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상담 통해 현지 진출 확대 목표 설정 뷰디아니(대표 김민정)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두바이 인터네셔널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개최된 2019 두바이 뷰티월드에 참가했다. 매년 개최되는 두바이 뷰티월드(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는 미용, 헤어, 향수를 비롯해 웰빙에 대한 중동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미용 전문 박람회로 매년 50여곳 이상 국가와 1천500여곳 기업이 참가한다.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당근씨오일을 베이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패밀리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는 뷰디아니는 동물실험을 반대하며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한 자연주의 성분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뷰디아니의 대표제품인 아로마 마스크 4종과 아로마 미스트 2종, 올 3월달에 출시된 신제품 뷰디아니 톤업 수딩 선스크린뿐만 아니라 20여가지 제품을 함께 선보이며 두바이 뷰티월드를 통해 중동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처음으로 참가한 두바이 뷰티월드에서 만난 현지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력을 이미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뷰디아니 브랜드의 중동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민감성 피부를 위한 독자성분 에키실린™ 개발 적용 어니스트 네이처가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조이를 론칭했다. 프롬조이는 피부에 변화를 일으키는 가장 정직하고 편안한 힘, 자연의 이로운 생명력을 온전히 담아 만든 코스메틱 브랜드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부터 다양한 피부 고민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롬조이가 자연에서 찾은 첫 번째 원료는 북미 원주민들이 피부 진정에 사용한 인디언의 허브라 불리는 에키네시아다. 이 원료의 진정 효능을 연구 개발해 독자적인 콤플렉스 성분인 에키실린™을 개발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선보이는 민감성 제품에 에키실린™을 60% 이상 함유, 피부의 본연의 힘과 피부 밸런스를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프롬조이는 고객들이 제품을 받았을 때 자연을 선물 받은 느낌의 감성을 전달하고자 패키지에 브랜드 슬로건인 우표 디자인을 적용했다. 첫 번째 우표 컬렉션은 마티스의 컷아웃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디자인으로 컬러 페이퍼의 과감한 색감을 통해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을 표현했다. 프롬조이 선보인 신제품은 △ 에키실린 카밍 토너 △ 에키실린 카밍 에센스 △ 에키실린 카밍 크림 △ 에키실린 클리어 코튼 패드 4종이며 에키
엘앤피코스메틱,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함께 한 10년, 함께 할 100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지난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등촌동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주요 OEM사와 부자재 회사, 화장품업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이날 지난 10년 동안 이룬 업적을영상으로 소개했다.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도발표했다. 영상에서는혁신과 변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난 엘앤피코스메틱의 10년 발자취를 집중 조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9년 창고형 사무실에서 직원 3명으로 출발했다.10년만인 현재임직원 250명이 몸담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같은 성장 과정을 담은 영상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 회사의 지난 10년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도 이어졌다.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한정애 강서구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보냈다. 이들은엘앤피코스메틱의 지난 10년을 격려하고 다가올 100년 미래를 응원했다. 메디힐 모델 현빈과 엘앤피코스메틱 자회사인 마녀공장 모델 손예진, 메디힐과 메이크힐 모델 김지원도 자리를 빛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은 “
‘질경이 탕탕송’ 뉴트로 영상 공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서부 보안관 김소은의 모습을 담은 ‘질경이 탕탕송’ 뉴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질경이가 여성들에게 올바른 Y존 관리법을 알리는 ‘노바디(Know-body)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서부 영화 속 보안관으로 변신한 김소은이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여성의 피부 건강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영상에서는 Y존 피부에 대한 불편함과 고민들이 악당으로 등장한다. 보안관 김소은은 고체 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총알로 활용해 악당들을 물리친다. 질경이 탕탕송 영상은 뉴트로(New+Retro) 트렌드를 반영했다. 새내기 크리에이터 김척추와 손잡고 만들었다. 1950년~70년대 유행한 서부영화를 배경으로 김척추가 제작한 노래와 랩을 결합했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질경이는 오는 5월 5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영상 행사를 연다. 영상을 본 뒤 공유·공감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질경이 선물 키트와 일리 커피 머신,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준다.
