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의 퍼스널 케어 솔루션 브랜드인 바스프 케어 크리에이션은 베트남산 람부탄 나무에서 유래한 탁월한 피부 보습‧재생과 두피 두발 보호‧활성에 효과적인 신규 활성 성분 3종 네피드레이트, 네포리아, 람부바이탈을 뷰티 시장에 선보였다. 이 성분들은 사회‧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뷰티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전세계 소비자들의 향상된 소비 의식과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리활성성분 생산을 목표로 바스프가 2015년부터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람부탄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했다. 람부탄 프로그램을 통해 바스프는 현지 재배자, 과학계 파트너사, 비정부기관과 함께 사회‧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 배출과 토지 사용을 최소화하며 재배자에게 보다 높은 소득과 건강 보험, 보다 안전한 근무 조건과 양성 평등한 환경을 보장하는 한편 더 나아가 베트남의 저소득 소외 계층의 사회적 통합에도 힘쓰고 있다. 리치와 비슷한 종류로 풍부한 과즙을 지닌 람부탄 열매는 철분, 비타민C, 섬유질과 노화방지제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아시아 전역에서 전통적으로 모발‧피부 건강 증진과 이질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과일 껍질은 노화방
엘리닉이 롯데호텔부산‧울산과 함께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롯데호텔부산의 경우 ‘Early Summer’ 패키지를 구성해 투숙 기간 중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를 대여하거나 할인 구매가 가능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 패키지의 경우 디럭스룸 1박과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 대여를 비롯해 프리메라 마스크팩 1세트, 피트니스 클럽 2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 패키지는 클럽디럭스룸과 클럽라운지 2인, 프리메라 마스크팩 1세트, 피트니스 클럽 2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엘리닉 인텐시브LED 마스크 정품을 증정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20만 원 추가 시 프리미엄형으로 변경 가능하다. 롯데호텔울산은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My Beauty Hoc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럭셔리한 디럭스 스위트룸과 클럽라운지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힐링, 여기에 Life Beauty Clinic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 제공까지 트렌디한 뷰티 호캉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건강 기업 질경이가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한 ‘질경이 마음다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질경이가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함께한 택배기사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질경이가 다리가 되어 택배기사님께 전할게요’라는 주제로 고객이 작성한 응원 글을 전달하는 참여형 행사다. 질경이 온라인몰에서 제품 구매 후 배송메시지에 택배기사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남기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질경이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택배기사 또한 파트너이자 가족”이라며 “ 따뜻한 마음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ㅈ
랑콤이 배우 이호정과 함께한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트립은 패션 디자이너이자 인플루언서인 키아라 페라그니와 콜라보레이션한 메이크업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랑콤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이탈리아 밀라노 꼬모 호수 근교에 행사장을 열고 전세계 인플루언서를 초대했다. 이호정이 한국 대표로 참가했다. 이호정은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정돈했다. 이어 △ 압솔뤼 마드모아젤샤인(#232 플레이) △ 드라마 마뜨(#157 수지 네온 코랄) 등으로 입술을 장식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랑콤 △ 키아라 페라그니 메이크업 컬렉션 △ 뗑이돌 △ 이프노즈 컬렉션 △ 압솔뤼 마드모아젤 샤인 등을 선보였다.
올리브영이 K뷰티 역직구 시장에 진출한다. 올리브영은 오늘(10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몰(www.oliveyoung.com)을 론칭했다. 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가 현지에서 한국 화장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K뷰티 역직구 플랫폼이다. 올리브영이 세계 150여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어‧일본어‧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가장 먼저 공략하는 지역은 미국이다. 미국은 전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위다.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K뷰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주요 화장품 편집매장은 K뷰티 판매 공간을 따로 마련하고 나섰다. 올리브영은 미국 소비자에게 가성비 높은 K뷰티를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현지 소비자 분석과 사전 상품 테스트를 바탕으로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탈모 방지 헤어제품 △ 보디케어 △ 화장소품 등 총 130개 브랜드의 1000여개 제품을 1차로 엄선한 상태다. 글로벌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패턴을 분석해 맞춤 서비스도 제시한다. 올리브영은 모바일 앱(APP)과 소셜미디어(SNS) 글로벌 계정을 함께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사장 안세홍)과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이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경영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앞으로 3년간 매년 플라스틱 공병 최소 100톤을 재활용하고 △ 재활용하는 공병 중 아모레퍼시픽의 제품과 집기에 적용하는 비율을 1년차 10%, 2년차 20%, 3년차 30% 등으로 높이며 △ 오는 2025년까지 공병 재활용 100%,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 50%를 달성하는 것 등이다. 안세홍 사장은 “플라스틱 이슈는 기업들도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공동의 사회적 문제”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수거한 공병의 재활용 뿐 아니라 친환경 소재 개발 등으로 ‘NO 플라스틱’ 시대를 앞서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 “테라사이클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에 기여하는 등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3년 이니스프리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천736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으며 용기의 자연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화장품 공병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
파머시가 브랜드 모델 한혜연과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한혜연은 패션 모델 차수민과 김다영과 함께 등장한다.직업상 짙은 화장을 자주 하는 이들은 파머시 대표 제품인 그린 클린으로 메이크업을 지운 민낯을 드러냈다.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한 클렌징 과정을 무시하고 파머시의 그린 클린 하나로 짙은 메이크업을 흔적 없이 제거하는 과정을 선보였다.이들 모델은 클렌징 이전과 180도 달라진 얼굴을 선보이며 파머시 그린 클린의 품질력을 입증했다.파머시는 더운 날씨에 여성이 꼭 챙겨야 하는 데오도란트 ‘프레션 업’ 영상도 소개했다.프레션 업은 자연 성분으로 만든 저자극 제품으로 1차 생산량이 완판을 달성해 현재 2차 생산량을 긴급하게 투입한 상황이다.파머시 그린 클린과 프레션 업 영상은 공식 온라인몰‧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볼 수 있다.
