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틸버리가 19일 밤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샬롯츠 뷰티풀 스킨 파운데이션’을 판매한다. 59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포니가 진행을 맡았다. ‘샬롯츠 뷰티풀 스킨 파운데이션’은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관리한다. 피부결을 고르고 아름답게 표현한다. 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든다. 얼굴에 끈적임 없이 밀착해 건강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샬롯 틸버리는 이번 방송에서 파운데이션을 15% 할인하고 다양한 쿠폰을 지급한다. 한소희 립스틱과 타이거 에디션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샬롯 틸버리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새해를 맞아 포니와 특별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장법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가 방송인 이미주를 ‘스킨 일루미네이션’ 홍보대사로 뽑았다. 이미주는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으로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해 MBC 연예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비디비치는 MZ세대에게 호감을 얻는 이미주와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을 내세워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킬 전략이다. 비디비치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얇고 가볍게 발리는 메이크업 베이스가 인기다. 이미주와 손잡고 밝고 화사한 피부를 표현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은 연간 100만개 이상 판매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주고, 아시아 여성의 피부 고민인 노란기를 보정한다. 이 제품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효능평가 시험에서 △ 피부 광채 28% 증가 △ 피부 도포 후 24시간 동안 광채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비디비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 패키지를 개선했다. 제품 용기에 핑크빛 글리터를 입히고, 보석을 연상시키는 쥬얼컷(jewel-cut) 디자인을 적용했다.
닥터지가 23일까지 GS샵에서 ‘로얄 블랙 스네일’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 닥터지 로얄 블랙 스네일 제품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또 색소 침착과 주름을 개선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검정 달팽이 점액과 로얄 젤리, 블랙비 꿀 추출물을 담았다. GS샵 설 기획전 제품은 로얄 블랙 스네일 △ 크림 패키지 △ 앰플 △ 퍼스트 에센스 △ 크림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구매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과 쇼핑백‧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닥터지는 오늘(17일) 오후 6시 GS샵 샤피 라이브에서 로얄 블랙 스네일 라이브 커머스를 연다. 구매자에게 샘플 2종과 적립금 등을 준다. 회사 측은 “설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었다.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닥터지 제품이 인기다. GS샵에서 닥터지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블랙 스네일 제품을 기획전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 소개했다. 소중한 지인이나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박정욱)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 원료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를 받았다.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은 로즈마리추출물과 마리골드추출물을 혼합한 원료. 로즈마리추출물에는 항산화 성분 카르노솔과 카르노식에시드를 함유하고 있다. 마리골드추출물은 황반 색소 밀도 개선을 통해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포함하고 있다.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의 일일 섭취량 225㎎ 당 루테인 20㎎, 지아잔틴 1.5㎎을 함유해 주원료로 표시·광고할 수 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지난 4년간 개별인정형 원료 전문회사 대한켐텍, 인도 카트라 사와 함께 로즈마리추출물 등 복합물을 연구·개발했다. 실험 결과 피부 내 콜라겐 분해를 감소시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확인했다. 실험 논문은 지난해 1월에 SCI 학술지 ‘Biomedicine & Pharmacotherapy’에도 등재했다. 임상 실험에서도
△ 코스메슈티컬 전문 개발·제조기업 위상 제고 △ 국내 시장 지배력 확대 △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시장 개척 가속화. (주)엘비코스메틱(대표 이삼래)이 2022년 개막과 동시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움직임에 들어갔다. 특히 지금까지 구축해 온 연구개발 부문의 노-하우를 극대화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창출을 적극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 유통기업에서 출발, 기능성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주)엘비코스메틱은 지난 1985년 시판(전문점)·방문판매 등 국내 화장품 유통이 혼재한 상황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화장품 대리점·지사 유통기업으로 출발했다. 이 과정에서 이삼래 대표는 기존 화장품 기업들이 개발, 공급하는 브랜드와 제품의 획일성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를 절감한다. 이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1990년 경 부터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소량의 제품을 생산(다품종 소량생산 체제)할 수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을 헤아릴 수 없이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일부 기업에서는 이 대