글로벌 뷰티시장 트렌드 분석 칸타월드패널(한국 지사 대표 오세현)이 오는 5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18회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를 연다.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의 주제는 ‘Disrupting the Future : 뷰티 산업의 새로운 법칙’이다. 한국·프랑스·베트남·중국·태국에 있는 칸타월드패널 지사의 뷰티 전문가가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 화장품 △ 헤어 △ 보디 △ 퍼스널 케어 시장을 설명한다. 글로벌 뷰티시장 변화를 이끄는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성장 요인과 향후 전략도 분석한다. 오세현 칸타월드패널코리아 대표는 “뷰티산업 전반에서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움직인 브랜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소비자·유통·글로벌 차원에서 뷰티시장 변화를 살피는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칸타월드패널은 지난 2005년부터 15년 동안 소비자 구매 행동 패턴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 연간 약 15만 건의 실구매 기록을 바탕으로 △ 화장품 산업 시장 조사 △ 트렌드 보고 △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솔릭 폼 앤 쉐이브 클렌저 인기 외모를 가꾸는데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 그루밍족이 증가하고 있다. 남성 화장품시장도 급성장했다. 지난 해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약 1조 2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1인이 구매하는 화장품 구매액은 약 45달러(한화 약 5만 1천 원)로 미국이나 프랑스의 10배 이상에 달한다. 남성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면서 남성 전용 스킨케어·메이크업·보디케어 등이 인기다. 특히 미세먼지·황사 등이 심각해지면서 남성 전용 클렌저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엠솔릭 폼 앤 쉐이브 클렌저는 지난 해 2월 론칭했다. 5개월 만에 유명 뷰티 플랫폼에서 랭킹 1위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쉐이빙·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클렌징하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다. 수분감이 풍부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현재 엠솔릭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판매한다. 엠솔릭은 지난 2월 아이돌 W24를 전속 모델로 발탁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 오염이 심한 봄철에는 클렌징에 신경써야 한다”며 “엠솔릭은 남성의 피부 타입과 생활 습관을 반영해 만든 저자극 데일리 클렌
공동 상품 개발·팝업매장 운영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몬스타엑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셔누·원호·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 등 7명으로 구성한 아이돌 그룹이다.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몬스타엑스는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정규 2집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두타는 연간 관광객 약 820만명이 방문하는 동대문의 쇼핑 중심지”라며 “심야 쇼핑의 명소로 떠오른 동대문 두타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타는 몬스타엑스가 창의력 있는 실력파 예술가로 활약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두타×몬스타엑스 단독 상품을 개발하고 팝업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통해 환경경영 실천 다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가 최근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선다. 코스맥스는 친환경 용기 제작업체 이너보틀(대표 오세일)과 손잡고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을 전개, 재활용이 쉬운 화장품 패키지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대부분의 화장품 용기는 내용물이 남아있는 채로 버려져 재활용이 어려운 것이 현실. 업계에서는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 역시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너보틀은 펌프 용기 내부에 풍선 모양의 실리콘 파우치를 넣어 그 안에 화장품을 담는 패키징 기술을 개발한 친환경 용기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정부통합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5,7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코스맥스가 이너보틀과 함께 선보이는 패키지는 용기 내부에 화장품이 닿지 않아 재활용이 쉽다. 기존 펌프 용기와는 달리 탄성이 높은 실리콘 파우치가 내용물을 모두 사용하게 해준다. 새로운 친환경 용기는 경제성도 확보했다. 내용물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
우아하고 당찬 이미지...1년 간브랜드 홍보 제이준코스메틱(대표 고재영)이 배우 이윤지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 회사는 이윤지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보여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제이준코스메틱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이윤지는 이달부터 1년 동안 제이준코스메틱 광고와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를 알린다. 홈쇼핑에 출연해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숏컷 스타일로 변신한 이윤지의 당찬 모습이 20~35 여성층에게 매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보습 라인 하이드라 G6 소개 AHC가 오는 5월 2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 팝업매장을 열고 하이드라 G6를 선보인다. 하이드라 G6 라인은 감마 PGA와 히알루론산 8종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보습 효과를 선사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AHC의 독자 기술인 듀얼 하이드라 베리어 크리스탈(Dual Hydra Barrier Crystal : 2중 캡슐 안에 수분을 가두는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국내와 중국에서 피부 자극 임상 시험을 마쳐 안전성을 입증했다. 하이드라 G6 라인은 토너·에멀전·폼클렌징 등 3종으로 나왔다. 국내 면세점과 AHC 매장, 중국 티몰 등에서 판매한다. 회사 관계자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 환경에 시달리는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며 “피부 장벽이 무너진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리는 보습 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20일, 롯데홈쇼핑서 5200세트 팔아 기염 에이블씨엔씨가 홈쇼핑시장의 무서운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20일 롯데홈쇼핑에 선보인 TR이 완판을 기록했다.홈쇼핑 첫 방송에서5,200세트가 팔리며 방송 중간 매진됐다. 방송은 쇼호스트 심스라와 모델 이선진이 맡았다. 이선진은 “앰플을 머금은 퍼프를 얼굴에 두드리니 피부가 시원해지고 빛나는 것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TR(Time Revolution)은 에이블씨엔씨가 20여 년간 쌓아온 스킨케어 노하우를 집약시킨 브랜드다. 이날 선보인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퍼프에 앰플을 넣어 차별화했다. 특허(제10-1424409호) 받은 5중 구조 퍼프가 앰플을 머금은 것이 특징이다. 퍼프가앰플을 피부에 전달한다.앰플은 프로바이오틱스 10가지와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부문 전무는 “보랏빛앰플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에이블씨엔씨가 TR을 홈쇼핑에 선보였다”며 “오는 5월 둘째주에 홈쇼핑 2차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앤피코스메틱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함께 한 10년, 함께 할 100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11시 서울 등촌동 사옥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바탕으로 10년 동안 세계 뷰티시장에서 이룬 성과를 소개했다.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세운 전략과 비전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을 비롯해 현빈·김지원·손예진 등 메디힐과 마녀공장 소속 모델이 참석했다. 세계적 마스크팩 브랜드로 도약한 메디힐은 피부 전문가의 임상 경험과 이론을 기초로 탄생했다. 피부과 자극 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저자극성 마스크·패치 전문 브랜드다. 메디힐은 현재 전 세계 26여 개국에 진출해 전세계에 1일 1팩 트렌드를 확산시키고 있다.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기내·공항, 시내 면세점,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세계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힐은 전 세계에서 ‘붙이는 화장품’ 분야 1위를 목표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