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가 가수 김동한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김동한은 세 번째 미니 앨범 ‘D-HOURS AM 7:03’ 활동을 마무리하고 바닐라코 화보를 찍었다. 그는 맑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자랑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에 소개된다. 김동한은 “세번째 앨범에서 작사와 퍼포먼스를 직접 맡았다”며 “안무 강도가 세서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앨범은 시간 3부작의 마지막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며 “청량하면서도 힘있는 곡으로 활동해 신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무기자차가 H&B 스토어에서 인기다.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막을 씌우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한다. 화학적 유기 성분을 함유한 유기자차에 비해 자극이 낮아 민감성 피부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가 늘면서 저자극 무기자차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선케어 부문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했다. 무기자차 매출은 58%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이 1위에 올랐다. △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 메이크프렘 유브이 디펜스미 블루레이 선플루이드 등도 상위권에 들어섰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선케어 제품도 주목받고 있다. 올리브영에서 같은 기간 대용량 선케어 매출 신장률은 31%를 기록했다. 피부 톤 보정 효과를 주는 톤업 선크림 매출도 약 26% 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 구매 시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는 소비자가 많아졌다”며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에도 저자극 선케어 제품이 각광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천연물 전문기업 ㈜단정바이오(대표 정의수)가 제2공장 안전기원제와 기공식를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기념사, 시삽식 등으로 이어졌다. ㈜단정바이오는 제2공장을 올해 말까지 설립하고 생산 과정을 거쳐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주)단정바이오는 제2공장에서 연간 화장품 원료 1천 톤, 식품원료 800 톤을 추출‧농축할 수 있는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GMP 기준에 적합한 공장 준공을 목표로 주요 시설에 HEPA filter를 적용하고 유기농 화장품 전용 생산라인도 구축한다. 특히 제2분석실은 △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 △ X선형광분석기 △ 전자스핀공명분석기 △ 가스크로마토그래프질량선택검출기 △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 △ 핵자기공명분광기 등 분석장비를 구축해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의성 본부장은 “제 2공장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정바이오의 글로벌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론칭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 염모제가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는 지난 4월 16일과 27일, 5월 26일 진행한 홈앤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매회 방송을 거듭하며 낱개 기준 각각 4만 개, 6만 개, 9만 6천 개의 염모제가 판매되며 신기록까지 세웠다. 롯데홈쇼핑 5월 16일 첫 론칭 방송뿐만 아니라 27일 방송까지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의 인기는 트렌디한 컬러와 함께 집에서 혼자서도 손쉽게 뷰티 살롱의 복구 염색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게 동성제약 측의 설명이다. 글램 브라운, 글램 로즈골드, 글램 카카오 등 3가지 컬러는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 전문 아티스트 80여 명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트렌디한 멋내기와 새치 커버가 동시에 가능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염모제에 섞어 사용하는 특수 앰플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는 모발의 결합력을 강화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시켜 주고
피부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가 한·중 멀티 모델 전략으로 국내와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어바웃미는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희령 씨, 중국 브랜드 모델로 패션 모델 출신의 배우 천쯔유 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어바웃미는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삼양그룹의 R&D 기술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꼭 필요한 최적의 뷰티 노하우를 접목한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배우 장희령 씨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어바웃미의 피부과학 콘셉트와 잘 어울려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며 “중국 시장에서는 화장품 핵심 소비층인 2030 여성을 타깃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천쯔유가 어바웃미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바웃미는 중국 최대 온라인 몰 티몰과 티몰글로벌, 패션뷰티 전문 플랫폼 샤오홍슈에서 브랜드 관을 운영하며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사복여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배우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 TV’ 시즌 1,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프리스트’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패션앤의 뷰티 라이프 프로그
현대홈쇼핑이 포니와 손잡고 쿠션을 론칭했다. 현대홈쇼핑은 ‘투티스푼 컬러 볼류머 쿠션’을 출시하고 오는 22일 낮 12시 45분부터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투티스푼 컬러 볼류머 쿠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포니가 홍보대사로 참여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뷰티시장에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포니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투티스푼 영상은 6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포니애착쿠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얼굴 톤을 자연스럽게 정리한다. 