‘모다모다샴푸’에 대한 공방이 기자회견 사흘 만에 또다시 재개됐다. 지난 12일 (주)모다모다 측은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모다모다샴푸의 핵심 성분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을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는 내용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행정예고한 데 대해 반발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와 안전평가원 화장품심사과는 기자회견 1시간 반 만에 이에 대한 반박 발표로 맞섰다. 이번에는 개발자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가 조선일보 1월 15일자 온라인 판 인터뷰를 통해 식약처의 조치와 관련, 모다모다샴푸와 함께 자신이 개발한 ‘지혈이 되는 주사기’ 사례를 들어 “△ ‘염색이 되는 샴푸’(모다모다샴푸)의 분류가 기존 관리·감독 시스템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약처가 혁신적인 기술을 배척 △‘지혈이 되는 주사기’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분류가 없다는 이유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했으며, 식약처가 혁신 기술이 기존 분류를 따를 수 없다며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식약처는 같은 날 화장품정책과·의료기기정책과 명의의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모다모다’로 국가와 싸우는 괴짜교수’(1월 16일 오후 7시 현재 기사 제목은 ‘윤여정도 사간 샴푸?…“노벨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와세코스파 한국(주)이 공동으로 새해 개막과 함께 ‘화장품 혁신 세미나 2022’를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17일(월) 막을 올리는 화장품 혁신 세미나 2022는 △ 중국·베트남·일본 화장품 시장 분석 △ 각 국가별 화장품 수출 방법과 대응방안 모색 △ 화장품 원료·성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중소 화장품의 기획·개발·마케팅 업무 진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세미나는 충북바이오헬스케어혁신센터 화장품·천연물사업단(단장 장헌상)·이와세코스파한국(주)의 후원으로 열린다. △ 17일(월) 화장품 중소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위한 해외영업·마케팅 교육(임동훈 넥스트팬지아(주) 대표)을 시작으로 △ 1월 19일(수) ‘이슈제품으로 알아보는 중국 화장품시장 트렌드와 중국 진출 전략’(함서영 나비쿠 상하이화장품유한공사 대표) △ 1월 21일(금) ‘일본 소비시장 트렌드와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 노하우’(엄유미 K-LABO 대표) △ 1월 26일(수) ‘착한 마케팅을 고민한다-화학성분 비방·공포 마케팅 없는 효과높은 마케팅 방법은?’(최지현 화장품 비평가) △ 1월 28일(금) ‘베트남 시장 진출 준비와 2022년 베트남
노석지 씨(인핸스비 대표이사)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와 지난 13일(목) 화장품 시험분석 사업 부문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인핸스비 본사에서 있었던 이날 체결식에서 양 측은 △ 화장품 시험분석 분야의 수준 향상 도모 △ 연구개발 강화 △ 관련 지식·정보 교류와 실질 사업 추진 등에 합의하는 동시에 향후 사업진행에 대한 구체화한 내용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사진 오른쪽이 노석지 인핸스비 대표, 오른쪽은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주) 김주희 이사.
닥터지가 17일 밤 8시 올리브영 올라이브 신상 티켓팅에서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을 판매한다. 닥터지는 방송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선착순 2백명에게 본품을 증정한다. 18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늘의 특가’에서 28% 할인한다. 19일부터 5천명에게 스크럽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은 모공‧블랙헤드‧각질을 관리하는 저자극 필링제다. 식물성 스크럽 성분과 BHA가 피부의 묵은 각질은 걷어주고 모공 속 노폐물을 녹인다. 피부에 밀착한 스크럽이 물과 닿으면 거품으로 변한다. 필링과 클렌징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편리하다. 그린 바이옴‧설탕‧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필링 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 필링‧클렌징 △ 워시 오프 마스크 △ 보디 스크럽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각질관리와 클렌징이 필수다.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은 클렌징과 필링을 동시에 실현하는 저자극 제품이다”고 전했다.
듀이트리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피부 수분은 지키고 영양은 채운다. 피부결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미세먼지 모사체 98.3% 세정력을 확인했다. 살구씨‧올리브 오일이 블랙헤드‧피지‧각질을 녹여낸다. 식물성 오일 10종이 거친 피부결을 유연하게 가꿔준다. 물처럼 가벼운 오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모든 피부가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이 아미노 올 클렌징 오일을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50ml) 3개를 증정한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에스테틱샵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다.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한 해를 이끌어갈 유망 브랜드를 선정한다. 세레니끄(CELLENIQUE)는 과학적인 피부 진단과 컨설팅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34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 노하우를 접목한 피부미용 제품을 갖췄다. 세레니끄 주요 프로그램은 △ 영양‧탄력‧브라이트닝 △ 민감 피부용 트러블 케어 △ 남성 고객 관리 △ 계절별 기획 등이다. 고객의 피부 상태에 따라 1:1 관리를 제안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해 에스테틱 효과를 높인다. 위생과 청결을 강화한 1인 1실 공간에서 에스테틱과 휴식을 동시에 선사한다. 세레니끄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우선 가치로 삼고 고품격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피부미용 서비스와 제품을 내세워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코이코·메이커스유니언, ViBac 2022 개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의 단어로 익숙해진 ‘바이러스’(Virus), ‘박테리아’(Bacteria),‘백신’(Vaccine), ‘바이오’(Bio), 그리고 마크로바이옴’(Microbiome)에 이르기까지……. 이를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산업 박람회가 전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오는 7월 18일(월)과 19일(화), 이틀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C1홀에서 막을 올리는 ‘ViBac 2022-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산업 박람회’(이하 ViBac 2022)가 그것. 박람회 기간 중 바이러스· 박테리아 관련 산업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는 (주)코이코와 (주)메이커스유니언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사)대한병원협회·(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가 후원기관·단체로 참여하게 된다. 세계 최초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 ViBac 2022를 공동 주최하는 (주)코이코 측은 “코로나19 발생과 팬데믹의 지속은 ‘바이러스·박테리아’ 관련 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제하고 “이미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