터커를 전 제품에 도입했다. 이 스티커는 브랜드 로고를 홀로그램으로 인쇄한 특수 라미네이팅 코팅지를 사용했다. 나노 기술을 적용해 빛을 비추는 각도나 종류에 따라 패턴을 다르게 노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스티커는 최초 부착 후 떼어내면 스티커 밑면에 패턴을 남긴다. 스티커를 재 부착하면 홀로그램을 처음과 다르게 노출해 보안성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모조품으로 인한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고 브랜드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품 인증 홀로그램 기술을 도입했다”며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화장품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가품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과학연구소와 아쿠아공장을 바탕으로 제품 개발‧생산‧유통을 총괄 관리한다”며 “중국 현지 법인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의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지난 7월 31일 서울 역삼동 카페무라노에서 이지에디터 2기의 해단식을 열었다. 이지에디터는 대학생으로 구성한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다. 2기생은 3개월 동안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이들은 이지엔 염모제와 헤어케어 제품을 체험하고 사용 후기를 작성했다. 셀프 염색 후 모발색에 어울리는 옷을 추천하거나, 지인에게 직접 염색을 해주는 콘텐츠 등이 시선을 모았다. 해단식에 참가한 이지에디터 2기는 팀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 과제 주제는 △ 브랜드 홍보영상 제작 △ 헤어 컬러에 어울리는 화보 촬영 등이다. 2기생은 푸딩 헤어컬러의 간편한 사용법과 감각적인 컬러, 선명한 색감 등을 소개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에디터 2기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우수 활동자 2명과 최우수 활동팀 1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제공했다. 백금령 최우수 활동상 수상자는 “이지에디터로 활동하며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를 비롯한 다양한 염모제를 경험했다”며 “팀원들과 이지엔 전문 마케터인 듯 열심히 참여해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끼와 독창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2기생들이 개성 넘치는 홍보
올리브영이 오는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앱에서 땡큐 기프트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골드 올리브와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 회원이다. 이 회사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응모 고객 1만 6,000여 명을 선정해 선물을 증정한다. 골드 올리브 고객에게는 16만원 상당의 더모 코스메틱 기프트를 제공한다. △ 비쉬 미네랄89 세럼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로션 △ 바이오더마 센시비오H2O 6종을 한 데 모았다. 블랙‧그린 올리브 등급에게는 에너지 기프트를 선물한다. 이브로쉐 보디케어 3종과 필리밀리 샤워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7월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인 올리브(Olive)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 구매 형태에 따라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성을 강화했다. 골드 올리브 등급은 반기 누적 구매 금액 100만원 이상 회원에게 부여했다. 블랙 올리브는 7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그린 올리브는 4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이다.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 노로이드 더마뉴얼 3종을 선보인다. 노로이드는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인도네시아 SOHO사(PT Soho Industri Pharmasi)를 통해 판매한다. SOHO사는 인도네시아의 대형 제약사로 세라마이드 보습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점유했다. 네오팜은 지난 2009년부터 이 회사와 손잡고 MLE® 기술을 적용한 노로이드를 판매한다. 주요 유통망은 인도네시아에서 매장 1,000개를 보유한 ‘Kimia Farma’와 병원‧약국 등이다. 10월 론칭할 더마뉴얼은 피부과 시술 후 애프터케어를 돕는 △ 프로텍트 크림 △ 리제너레이팅 크림 △ 선블록 등 3종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의 국민 소득과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 아시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경제 발전과 여성의 사회 진출에 힘입어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크고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2018년 33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연간 15% 이상 성장하고 있다는 보고다. 특히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피
