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 리얼 비건 퀵 클렌징 패드 △ 피톤치드 필링 젤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클라뷰 ‘리얼 비건 퀵 클렌징 패드’는 100% 업사이클링 제주 편백수를 담았다. 어성초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제까지 지워지는 세정력을 확인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았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했다. 클라뷰 ‘피톤치드 필링 젤’은 제주 편백수 12%가 들어 있다.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수분 젤 제형이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클라뷰 관계자는 “클렌징과 필링 제품이 소비자 사이에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가성비와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올리브영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의약외품·위생용품 국가 공인 종합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가 지난 20일 화장품 품질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무료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 품질관리와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강연자로 나섰으며 온라인 강의에는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관심도를 입증했다. 로레알코리아 책임판매관리자 이상훈 팀장은 ‘수입화장품의 품질관리와 국내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 기준’에 대해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 12조를 바탕으로 상세히 다뤘다. 호서대학교 화장품생명공학부 이환명 교수는 '한국 자생식물과 에센셜 오일의 개발 동향과 연구, 그리고 산업화‘를 주제로 피부생명공학 연구를 통한 가치의 재발견에 대해 강의했다.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 윤경섭 교수는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제주 이미지를 보호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주화장품 인증 제도’의 도입·시행 배경을 설명하고 ‘제주화장품의 인증 방법과 절차’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OATC 관계자는 “고객사 관계자들의 화장품 관련 세미나 요청이 이전부터 쇄도하고 있었는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미흡하나마 그 갈증을 풀어주는 기회가 됐다”며
탬버린즈가 향 브랜드로 거듭 난다. 탬버린즈는 향 중심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스킨케어 제품을 단종한다. 앞으로 향 제품만 집중 판매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할 전략이다. 탬버린즈는 세련미와 독창성을 갖춘 향을 소개하고 있다. 조향부터 제품 제조까지 직접 담당한다. 여기에 차별화한 스토리텔링을 더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인기 제품은 △ 누드 에이치 앤드 크림 △ 퍼퓸드 새니 타이저 △ 멀티 프래그런스 등이다. 탬버린즈는 이들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달 워터 에센스 제품을 단종하고 향 특화 제품만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탬버린즈는 서울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도산, 하남 스타필드 등에 매장을 운영한다.
세포라코리아가 2월 16일까지 ‘대담한 시작, 새로운 나’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담하고 용감한 아시아 뷰티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했다. 호랑이 해를 맞아 강렬한 레드를 중심 색으로 내세웠다. 내면의 불씨를 깨우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자는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세포라코리아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제품을 선보인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향수까지 마련했다. 대표 제품은 △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새틴 립스틱’ △ 세포라 ‘크림 립 스테인’ △ 펜티 뷰티 ‘밤 포시 메가 믹스 & 매치 아이섀도우 팔레트’ 등이다. 베이스 부문에서는 얇고 가볍게 발리는 제품을 선정했다. △ 타르트 ‘쉐이프 테이프 클라우드 파운데이션’ △ 후다 뷰티 ‘글로위시 바이 후다 뷰티 멀티듀 스킨 틴트’ △ 펜티 뷰티 ‘이즈 드롭 블러링 스킨 틴트’ 등이다. 향수는 △ 로에베 ‘001 맨 오 드 뚜왈렛’ △ 로에베 ‘솔로 오 드 뚜왈렛 뿌르 옴므’ 등을 준비했다. 세포라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8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1천3백명에게 레드 파우치를 증정한다.
한국 여성 소비자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뷰티 정보를 접한다. 미국 여성 소비자는 페이스북‧틱톡‧핀터레스트 활용도가 높았다. 한국 소비자는 미국 소비자보다 화장품 사용 개수가 많으며, 스킨케어 제품에서 차이가 두드러졌다. 색조 화장품 부문에서 한국 소비자는 선케어‧아이브로우‧쿠션을 선호했다. 미국 소비자는 파운데이션 아이프라이머 아이섀도를 즐겨 썼다. 미국 소비자 10명 중 4명은 K-뷰티를 알거나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픈서베이가 한국과 미국 소비자를 분석한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2’를 발표했다.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2’는 20세부터 49세 사이의 한국과 미국 여성을 조사한 결과다. 1월 3일부터 9일까지 모바일앱과 웹에서 설문을 실시했다. 한국 여성은 1천5백명, 미국은 2천명이 참여했다. 스킨케어 사용갯수 한국 5.37개 한국 응답자의 98.1%는 평소 뷰티정보를 접한다고 밝혔다. 평균 채널 3.47개에서 정보를 접촉했다. 한국과 미국 응답자 모두 SNS에서 정보를 얻었다. 한국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미국은 페이스북‧틱톡‧핀터레스트에서 정보를 구했다. 한국 소비자는 스킨케어 제품 5.37개를 사용한다. 미국 소비자는 3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는 2월 8일(화) 오후 12시 안다즈 서울 강남 비욘드더글래스(B2F)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오세희 2대 회장이 이임하고, 금지선 3대 회장이 취임한다.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소비자들의 고민은 ‘웰빙’을 넘어선 ‘웰 에이징’의 개념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더해 또 다른 노화, 즉 탈모 또는 새치·흰머리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마련이다. ‘단순히 나이든다, 늙어간다’는 현실 만을 판단하는 것을 뛰어넘어 ‘위엄있는 나이듦, 자연스러운 연륜이 스며든 멋스러움이 표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 본성에 기인한 또 하나의 새로운 니즈라고 할 것이다. 