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이 젤라또샵과 이탈리아의 스위트샵인 파스티체리아에서 영감을 받은 옴니아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감미로운 옴니아 컬렉션의 향을 품은 플라콩은 아름다운 박스에 곱게 포장했다. 그라니타와 젤라또, 케이크 스탠드와 반짝이는 캔디 컵을 연상시키는 소품들로 가득한 컬러풀한 캔디 컬러의 팝업 스토어는 옴니아 향기의 유쾌한 매력으로 채웠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강남에서 진행 중이다. 5월 5일까지 진행하는 옴니아 컬렉션 리미티드 에디션 팝업 스토어는 밝고 사랑스러운 옴니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네 가지 매력적인 개성을 가진 옴니아의 향을 각각 경험해볼 수 있으며 사탕가게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포토존, 캔디를 뽑듯 옴니아 향수를 뽑아볼 수 있는 퍼퓸 캔디 머신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향기의 향연 속에서 #CHOOSEYOURTREAT, #나만의옴니아를 찾아보자. 한편 강남대로 420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와 불가리 PARFUMS 플러스친구를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초대권 확인 후
송학(대표 강경아) 오제끄가 지난 22일 남산N 서울타워와 팔각정 광장 등에서 열린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여했다.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은 올해 11번째 개최한 환경 행사다. 뷰티‧패션 브랜드와 환경단체가 모여 친환경 활동을 펼치는 축제다. 오제끄는 방문객에게 히알루로닉 퓨어앰플 샘플을 증정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중국 타오바오 생방송에서 단일 품목 판매수량 1위를 차지했다. 서울 동대문 두타 면세점과 강남 신세계 면세점, 홍콩 왓슨스 150여개 매장 등에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고,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굿워터 프로젝트 지원 협약을 맺었다. 굿워터 프로젝트는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잠비아‧우간다‧니제르‧카메룬 등 아프리카 4개국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국가의 초등학교에 식수시설과 물탱크‧화장실‧위생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내달 선보이는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라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굿워터 프로젝트에 기부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26일 로레알그룹과 손잡고 왕홍을 초청해 ‘나의 파우치를 부탁해’ 쇼를 열었다. 이번 쇼는 중국 라이브방송 매체 이즈보(一直播)에서 3일만에 누적 시청 수 1억 5000만건을 돌파했다. 로레알그룹이 면세점과 함께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왕홍 마케팅을 진행한 것은 처음이다.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마련했다. 중국 SNS 웨이보·이즈보 등에서 팔로워수 850만명을 보유한 왕홍(網紅) 조니 베이비가 참여했다. 로레알그룹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빅투(VicTu)도 등장했다. 이들은 2시간 동안 현대백화점면세점 9층 화장품 매장에서 판매하는 뷰티제품으로 파우치를 채웠다. 이어 고른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시연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제품 홍보가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형태로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다음 달 15일까지 공식 웨이보에서 로레알 인기 브랜드를 증정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랩코스에서 출시한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이 출시 1개월여 만에 초도 물량 1만개를 모두 소진했다고 밝혔다. 레드 콜라겐 라인은 랩코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킨케어 라인으로 독자 개발한 성분인 레드V콜라겐™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의 경우 출시와 함께 승무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승무원 세럼으로 불리며 많은 문의와 후기가 이어졌다. 레드 콜라겐 라인은 4월 기준, 랩코스 온라인 자사몰(더에이몰)과 코스트코에서만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된 지 1개월여 만에 초도 물량 1만개를 모두 소진했다. 잦은 외부 환경 변화로 피부가 예민하고 건조한 승무원들의 입소문을 타고 사랑받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알려지며 완판 행진에 박차를 가했다. 레드 콜라겐 라인은 랩코스만의 독자적인 보습 성분 레드V콜라겐™을 함유해 각종 환경적인 요인으로 힘을 잃은 피부에 농축된 영양을 공급하고 촉촉한 보습을 부여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끌어올려 촉촉하게 가꿔준다. 레드V콜라겐™의 고농축 영양
국내 AR·VR 전문기업 에프엑스기어(대표 최광진)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Star 전시회에서 가상 메이크업 솔루션 에프엑스메이크업을 선보였다. C-star는 스마트 소매 기술부터 매장 디자인과 장비 등 소매업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전시다. 2015년 첫 시작 이후 올해 4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 N관에서 수많은 소매 업체‧관련 솔루션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에프엑스기어는 행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트래킹해 가상으로 화장을 입혀주는 솔루션인 에프엑스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에프엑스메이크업은 사실적인 3D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색조 화장품이 실제 피부에 도포됐을 때의 발색을 정확하게 표현해내는 장점을 인정받아 중국 대표 IT 기업인 텐센트 자회사 위챗페이의 화장품 얼굴인식 결제 시스템 위챗페이 페이스에 탑재돼 관련 전시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에프엑스미러는 사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자체 개발한 3D 의상 제작 소프트웨어로 3D 의상을 제작하고 사용자의 몸에 맞도록 실시간으로 피팅해 보여주는 기기다. 이번에 전시된 에프엑스미러에는 약 100여벌의 봄철 신제품 의상
