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글꼴 ‘아리따’를 소재로 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목소리, 아리따’ 전(展)을 오는 22일(금)까지 갖는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에서 열고 있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한 아모레성수와 아모레부산 전시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하는 ‘아리따’ 글꼴 전시. 아모레퍼시픽의 글꼴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문화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아리따 제작 과정을 담은 인터뷰 영상과 글꼴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자료를 통해 그간의 여정을 엿볼 수 있고 글꼴별 특징 소개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낱말 영상 등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시장 곳곳의 △ 아리따 글꼴 따라 쓰기 △ 한글 자석 꾸미기 △ 아리따 문학 자판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타이포그래피 거장 안상수 디자이너를 비롯해 아리따 한글 글꼴 개발에 참여한 디자이너 7인의 작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아리따 폰트를 적용한 ‘글꼴 봉투’ 굿즈를 증정한다. 전시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리따 글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CIRS그룹코리아가 3월 19일(화)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삼성동 트레이트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진출 세미나’에서는 미국‧일본‧유럽 시장 트렌드와 인허가 등을 알려준다. 세미나 주제는 △ 미국‧일본‧EU 화장품 시장 현황 및 트렌드(양세환 EC21 R&C 책임연구원) △ EU 수입업체 현황과 요구사항(Xiang Li CIRS아일랜드) △ EU CPNP 및 영국 SCPN 인허가 준비(CIRS아일랜드) △ 미국 MoCRA 및 일본 PMDA 인허가 준비(CIRS그룹코리아) 등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공동 주최한다. 화장품기업 관계자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 ‘교육/세미나’에서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바로가기 : www.allcos.biz/education_main.html)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는 2월 20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는 5년 연속 수행기관
프로페셔널 헤어 패션 전문 브랜드 미쟝센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aespa)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 매력 만점의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에스파와 함께 헤어 패션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입지를 다진다. 에스파는 데뷔 이후 매 앨범 폭발력 강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에스파 세계관이라고 할 나로부터 시작하는 주체성 강한 삶과 당당함이 미쟝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하고 강인한 모습부터 청량한 하이틴 매력까지 두루 갖춘 4명의 멤버들이 미쟝센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쟝센은 에스파의 새로운 모습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중국·일본·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10여 국가에 공개한다.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올 상반기 중으로 살롱10·퍼펙트세럼·로버블 등 주요 라인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달에 4세대 트리트먼트 ‘살롱10 프로페셔널 시카프로틴 트리트먼트’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내달 중순에는 아모레성수에서 ‘미쟝센 퍼펙트세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5월에는 에스파 멤버들 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담아낸 퍼펙트 세럼 숏폼 영상
힌스가 유튜버 레어리‧랄랄과 ‘베이스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2024년 메이크업 트렌드인 은은한 광채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피부 타입별 속광‧물광 연출법을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구독자 74만명을 보유한 레어리는 ‘어떤 피부가 예뻐 보이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78%가 ‘광’, ‘윤기’라고 답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어리는 글로우 메이크업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레어리는 다양한 광채 메이크업의 종류를 설명했다. 이어 개인에게 어울리는 광과 메이크업별 이미지를 제시했다. 글로우 화장에 대한 쉽고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레어리는 자연스러운 글로우 피부를 강조했다. ‘세컨 스킨 메쉬 매트 쿠션’과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을 사용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힌스 쿠션으로 모공과 요철을 정리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래디언스 밤을 바르라고 말했다. 얼굴에 광을 더하면 갸름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는 유튜버 랄랄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독자 134만명을 보유한 랄랄은 성형외과 실장님을 모방한 ASMR로 인기다. 힌스는 3월 7일까지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쿠션 세트를 1