일반 여성 20~60대 이상 302명 설문조사 최근 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화장품산업ICC(책임교수 임미혜·이하 대전대 화장품ICC)와 진행한 ‘새치·흰머리 백발케어에 관한 조사’ 결과는 특히 헤어 컬러링(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과 요구 사항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인핸스비와 대전대 화장품ICC 측은 이번 조사를 △ 탈모 이슈에 이은 헤어 컬러링에 대한 성장성 △ 초고령화 시대와 함께 ‘골든 실버 시니어’라는 새로운 타깃의 형성 △ 단순 새치·흰머리 커버를 넘어선 멋내기 컬러링 시장의 확대 △ 자극성 높은 염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독자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 식물의 동충하초로 불리는 ‘초석잠’으로부터 프리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해 ‘초석잠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등록번호 제10-2335569호)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대봉엘에스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초석잠으로부터 피부 유익균의 생육은 촉진하면서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생육은 억제하는 피부 상재균의 밸런스 조절에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국화장품협회가 발간하는 국제화장품원료집에 △ 상품명 ‘Stachyome™’ △ 성분명 ‘Stachys Sieboldii Root Extract’으로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 초석잠은 △ 미백 △ 피부 탄력·주름 개선 △ 광노화 방지 △ 여드름 방지 △ 모발 손상·탈모 방지 등의 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초석잠은 스타키오스 등 올리고당을 주성분으로 함유,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해 장내 환경 개선 효과가 있다. 스타키드린(stachydrine)·알긴산(alginic acid)·비타민 B₄ 등의 유효성분도 풍부해 시력·간 기능 개선·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과도 발
‘엄마‧할머니 눈썹문신에서 남성 눈썹‧두피문신까지….’ 타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사회적 의미도 변했다. 타투는 패션예술로 발전하며 빠르게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반면 법이 이를 따르지 못하는 지체 현상이 심각한 실정이다. 정부가 문신을 의료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2년 문신을 의료행위로 규정한 대법원 판례가 아직도 낡은 증거로 쓰인다. 타투 시술은 여전히 음지에서 이뤄진다. 타투 시술자는 ‘걸면 걸리는’ 잠재적 범죄인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들은 시술비 떼어먹기부터 경찰 고발, 금품 갈취, 성폭력까지 2차 3차 협박과 범죄에 노출됐다. 문신은 K타투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있다. 그러나 문신업 종사자의 눈물은 멈추지 않는다. 범법자라는 누명을 쓰고 불안에 시달리는 이들이 하나 둘 산업을 떠나면 K컬처 발전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문신사 양성화 정책간담회’가 20일(목)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위원장 도종환) 산하 반영구화장‧타투 예술분과 유정주 의원이 주최했다. 타투‧반영구화장‧두피문신 법제화 시급 이 행사에는 반영구화장‧타투예술분과
중국 특수화장품에 대한 허가 연장신청과 수리, 심사 요점(시범운영)이 지난 6일자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원(NIFDC)은 ‘특수화장품 허가 연장신청과 수리, 심사 요점(시범운영)’을 발표하고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특수용도 화장품 과도기 관리 유관 사항에 관한 공고(2021년 제 150호)에 따라 특수화장품 허가 연장신청 규범성 문건 제정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특수화장품 허가 연장신청과 수리, 심사 요점(시범운영)·관련 문서를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연장신청을 반려할 수 있는 7가지 문제 특수화장품 허가증 연장신청·수리 업무는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 방법 △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 관리규정과 관련 법률·행정법규·강제성 국가표준·기술규범의 요구에 부합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제 3조) 제 8조는 반려하는 경우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형식 심사를 거쳐 신청 서류에서 이 조항이 규정하는 7가지에 해당하는 문제가 발견된 경우 수리하지 않으며 허가인에게 구체 사유를 한 번에 알려야 한다. 반려하는 경우는 △ 연장신청 사항이 수리 범위에 속하지 않는 경우 △ 규정된 기한 내에 연장신청을 제출하지 않은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미국 리얼리더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Real Leaders Impact Awards 2022)’ 200대 기업에 선정됐다. 리얼리더스(Real Leaders)는 지속 가능 기업과 지도자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잡지다.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임팩트 리더(Impact Leader)를 선발해 알리고 있다. 올해 임팩트 리더에는 미국 대형 의약품 기업인 CVS헬스를 비롯해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다논 모더나 등이 뽑혔다. 국내서 제너럴바이오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제너럴바이오는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근로자로 고용해 환경친화적 제품을 개발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아 임팩트 리더 2백개 기업 가운데 76위를 차지했다. 제너럴바이오는 2007년 설립됐다. 천연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특허 기술을 결합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내놓는다. 나노·천연원료·고분자 분야 특허를 보유했다.
메디뷰티 에스트라가 얼굴보다 두꺼운 바디 피부장벽에 최적화된 보습 솔루션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두 가지 제형의 ‘아토베리어365 바디크림·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초미세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고보습 제품으로 피부 속까지 깊고 진한 보습을 제공하고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주는 것이 특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각질을 비롯한 건조로 인한 가려움, 거칠어짐 등 주요 피부 고민에 대한 뚜렷한 개선 만족도를 확인했다. 아토베리어365 바디크림은 쫀쫀하고 단단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제형으로 바른 직후부터 피부가 편안하고 진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오랜 피부 보습력을 자랑한다. 아토베리어365 바디로션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이 깊은 보습감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두 제품 모두 피부과·알러지·민감성 패널 테스트 등 3가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얼굴과 다른 보디 피부 장벽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더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올 겨울 피부 깊숙한 곳부터 차오르는 진한 보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