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가 일명 ‘모다모다샴푸 건’으로 불리는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관련 사안에 대해 원칙 고수 방침을 시사하고 나섰다. 식약처는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있었던 (주)모다모다의 ‘(주)모다모다·KAIST 온라인 기자회견-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관련’이 끝난 후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경과한 시점(11시 34분)에 ‘화장품 안전기준 개정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기자회견 과정에서 제기된 화장품 안전기준 개정 과정의 불투명함에 대해 즉각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약처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보도자료가 (주)모다모다 측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사안이라는 점을 적시하지는 않았다. 식약처는 “THB를 사용금지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행정예고 중인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과 관련해 설명드린다”고 전제한 뒤 “식약처는 해외 안전기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식품·의약품과 관련한 안전성과 위해 가능성 등을 검토해 국내 기준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식약처가 행정예고
모다모다 샴푸에 들어있는 1,2,4-THB는 안전한가, 독성 물질인가.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늘(12일) 오전 9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1,2,4-THB의 안전성을 주장했다. 기자간담회에는 △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 △ 이해신 카이스트 교수 △ 이규리 경상대 약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혁진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와 박성영 한국교통대 화공생물공학과 교수는 영상으로 참여했다. 모다모다는 식약처가 모다모다 샴푸에 함유된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Trihydroxybenzene, 이하 THB)를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하려는 조치에 유감을 표했다. 식약처는 지난 해 12월 27일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은 THB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모다모다 측은 △ 식약처가 내놓은 THB 위해평가 근거에 동의할 수 없다 △ THB의 위해성 평가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과 씻어내는 세정제에 각각 다르게 실시해야 한다 △ 모다모다 샴푸 1회 사용 시 THB는 소수점 이하 극소량 들어있다 △ 씻어내는 세정제 특성상 THB 성분이 두피에 남거나 침투하지 않는다 등을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모다모다 샴푸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언택트 스킨케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손에 닿지 않고 위생성을 확보해 직접 바를 수 있는 스틱 타입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신제품 ‘카멜리아 안티 링클 멀티밤’을 출시했다. 산다화 카멜리아 안티 링클 멀티밤은 스틱형(Balm)으로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 눈가와 입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하며 얼굴과 목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아이템. 식약처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으며 피부 잡티와 주름이 고민인 곳에 발라 미백과 탄력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피부 보습에 효과가 있는 동백나무꽃 추출물과 동백나무씨오일, 유기농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제공함을써 미백·주름·보습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 이후 위생을 고려하면서도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 제품은 스틱 타입으로 간편하게 미백·탄력·보습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 반응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산다화 카멜리아 안티 링클 멀티밤
정신 올리패스 회장의 장녀 혜민 씨가 1월 15일(토) 오후 2시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내 310동 엔지니어 하우스 이라운지 서울대점에서 남호준 씨와 결혼한다. 문의 02-875-7761(이라운지 서울대점)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억제와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해 플라스틱의 종류와 함유량, 폐기물이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는 내용을 표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박진 의원(국민의힘)이 대표 발의(11명)한 이번 개정(안)에서는 △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의 급증으로 해양생태계가 파괴돼 해양생물의 괴사는 물론 해양생물을 섭취하는 인체에도 영향을 주어 비만·당뇨병·암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 △ 현행법은 이러한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제조자 등에게 플라스틱 함유물의 사용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제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의 종류와 유해성, 폐기물의 처리 방법 등을 알지 못하고 △ 현재와 같이 폐기물의 분리수거 등을 소홀히 한다면 방치된 플라스틱 폐기물이 여전히 생태계 파괴의 물질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전제했다. 따라서 개정(안) 제 9조 제 5항을 신설, 플라스틱을 재료로 사용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제품의 제조자 등은 포장지·설명서에 함유된 플라스틱의 종류와 함유량, 폐기물이 환경을 훼손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표현