스킨알엑스랩이 뷰티‧패션 편집매장 에이랜드 서울 명동본점‧코엑스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마데세라 크림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마데세라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등이다. 마데세라 크림은 스킹알엑스랩의 베스트셀러다. 2015년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히 인기다. 최근 태국 SNS에서도 화제를 몰고왔다. 스킨알엑스랩은 에이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마데세라 3종을 30% 할인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오프라인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마데세라 3종 외 전 품목을 선보이며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화장품이 인기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과일 향과 모양, 성분을 반영한 화장품이 소비자 지갑을 열고 있다. 랄라블라가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팔림세를 분석했다. 과일 이름이 들어간 제품 매출이 늘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제품 수는 약 1.5배, 매출은 약 62% 증가했다. 생기 있는 핑크빛 피부를 연출하는 복숭아 제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사과‧수박‧석류‧포도‧무화과 등 싱그러운 과일의 색상과 효능을 반영한 제품도 고객 마음을 사로 잡았다. 랄라블라에서 판매하는 ‘블랙루즈 에어핏 벨벳틴트 과즙톡톡자몽’은 립틴트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신선한 자몽레드 색이 얼굴을 밝고 환하게 연출한다. 이어 ‘어퓨 과즙팡틴트 넌나에게사과’가 립틴트 매출 2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과즙이 톡 터진 듯한 컬러감과 유리알빛 광택 코팅을 뽐낸다. 맑은 사과 레드색에 꿀과 사과 추출물이 어우러져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유지한다. 과일의 청량한 향과 보습력을 결합한 기초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라운드랩 사과 미백 토너와 크림은 거칠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청송 사과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자외선에 자극
CSA코스믹(대표 조성아) 원더바스가 지난 4일 현대홈쇼핑에 선보인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이 매진을 기록했다. 원더바스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은 단 한 장으로 불리고 녹여 토탈 피지 관리를 실현한다. 패드를 얼굴에 붙이면 피부에 쌓인 피지와 유분을 간편하게 없애준다. 피지를 밀고 짜고 뽑고 떼는 대신자극없이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와이 해양 심층수가 모공 속 묵은 때를 불린다. 이어 AHA‧BHA‧PHA 등이 유분과 피지를 녹인다. 코코넛 숯패드와 청초 성분 젤리가 잔여 노폐물을 강력하게 흡착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거쳐 △ 노폐물 세정력 △ 피지‧화이트헤드‧모공‧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모공 팩은 원더바스 브랜드에서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한국인의 세신 문화를 재해석하고 조성아식 솔루션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살롱 드 떼 원샷 모공 팩은 서울 명동에 있는 조성아뷰티 셀렉샵 1‧2호점과 조성아뷰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원더바스는 ‘생활의 뷰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탄생했다.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전 세계 라이프
핑클이 14년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다. 캠핑클럽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성유리의 변치 않은 미모다. 시청자들은 그녀의 맑은 피부 톤과 탄력있는 피부결에 시선을 모았다. 성유리의 평소 피부관리법과 애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나타냈다. 성유리는 캠핑클럽 첫 회부터 남다른 클렌징 방법으로 폭풍 세안을 했다. 핑크 멤버들과 잠들기 전 세안하는 장면에서 성유리는 올인원 클렌저로 간편하게 클렌징을 마쳤다. 맥스클리닉 임페리얼 캐비어 오일폼을 사용해 메이크업부터 노폐물까지 한 번에 제거했다. 특히 성유리는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뽐내며 유리알 피부를 과시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캠핑클럽 1회 방송 이후 임페리얼 캐비어 오일폼을 포함한 반전 클렌저 매출이 300% 이상 증가했다”며 “홈쇼핑 방송 종료 전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평소 자기 관리에 철저한 성유리는 현재 2년째 맥스클리닉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매칭 전문기업 와벨의 첫 트렌디 브랜드 전시회 ‘업 바이 와벨’(UP by WABEL)이 파리 카루젤뒤루브르에서 △ 신생·혁신·자연친화 코스메틱 브랜드 110개 △ 전 세계 바잉기업 156곳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바잉기업에서는 248명의 바잉 결정권자들이 트렌디한 브랜드를 직접 만나 뷰티시장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떠오르는 브랜드에 대한 검토, 시장에서의 반응을 예측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잉기업 가운데 83곳(53%)은 프랑스, 나머지는 73곳(47%)은 이외 국가의 리테일 기업이었다. 특히 122곳의 바잉기업들이 마트·약국·멀티숍 리테일러였다는 점은 앞으로 오프라인 채널의 변화양상을 전망케 한다. 주요 바잉기업들의 면면을 보면 르본 마르쉐·모노프리·슈퍼 코스메틱스·홀랜드&배럿·세포라·그루포 이조리·갤러리 라파예뜨·라가르데 트래블 리테일·마드모아젤 비오·비오 쓰본·파라숍·OVS· 버치박스·컬트 뷰티·셀프릿지·르 드럭스토어 파리지엔·패션 보떼·아프리움 파마시에 등이다. 110개의 코스메틱 브랜드는 뷰티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과 함께 와벨은 가장 혁신적인 브랜드에 대해 투자자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