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중국 걸그룹 로켓걸스 멤버 양차오웨를 모델로 선정했다.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그는 소수민족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제대로 된 훈련을 받아본 적 없이 창조 101의 Top 3까지 올랐다. 행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가수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하며 자질을 뽐내고 있다.AHC 관계자는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양차오웨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며 ”아시아 밀레니얼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로 떠오른 양차오웨를 내세워 중화권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해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AHC는 지난 해 8월 중국에 진출했다. 올해 4월에는 대만에 브랜드를 공식 론칭했다. 황사 등 피부 유해환경과 건조한 기후에 시달리는 중화권 소비자에게 에스테틱 노하우를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다.
마녀공장(대표 김현수)이 오늘(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올리브영에서 △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 △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를 재출시한다. 갈락토미 투명 에센스 세트는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인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50ml)와 비피다 콤플렉스 앰플(12ml)로 구성했다.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을 97% 함유한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2중 세안 딥 클렌징 세트는 퓨어 클렌징 오일(200ml)과 소다폼(20ml)이 들어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았던 전지현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제품 홍보에 나선다. 전지현은 지난 2001년 엘라스틴 첫 모델로 등장, 이후 11년간 함께 호흡했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한 10여 년 동안 국내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엘라스틴은 모델 전지현과 함께 안티에이징 헤어케어 콘셉트를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전지현은 두피는 탱탱하게, 모발은 볼륨감 있게 관리해주는 프로폴리테라와 아미노펩타이드케어를 소개하며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고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라스틴은 모델 재 발탁을 기념해 전지현의 복귀를 알리는 컴백 광고도 선보인다. 엘라스틴과 함께 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6월부터 TV광고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피부과나 에스테틱 방문보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만족감이 높은 홈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홈뷰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JTBC4 뷰티룸에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피부 관리가 가능한 아프로존의 홈케어 제품들이 소개되면서 출연진을 비롯한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뷰티룸의 MC 효민은 프로그램 속 코너 ‘효민’s 망고TV‘를 통해 아프로존의 뷰티 디바이스 기기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DSA-2000)과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 아토락 인텐시브 앰플을 선보였다. 루비셀 에어브러시 시스템은 앰플 흡수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신개념 에어 분사 뷰티 디바이스로 물리적 공기압을 이용해 앰플을 고르게 분사시켜 피부 속 깊이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에 적절한 에어 마사지 기능으로 림프 순환을 도와 손대지 않아도 리프팅 효과가 극대화되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소개된 루비셀 인텐시브 4U 앰플은 주름개선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하는 고기능성 앰플로 에어브러시 시스템과 함께 국내외 루비셀 마니아를 탄생시킨 히트 아이템이다. 아데노신을 함유해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며 펩타이드 단백질, 콜라겐 함유로 미백, 피부 탄력에
뷰티 큐레이션 브랜드 뮤리(murir)가 공식 론칭했다. Growing & Glowing으로 대표되는 뮤리의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과일, 곡식을 여물게 하다’라는 의미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절정으로 이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리는 이번 브랜드 론칭와 함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컬러 섀도우, 립을 비롯한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뮤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꽃이 피는 모습과 열매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인테리어에 내추럴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컬러톤으로 완성해 풍부한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이뤄진 매장에서는 뮤리 제품뿐만 아니라 국내 오프라인에서 자주 접할 수 없는 유니크한 하이 퀄리티의 타 브랜드 제품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콘셉트의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크업 존, 콘텐츠 촬영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자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 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성의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뮤리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우선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 이벤트와 함께 6월 1일부터 8일까지 메이
