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오늘(1일) 서울 서교동 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여성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박스 1000개를 전달했다. 배은 CJ올리브네트웍스 전략지원담당 상무는 백재희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장에게 저소득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핑크박스를 전했다. 핑크박스는 올리브영 임직원이 만든 면 생리대와 각종 여성용품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은 ‘깔창생리대’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2016년부터 매년 핑크박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3600명을 도왔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핑크박스 1000개를 제작했다. 지난 해보다 200개가 는 수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전국 직원들이 핑크박스 제작에 힘을 보탰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 수도 1000여명에 달했다. 올해 취약계층 여성 2000명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시한다. 미혼모 자립을 돕는 뷰티풀 맘스 데이와 개발도상국 소녀에게 교육 기회를 주는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등을 펼친다.
질경이가 7월 2일 질경이데이를 기념해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 동안 질경이 온라인몰에서 전 제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질경이는 매년 7월 2일을 질경이데이로 정하고 7일마다 2개씩 사용하는 여성청결제 질경이의 사용법을 알렸다. 또 소비자에게 Y존 피부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소개했다. 올해 질경이데이에서는 △ 여성청결제 △ 생리대 △ 비키니라인 미백 크림 등 전 제품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20개입) △ 질경이프로(20개입) △ 썬샤인 톤업크림 △ 페미닌 티슈 △ 페미닌 미스트 등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는 30% 할인한다. 심야 시간 타임 특가 판매도 실시한다. 질경이는 총 6회에 걸쳐 ‘밤에만 찾아오는 야한특가’를 열고 포장 상자에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 등을 75% 할인한다. 이 회사는 질경이데이에 올린 매출 1%를 소외 계층 여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박상하 질경이데이 기획 담당 팀장은 “고객에게 Y존 피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참여율을 늘리기 위해 타임 특가와 기부 이벤트도 추가했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녹차 성분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산업적 이용을 모색할 수 있는 국제녹차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뉴 파운딩 오브 그린티 싱귤레러티’(녹차의 특이성에 대한 새로운 정립)을 주제로 열린 올해 국제녹차심포지엄에서는 녹차 소재와 성분의 산업적 이용과 새로운 가치 발굴을 주제로 네 건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세종대학교 식품공학부 심순미 교수는 ‘Metabolic effect of whole green tea consumption: Anti-hyperglycemic effect of green tea polysaccharides’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는 녹차 유래 35% 카테킨 함유 추출물과 녹차 다당체가 전분 소화를 지연시키고 소장 내 당 수송 단백질의 발현에 변화를 주어 당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일본 고베대학교 히토시 아시다 교수는 ‘Prevention of hyperglycemia by green tea and its polyphenols’를 주제로 녹차와 녹차 폴리페놀의 고혈당 개선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함께 폭력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 사업 ‘더불U캠페인’을 론칭하고 전국적 확대에 나선다. 더불U캠페인은 폭력 피해자에 대한 경제·심리·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 한편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함께 한다는 의미의 ‘더불다’와 참여하는 시민을 뜻하는 ‘U’(You)를 조합해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는 경찰청이 연결해준 폭력 피해자에게 생계·의료·주거 등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전문심리봉사자의 상담 치료도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Lee&Ko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생활건강과 대한적십자사는 올 하반기 학교 폭력 등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대인관계를 형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폭력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의 소통 코드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적합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보급할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8일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는 브랜드 탄생 이후 지금까지 이니스프리가 추구해온 자연주의 콘셉트를 진정성 있고 꾸밈없이 표현한 공간이다.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하면서 제주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했다. 첫 선을 보이는 마이 레시피 바에서는 내추럴한 원물 원료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스킨케어 DIY를 경험할 수 있다. 매장 정면에는 대형 스크린 속 제주 자연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제주 라운지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이니스프리의 핵심 가치를 취미로 즐기는 이니클래스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즌 트렌드 상품을 보여주는 큐레이션 테이블과 10년간의 친환경 캠페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에코손수건 존 등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모델 윤아와 함께하는 고객 이벤트도 가졌다. 오픈 일에 방문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윤아가 직접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한 ‘론칭팩’을 선물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서 경험하는 모든
7월부터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을 삐에로쑈핑 대구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삐에로쑈핑은 ‘펀 앤 크레이지’를 매장 콘셉트로 내세운 만물상 개념의 이색 스토어. 지난해 6월 코엑스에 첫 매장을 오픈, 적은 금액을 쓰고도 최대 만족을 얻을 수 있다는 ‘탕진잼’의 명소로 떠올라 20~30대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현재 코엑스몰·두타몰·명동 등 모두 8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앰플엔은 지난해 코엑스몰점과 가산W몰점 입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두타몰·명동·부산아트몰링·천호점에 추가 입점을 완료했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삐에로쑈핑에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펩타이드샷 앰플·VC샷 앰플·히알루론샷 앰플 등을 포함한 브랜드 전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출시하는 신제품 또한 입점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의 제품이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쇼핑 리스트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 중”이라며 “실제로 삐에로쑈핑 내 앰플엔의 제품을 찾는 국·내외 고객이 증가하면서 수많은 뷰티 브랜드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2019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 전’이 오는 3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27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명예집행위원장 이현승, 집행위원장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명예집행위원 최동훈·허진호 감독, 심사위원 민규동·윤가은·이윤정·전고운 감독 등이 참석했다. 