록시땅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셉트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자연과 고객의 경험을 브랜드가 전하는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는 록시땅은 화장품 구매가 목적이었던 매장을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혁신적인 콘셉트 스토어로 변화시키는데 앞장서왔다.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 각 국가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콘셉트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으며 서울 여의도 IFC몰에는 록시땅 선샤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이처럼 록시땅은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매장들을 선보이며 뷰티 브랜드의 콘셉트 스토어 트렌드를 이끌었다.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리뉴얼 오픈한 이번 스토어는 감각적인 색감과 조명을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프로방스 정원의 모습을 구현했다. 중앙에 위치한 유선형 체험공간인 프로방스 아일랜드는 직원이 360도로 고객들을 케어한다. 고객들은 다양한 제품에 대해 상담하고 천천히 둘러보며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마치 카페에서 메뉴를 고르듯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매장에는 특별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프트 아뜰리에를
올리브영이 5월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컬러그램톡을 판매한다. 컬러그램톡(colorgramTOK)은 K뷰티와 K팝을 결합한 색조 브랜드다. 1995년 이후 출생한 Z세대를 주 타깃으로 삼았다.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을 모델로 선정했다. 아이즈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제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립틴트와 아이섀도우다. 글로우팝 틴트는 입술에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며 맑고 영롱한 색감을 선사한다. 밀크영롱 섀도우는 반짝이는 펄이 피부에 밀착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올리브영은 컬러그램톡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 동안 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손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5월 10일부터 명동본점 등 주요 매장 4개점에서 한정판 스페셜 키트를 선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한류를 대표하는 뷰티와 음악을 접목해 ‘팝메틱’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며 “컬러그램톡을 국내와 일본‧동남아 시장에 론칭하고 품질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화장품(대표 오한선)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뷰티화장품은 최첨단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생산 공장을 기반으로 △ 기초화장품 △ 하이드로겔 아이패치 △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 바이오 셀룰로오스 마스크팩 등 OEM‧OD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CGMP와 ISO 22716을 획득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신 트렌드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전문 상품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RWS(자동칭량시스템)와 WMS(창고관리시스템)으로 철저한 품질‧납품 관리로 고객사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눈가 주름 관리에 효과적인 뷰그린 하이드로겔 아이케어 솔루션 4종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뷰그린 콜라겐&골드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주름 개선에 효과가 탁월한 콜라겐과 골드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부여한다. 뷰그린 해삼&블랙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해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탄력과 신진대사를
뉴욕 콘셉트로 디자인 차별화…디즈니와 콜라보, 신제품 대거 출시 셀프 네일 시장에서 일명 ‘붙이는 네일’의 성장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H&B스토어 랄라블라 관계자는 “지난해 네일 카테고리의 전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무려 240%나 증가했고 이 가운데 네일 팁과 네일 스티커 매출은 각각 192%, 7,133%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네일 제품·시장 트렌드는 ‘네일숍에서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수시로 바꿔가면서 붙이는 것’으로 소비자 인식과 행동이 변화함에 따라 계절과 상관없이 네일 관련 제품 매출 역시 빠르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구현하고 있다.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네일 숍 이용 경험이 많은 3040 여성들은 네일 팁을 선호하고 네일 숍 이용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1020 여성 소비자들은 네일 팁에 비해 더 얇은 네일 스티커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일을 선택할 때에는 브랜드나 제품력보다 디자인을 가장 중요한 선택 요소로 꼽았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 주기로 디자인을 교체하는 것으
생산공장 이전‧독자 기술 보유‧해외 인증으로 경쟁력 확보 해외에서 더유명한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 ㈜더마펌(대표 차훈)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정부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의 맞춤 지원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2일 유망 중소기업 200곳을 2019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자체, 지역유관기관,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2012년부터 수출을 시작해온 ㈜더마펌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수출 시장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월드클래스의 더마코스메틱 선두 기업으로의 도약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마펌은 올해 초 자사 생산공장을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고 Full Cell Line의 최첨단 시설을 갖춰 생산량을 극대화 할 방침이다. 또한 새롭게 의료기기 설비를 신설해 필러, 세미필러 부스터, 지방분해주사 등의 제품 수출을 준비하며 해외 수출 증대를 위한 만반의 준비
온열찜질·진동 등 기능별 패드 교체 가능 자이글주식회사(대표 이진희)가 ‘교체형 피부 접촉부가 구비되는 피부 마사지기’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받은 피부 마사지기는 △ 피부에 밀착 가능한 패드부 △ 회전하면서 피부 주름을 펴는 롤러부 △ 패드부 교체를 위한 탈착부·손잡이부 등으로 구성했다. 온열과 진동을 공급하는 패드를 찜질·저주파·플라즈마 등 각 기능별로 교체할 수 있다. 패드에 인접한 양방향 회전형 롤러는 피부 리프팅 효과를 높인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피부 마사지기의 패드를 간편하게 바꿔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ZWC산소뷰티케어사업 부문 신제품에 기술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