브이티코스메틱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담은 향수 ‘라뜰리에 데 섭틸’을 선보인다. 라뜰리에 데 섭틸(L'ATELIER des SUBTILS)은 LVMH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한 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 제작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 △ 나무와 오래된 종이 향의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 상쾌한 자연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시트러스’ △ 달콤하고 파우더리한 바닐라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 우디 머스크 플로럴 향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 청량한 여름 바다를 표현한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총 7가지 향으로 나왔다. 방탄소년단과 촬영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은 지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라뜰리에를 만나 밝아지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24일 브이티코스메틱 공식 유튜브에 소개한 이 영상은 3일만에 조회수 60만건을 기록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00만뷰, 23만뷰를 세웠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내달 2일까지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 5종을 예약 판매한다. 캡처 미라클 앰플 마스크 시트는 30ml 농축 앰플을 담은 제품이다. 얼굴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보습막을 씌워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아줄렌‧히비스커스‧카카두플럼‧티트리 성분을 담은 투명 앰플 타입 4종과 에멀전 타입의 올리브 1종으로 나왔다. 대나무 유래 셀룰로오스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이 우수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선착순 700명에게 아이슬란드 퍼스트 수분 에센스 정품을 제공한다.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SNP 아크시스 라인을 리뉴얼했다. SNP 아크시스 라인은 기온이 오르고 외부 자극이 증가하는 여름철 사용하는 제품이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고 보송하게 가꿔주는 토너‧에멀젼‧수딩 에센스‧클렌징폼 등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AC-Net 성분이 들어 있어 과잉 분비되는 유분과 피지를 관리한다. 또 각질을 정리해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감초‧병풀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식물성 복합체 BSASM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아크시스 컨트롤 스킨 토너는 피부 결을 매끄럽고 보송하게 정돈한다. 아크시스 밸런싱 에멀젼은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 얼굴을 윤기있게 관리한다. 아크시스 수딩 에센스는 예민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아크시스 클렌징 폼은 풍부한 미세 거품을 생성해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베리디크가 동화면세점에 입점하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나섰다. 베리디크 동화면세점에서는 ‘박초롱토너’ ‘미세먼지클렌징폼’ 등으로 불리는 베리디크 시카 카렌듈라 워터, 시카 카렌듈라 약산성 휩 클렌져 등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베리디크는 다양한 입점 기념 행사를 연다. △ 베리디크 로즈베리 톤업 크림 △ 베리디크 카렌듈라 3종 △ 베리디크 토마토 라피드 스팟케어 구매 시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베리디크는 프랑스어로 ‘진정한’을 뜻한다. 과하고 화려한 포장 대신 제형에 대한 자신감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다. 지난 해 11월 에이핑크 박초롱을 모델로 선정하고 한류 열풍에 맞는 마케팅을 펼친다. 베리디크는 랄라블라 123개점과 롭스 120개점에서 판매한다. 최근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을 다각화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열린 제 36회 하얼빈 미용전시회에 36곳의 한국 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 (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이하 미용산업협회)가 무역촉진 지원업무를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산업협회가 진행한 이번 하얼빈 미용전시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지원사업인 ‘수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 아래 이뤄진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 기업을 지원한 미용산업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한동안 주춤했던 한류가 다시 활기를 띠며 K-뷰티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며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한국관 방문이 크게 늘었을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는 것. 참가 기업 가운데 웰빙헬스팜은 수분크림과 팩, 필링젤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세워 350만 달러의 현장 상담액과 14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좋은씨앗은 스킨케어 제품을 메인 라인으로 28만 달러의 현장상담과 10만 달러에 이르는 현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헤이룽장성 미용화장품상회(회장 류유창)의 적극적인 협조가 진행돼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업무 진행이 가능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광택과 지속력이 우수면서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네일 에나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름 시즌의 개막과 함께 셀프 네일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네일 아트를 액세서리처럼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는 네일 팁, 네일 스티커 등이 등장하면서 안전성에 대한 니즈 역시 늘고 있다. 코스맥스가 개발에 성공한 수성 네일 에나멜은 물을 베이스로 사용, 친환경 트렌드에 적극 부합했다. 유성 네일, 젤 네일 등 기존 제품과 달리 자극적인 냄새가 없다. 아세톤과 같은 유기 용제 성분의 리무버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어 계절이나 유행에 맞는 데일리 네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파라벤·탈크·중금속 등 유해 성분은 빼고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을 함유해 트리트먼트 효과가 우수하고 여러 번 제거해도 손톱을 손상시킬 우려가 없다. 코스맥스는 이러한 장점을 살려 네일 상품군을 다변화 했다. △ 스티커 네일(Sticker nail) △ 워시오프 네일(Wash-off nail) △ 리무버 오프 네일(Remover-off nail) 등 다양한 제품을
파머시 그린 클린이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18년 8월 미국 세포라에서 클렌징 밤 부문 판매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클렌저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8개월만에 세포라 클렌저 부문 강자로 부상하며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파머시 그린 클린은 미국 뉴욕 북부에서 재배한 식물을 주 원료로 사용했다. 워터프루프 화장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 미세먼지까지 지워준다. 파머시는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인천공항점, 롯데인터넷면세점, 시코르 매장, 아리따움 등에서 판매한다. 파머시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클렌저 제품 가운데 판매 1위를 거머 쥐었다”며 “내달부터 1위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