AHC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리버사이드 라오마터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 회사는 행사에 중국 왕홍과 인플루언서, 뷰티업계 리더 등을 초청해 에스테틱에 기반한 AHC의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했다.행사에서는 AHC 창립 20주년을 맞아 정구호 디자이너와 만든 ‘프리미엄 하이드라 B5 에디션’을 선보였다.이 제품은 비타민 B5와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보습에 대한 욕구가 큰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구호 디자이너는 AHC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감각적인 체크 모양으로 나타냈다.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도 행사를 빛냈다.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중국 로켓걸스의 멤버 양차오웨는 중국 소비자와 소통하며 브랜드를 알렸다.AHC의 베스트셀러와 에스테틱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올해 4월 대만의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며 중화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여성은 미세먼지와 황사, 건조한 기후에 시달린다. 촉촉한 피부를 원한다. 피부에 수분을 전하는 AHC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브랜드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안티에이징&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주)케이벨르(대표이사 김영선)가 산학협력을 맺고 바이오 코스메슈티컬 원료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양 측은 이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유럽과 러시아, 동남아 시장을 비롯한 해외 시장 공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4일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가진 업무협약식을 통해 서로가 보유한 강점을 극대화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약리학과는 지난 1997년 국내 4년제 대학교로서는 처음으로 화장품학과를 개설하고 학부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원 화장품약리학 석·박사까지 과정까지 개설, 지금까지 9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2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화장품학과로서 교육부 프라임 사업의 화장품특성화 학과로 지정돼 모두 5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등 학문 성과와 인재양성 부문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화장품약리학과와 협력할 (주)케이벨르는 ‘한국인의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가지고 피부 고민과 피부건강을 연구하는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특히 심혈관계 질환에 특화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는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 관련 특허(출원번호: 10-2017-0142997)를 취득했다.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는 한 개의 화장품 용기 안에 두 종류의 내용물을 담은 다기능성 용기를 뜻한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을 담은 듀얼 또는 멀티 제형 화장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팔레트나 손등을 사용하여 내용물을 혼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코스메카코리아는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내장된 어플리케이터 통해 서로 다른 두 개의 내용물을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토출할 수 있는 용기를 고안했다. 두 가지 내용물의 양을 조절해 피부에 바로 도포할 수 있고 별도의 팔레트 없이도 어플리케이터를 통한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메카코리아 디자인연구소 이홍영 팀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고객사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전 과정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단순 연구개발과 제조생산을 넘어 이종 화장료 화장품 용기와 같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이 원하는 예술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용기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
닥터자르트가 오는 8월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 ‘하하하 여름연구소’를 선보인다. 이 연구소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매년 빨라지는 여름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다.매장은 △ 가든(야외) △ 아카이브 전시 존(1층) △ 닥터자르트 스토어(2층) △ 쿨링 포그 존(2.5층) △ 워터 존(3층) 등으로 구성했다.1층 가든은 수영장 모양으로 꾸몄다. 수영장 레인과 대형 튜브, 돌출 다이빙대 등 다양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도심 속에서 유쾌한 여름 분위기를 즐기며 인증 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조성했다.1층 아카이브 전시 존은 냉장고로 가득 찼다. 냉장고 문을 열면 여름 관련 정보와 오브제를 만날 수 있다. 선풍기로 가득 채운 냉장고도 마련했다.2층 닥터자르트 스토어에서는 여름철 수분 제품을 전시한다.2.5층 쿨링 포그 존에 가면 시원한 음이온 물안개가 나온다.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깨끗한 공기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3층 워터 존은 한 층 전체가 물로 이뤄진 라운지다. 닥터자르트 생수를 비치했다. 이 곳에서는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별 권장 물 섭취량과 피부 타입에 맞는 물 성분 등을 알 수 있다.회사 관계자는 “
타임코스메틱(대표 장정윤)이 오늘(5일)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강남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다.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신라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 퍼펙트 브라이트닝 UV 선세럼 & 글로우 선스틱 △ 리프레싱 페이셜 세럼 미스트 듀오를 1+1 제공한다.퍼펙트 브라이트닝 UV 선세럼 & 글로우 선스틱 세트는 최대 24% 할인 판매한다.또 모든 구매 고객에게 퍼펙트 브라이트닝 UV선세럼(10ml)을 증정한다.타임코스메틱은 배우 김남주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공식 온라인몰과 홈쇼핑, 국내 면세점 등에서 제품을 선보인다.대표 제품은 김남주 쿠션으로 불리는 트리플 퍼펙트 글로우 쿠션과 골드 크림 클렌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