엘지유니참(주)(대표 김성원)이 호랑이 해를 맞아 마미포코 대표 영유아 기저귀 ‘에어핏 공기솔솔’ 호랑이 에디션을 내놨다. 마미포코 에어핏 공기솔솔 기저귀는 완벽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3만 여개의 공기구멍(에어홀)으로 습기가 빠져나와 산뜻함을 더하고 에어물결 커버로 공기 순환을 도와 기저귀 내부를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2022년형 에어핏 공기솔솔은 아기들이 호랑이처럼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저귀에 아기호랑이 ‘호찌’를 넣었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에어핏 공기솔솔 호랑이 에디션은 밴드형과 팬티형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에어핏 공기솔솔 밴드·팬티는 우리 아기의 일상을 쾌적하게 해주는 가볍고 편안한 기저귀”라며 “호랑이 에디션은 아기와 엄마 모두 육아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엘지유니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미포코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통해 할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심상배)가 화장품 개발 온라인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COSMAX PLUS)를 오픈, 고객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코스맥스 측은 코스맥스 플러스 홈페이지( www.cosmaxplus.com )를 오픈하고 본격 온라인 개발 의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스맥스 플러스는 누구나 쉽게 화장품과 뷰티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코스맥스 플러스에 접속, 단계별 설문 의뢰서를 접수하면 전 세계 700여 명의 코스맥스 연구원과 함께 제품 기획부터 시작한다. 지난달 서비스 기간을 거쳐 최근 정식 오픈한 코스맥스 플러스에서는 △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제품 개발 △ OBM(Original Brand Manufacturing) 브랜드 개발 의뢰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맥스 만의 특허·독점 원료와 제형, 부자재는 물론 글로벌 뷰티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동향 등 다양한 콘텐츠 확인도 가능하다. 신규 고객사가 화장품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화장품 개발 가이드, 제도·인증 정보 등 유용한 정보
조영득 씨(씨와이 대표) 스마트뷰티 사업부문이 오늘(11일자) 신사동 사무실로 이전, 오픈했다. B2B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운용하고 있는 스마트사업부문은 COS247 사업본부와 기술사업본부로 구성했다. 이번 사무실 오픈은 클라이언트 사와의 보다 원활한 소통과 영업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한 구상 가운데 하나로 진행한 것이다. 사무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0 상우빌딩 2층, 전화번호는 기존 031-388-8724로 연결할 수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9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 ‘OLV 크림’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 OLV 크림 △ 세라늄 마사저 △ 콜라겐 O2X 엑티베이팅 부스터 세트를 선보였다. OLV 크림 특징과 사용법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겨울철 피부 관리법과 스킨케어 노하우도 알려줬다. ‘유호정 크림’으로 불리는 OLV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꾼다. 얼굴에 콜라겐을 채워 맑고 생기있게 한다. 유호정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RNA 타게팅 기술을 적용해 OLV 크림을 개발했다. 바이오 피부과학에 기반한 탄력 크림은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롯데홈쇼핑 구매 인증을 한 선착순 30명에게 OLV 크림 본품을 추가 증정한다.
화장품 가맹본부는 온라인 판매 관련 최신 정보를 가맹점주에게 제공해야 한다. 가맹점주는 가맹본부의 온라인 판매 품목과 가격 등에 대해 협의를 요청할 수 있다. 이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표준가맹계약서로 계약한 가맹점과 가맹점주에 해당한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화장품‧건강기능식품‧기타 도소매업 등 3개 업종의 표준가맹계약서를 제·개정했다. 가맹본부가 온라인 판매를 확대해 매출이 줄어든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제·개정한 표준가맹계약서는 △ 가맹본부가 온라인 판매 정보를 가맹점주에게 제공 △ 가맹점주가 가맹본부에게 온라인 판매 제품과 가격 등에 대한 협의 요청 △ 가맹본부의 온라인 판매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가맹점 폐업 시 위약금 감경 등을 담았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는 온라인 매출액과 온라인 전용상품 비중 등을 게재한 정보공개서와 기타 온라인 판매 최신 정보를 가맹점에 제공해야 한다. 또 가맹점주의 협의 요청일 10일 이내에 협의에 임하도록 규정했다. 가맹본부가 △ 가맹점 전용상품 출시 △ 수익 관련 상생협력시스템 도입 등 가맹점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도 추가했다. 가맹점주가 영업 개시 후 발생한 1년 간 월 평균
닥터포헤어가 ‘자신감을 채우다’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안무가 모니카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 뷰티 크리에이터 담쓰 △ 브랜드를 애용한 VIP 고객 등 5명이 등장한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진정성을 인정받는 이들은 자신감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혔다. 닥터포헤어는 영상에 출연자들의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닥터포헤어로 두피 변화를 겪고, 자신감을 채워나가는 과정도 들려준다. 이번 영상은 닥터포헤어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라엘이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젤 투 폼 여성 청결제를 40% 할인 판매한다. 라엘 젤 투 폼 여성 청결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 8가지로 만들었다. 전 성분의 98.22%가 천연 원료다. 국제 유기농‧ 천연 인증기관인 AISBL(Cosmos Standard AISBL)의 천연 인증을 획득했다. 라엘은 여성청결제와 함께 생리대·팬티 라이너 등도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