배우 고아성·류덕환·문소리·이시영·주지훈 씨 등도 명예심사위원 자격으로 함께 자리를 빛냈다. 윤가은 감독은 “1천184편의 출품작 중 본선 진출 59편을 선정하는 작업은 힘겹지만 뿌듯한 일이었다”며 “작은 모니터를 통해 본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상영관에서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크다”고 심사평을 했다. 지난 2002년부터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후원해 온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은 “문화예술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리라는 믿음이 있다”면서 “우리 영화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영화인들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2편의 초기 단편영화 상영도 이어졌다. 필름본으로 상영된한김기영 감독의 ‘나는 트럭이다’(1953년 작)와 하길종 감독의 ‘
비디비치가 퍼펙트 브이핏 쿠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글로벌 감각에 맞는 차별화한 패키지로 해외시장 공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송지효 쿠션’으로 불리는 퍼펙트 브이핏 쿠션은 비디비치의 히트 제품이다. 커버력‧밀착력‧탄력을 고루 갖춰 국내뿐 아니라 중국서도 인기다.이번 제품은 블랙 색상의 글로시 용기로 재탄생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했다. VDVC 로고를 금박으로 새겨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용기 내부에 이중 구조의 미세 네트망을 장착했다. 이는 파운데이션의 양을 고르게 조절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돕는다.SPF50+ PA++++로 나와 선크림을 덧바를 필요 없다. 한 여름에도 가볍고 얇은 메이크업을 실현한다. 끈적이지 않는 세미 매트 질감으로 이뤄져 보송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특허 리프팅 성분 아이디얼 리프트와 아기렐린C가 들어 있어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준다.비디비치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행사를 연다. 전국 백화점 비디비치 매장에서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리필 1개와 인기 제품 샘플 4종을 증정한다. 특별 세트 구매 시 △ 썸머 파우치 △ 여행용 키트 △ 휘핑 무스 클렌징 폼 정품 등을 준다.
파머시가 가수 민경훈과 촬영한 데오도란트 홍보 영상 ‘프레션 업’을 공개했다. 민경훈은 “데오도란트 프레션 업은 바르자마자 시원해진다”며 “끈적임이 없어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모링가‧파파야 등 식물 성분으로 구성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수분 흡수력이 높고 쿨링 효과를 제공해 땀이 나는 부위에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이 땀 냄새를 제거하고 페퍼민트‧베르가못‧로즈마리 성분이 상쾌한 향을 전한다. 스틱 형태로 나와 여행이나 야외 활동 시 쓰기 간편하다. 최근 민경훈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쌈자 역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지난 2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 열린 한중경영대상은 한국과 중국 사회 각 분야에서 공이 있는 개인‧단체‧기관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중국인민일보인민망한국과 한국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엘앤피코스메틱은 면세점‧마트‧온라인몰 등 중국 내 다양한 채널에서 메디힐 제품을 선보이며 한‧중 뷰티 트렌드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회사는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비롯 △ T.P.O △ 메이크힐 △ 아이크라운 △ 마녀공장 등을 보유했다.이들 브랜드는 화장품 전문 연구 기술력과 뷰티 노하우를 접목해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해 기업가치 1조 2천억 원을 인정받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됐다.최근 미세먼지 흡착 방지에 도움을 주는 ‘안티더스트 카밍마스크’와 오일 캡슐과 3D 입체 용기를 적용한 ‘바이오 캡슐인 마스크’ 등을 발매했다.메디힐은 해외 26개국에 수출한다. 메디힐 마스크팩은 올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량 16억 장을 기록했다.최근 미국에 메디힐 법인을 설립하며 미주시장 공략에 나섰다.회사 관계자는 “엘앤피코스메틱은 R&D 센터를 기반으로
뷰티 제조 소셜 펀딩 플랫폼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시즌 2에 돌입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말 시즌1 프로젝트 펀딩을 마치고 시즌 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인 메이커와 협업한 시즌 1과 달리 브랜드사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제 가죽공방 탄조(TANZO)의 펀딩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김재혁 탄조 대표는 12년 동안 쌓아온 가죽 공예 노하우를 접목한 핸드메이드 뷰티 파우치 백을 공개했다. 이 파우치 백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했다. 이탈리아산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방 끈을 이용하면 미니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물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이용하는 베지터블 태닝 기법으로 제조해 인체 친화적인 것이 특징이다. 뷰티메이커스는 지난 3월 14일부터 △ 공드레 △ 위성희 △ 박정자 △ 엘리 △ 양한나 △ 하코냥 △ 박준우 △ 이주희 등과 개발한 제품으로 펀딩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 공드레 ‘씨솔트 딥 클렌징 샴푸’ △ 위성희 ‘퍼펙트 듀얼 커버 쿠션’ △ 엘리가 간다 퓨어&컬러 선스틱 △ 양한나
아토팜이 아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은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활동이다.아토팜은 지난 3월 네이버 해피빈과 손잡고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활동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에서 모집한 고객 후원금을 중국 내몽고 지역의 자생식물 초지 육성 사업에 보탰다.또 서울 동교초 등 마포구 내 5개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 전교생에게 미세먼지 보호 키트를 무상 배포했다. 이 키트는 심각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시험을 거친 아토팜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으로 구성했다.지난 5월에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희망 나눔 이벤트를 열었다.아토팜은 고객과 함께 △ 수딩 젤 로션 △ 페이스 크림 등 화장품 3,722개를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전달했다.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을 열고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와 저소득층을 위한 화장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며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화장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환경을 건전하게 바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