베이지·그린·핑크퍼플 등 세가지 색 베이스 크림을 8:1:1 비율로 배합했다. 50시간 수분감과 색상을 유지하는 효과를 갖췄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김주원 연구원이 일본기초노화학회(JSBMG·Japan Society for Biomedical Gerontology)가 주관하는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김주원 연구원의 이번 수상은 이 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세 번째이자 기업 소속 연구원으로는 처음이다. 1981년 설립, 현재 정회원 256명이 활동하고 있는 일본기초노화학회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까지 포함하면 42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오사이언스 연구랩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주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2014년 국제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한 논문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일본노년학회 총회(노화 관련 7개 연합 학회)에서 발표한 포스터를 바탕으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포스터 발표는 ‘피부노화에 의한 색소침착과 콜라겐 분해 억제인자로서의 Foxo3a의 역할 연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장수 유전자 Foxo3a를 통해 항노화와 미백의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는 지난 19일 인천 남동공단에OEM‧ODM 생산을 위한 시설을 마련하고회·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기념식을 가졌다. 뷰렌코리아는새 공장 설립을 통해 자사 브랜드 생산뿐만 아니라OEM‧ODM 사업 진출 기반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장환 극동방송이사장(목사)은 “뷰렌코리아가 전 세계로 힘차게뻗어나가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새 공장 설립은 모든 고객에게사랑받아 성장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김중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뷰렌코리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빛을 본 지가 벌써 6년을 맞이했다. 현재 28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미라클톡스, 셀스토리, 미라뷰 브랜드의 성장세가 꾸준하고 특히 최근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예상했던 시기보다 공장 설립이 2년 가량 당겨진 만큼 기회로 여기고 제조판매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역할도 충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뷰렌코리아 새 공장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마스크 팩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2019(CES Asia 2019)에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 뷰티산업 혁신’을 발표했다. 이날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피부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 뷰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화장품 매장에 룰루랩 기술을 적용하면 고객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룰루랩은 지난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19’와 4월 프랑스에서 개최된 ‘비바 테크놀로지 2019’ ‘LVMH 럭셔리랩’ 등에서도 뷰티산업 혁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이 회사는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 AI 기술을 선보이며 뷰티 스타트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나섰다.최용준 대표는 “피부 데이터가 뷰티산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뷰티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 출신 스타트업이다. 피부 데이터화에 기반한 인공지능 피부기기 루미니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피부를 스캔해 분석한 뒤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오늘(18일) 건설사‧협력사‧주주 등을 초청한 가운데 메디힐 화성 물류센터를 준공식을 열었다. 메디힐 물류센터는 경기도 화성에 대지 면적 10,298㎡(3,115평), 건평 18,446㎡(5,580평), 건물 높이 37.2m로 들어섰다. 이는 인천 메디힐 물류센터보다 약 3배 큰 규모다. 메디힐 화성 물류센터는 마스크팩 2억장을 한번에 보관할 수 있다. 2개층 이상 15m 하이렉으로 구축한 국내 최초의 물류센터라는 설명이다. 또 3방향 지게차 등 최첨단 설비 시스템을 갖춰 국내외 시장에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 직원 복지를 위해 스크린골프장‧체력단련실‧수면실 등도 갖췄다. 이로써 엘앤피코스메틱은 인천과 화성 두 곳에 물류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현재 인천 물류센터는 제이준코스메틱에 임대한 상황이다. 새로 오픈한 화성 물류센터에는 주력 브랜드인 메디힐 외 △ 메이크힐 △ T.P.O △ 아이크라운 등 엘앤피코스메틱의 다양한 브랜드도 집하할 예정이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국내외 뷰티시장에서 메디힐을 비롯한 자사 브랜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대규모 물류센터를 마련했다”며 “전 세계에 품질력을 알리며 제2의 도약을 꾀할
ODM 전문기업 코리아나바이오(대표이사 유학수)가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현지 유통 거래상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리아나바이오는 지난 17일 중국 총판 동아무역 소속 유통 거래상 7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코리아나화장품·코리아나바이오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천안 공장과 송파기술연구원을 방문, 생산시설을 포함한 전 공정을 견학했다. 특히 코리아나화장품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 현황에 높은 관심을 표했다. 이와 함께 동아무역 향향 대표를 세디르 브랜드 명예 해외영업 총괄본부장으로 임명했다. 동아무역은 세디르 브랜드의 중국 총판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코리아나화장품과 동반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내 고객 확장,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동아무역의 활약을 증명하듯 ‘세디르 매직 앰플 아이 앤 페이스 크림’ 판매가 최근 3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지금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제품 발매가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일궈낸 실적임을 감안하면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 코리아나바이오 관계자는 “스피드·스페셜·서비스로 요약할 수 있는 3S의
뷰렌코리아(대표 김중엽)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페라리 행사에 초대된 중국 페라리클럽 SVIP에게 미라클톡스 어드밴스드 3종 세트 500개를 협찬했다. 페라리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석한 뷰렌코리아는 SVIP를 대상으로 제품을 전달한 유일한 기업으로 중국 페라리 클럽 SVIP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평과 러브콜을 받았다. 뷰렌코리아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페라리클럽 SVIP들의 극찬에 힘입어 미라클톡스를 중국 하이엔드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한 번 더 확인했고 중국 시장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서울 명동 롯데본점 면세점 입점 후 높은 매출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