루나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쿠라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사쿠라와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나를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루나는 사쿠라와 일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일본서 행사를 열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소개한다. 또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루나는 사쿠라와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사쿠라는 결점 없는 피부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 등을 활용해 화장을 완성했다. 루나는 2021년 큐텐재팬과 일본 아마존 등에 진출했다. 2022년 로프트‧프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 650곳에 입점했다. 지난 해 입점 매장수는 약 3천1백곳이다. 올해는 3천8백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센녹이 올리브영 매장에 향수 두 가지를 선보인다. 목욕의 온기를 담은 애프터배스와 슬로우 셉템버다. ‘센녹 퍼퓸 애프터배스’는 아침 목욕 후 느끼는 나른한 감성을 담았다. 은은한 살내음과 따스한 햇살의 온기를 전한다. ‘센녹 퍼퓸 슬로우 셉템버’는 차분하고 단아한 우디향을 제공한다. 깊고 부드러운 향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센녹은 자연스럽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뷰티 브랜드다.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목욕문화(bath)에서 영감을 얻었다. 더현대서울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3월 8일 더현대 대구점에 팝업매장을 연다. 센녹 담당자는 “2월 1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당일 오후 4시 기준 향수 부문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매장에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3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영세일을 연다. 올영세일에선 봄철 화장품‧건강식품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브랜드 약 8백개의 제품 1만여 종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매장 1천3백여 곳과 모바일 앱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빅 세일, 빅 팬, 빅 러브’(BIG SALE, BIG FAN, BIG LOVE)를 내세웠다. 올리브영의 상품 기획력과 옴니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봄 메이크업용 색조화장품과 환절기용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70% 할인한다.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 선착순 특가 △ 오늘의 특가 △ 100개 특가 △ 신상 특가 등을 준비했다. 선착순 특가는 3월 1일(금)을 포함해 세 차례 연다. 한 가지 제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측은 “2023년 올영세일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가량 늘었다. 회원 1천3백만 명을 대상으로 유망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큐레이션과 오늘드림 등 배송 서비스를 강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트리셀이 방송인 장도연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헤어 브랜드 트리셀은 장도연의 긍정적인 모습에 주목했다. 밝은 이미지가 ‘에너지 가득한 일상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여겼다. 트리셀은 장도연과 첫 번째 광고 영상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촬영했다. 장도연은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해 제품 특징을 알렸다. 회사 측은 “개인의 모발‧두피‧머리 감는 시간대에 따라 샴푸를 선택해야 한다. 장도연과 함께 올바른 샴푸 선택법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트리셀은 3월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호호바 오일로 만든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와 두피 고민을 해결하는 ‘나이트 퍼펙터’ 등도 할인한다.
에이피알 포맨트가 3월 17일까지 서울 동교동 널디 매장에 ‘허그몬 하우스’를 선보인다. ‘허그몬 하우스’는 향기 브랜드인 포맨트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대표 향수인 ‘시그니처 퍼퓸 코튼허그’를 주제로 꾸몄다. 백색 소품과 천을 사용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허그몬 캐릭터는 포근하고 부드러운 코튼허그 향을 상징한다. 매장에선 허그몬을 찾아가는 세 가지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코튼 터널과 배‧산호초‧나무가 연결되며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포맨트는 코튼허그 프로즌‧백야‧첫눈 한정판을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에게 매장 방문객에게 허그몬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FORMENT)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하는 브랜드다. 소비자에게 포맨트의 브랜드 감성과 대표 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제13회 희망열매 캠페인’ 수여식을 열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예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행사다. 토니모리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토니모리는 장학생 10명에게 3백만 원과 장학증서‧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3월 말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지급된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26일까지 희망열매 캠페인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 달 동안 심사해 장학생 10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겠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2백여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했다.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미국 아트페어 ‘프리즈 LA(FRIEZE LA) 2024’에 참여한다. 프리즈 2024는 29일(목)부터 3월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공항에서 열린다. 뽀아레(POIRET)는 아트페어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한다. 산타 모니카 공항에 뽀아레 라운지를 열고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린다. 뽀아레 라운지는 프랑스 여성 예술가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가 연출했다. 그는 라운지를 자유와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 공간으로 꾸몄다. 뽀아레를 위해 특별 제작한 핸드 페인팅100점도 선보인다. 로르 프루보는 관람객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영상(Monteverdi Ici, 2018)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시골의 휴양지인 몬테베르디를 배경으로 삼았다. 맨몸으로 자연 속에 앉아있는 아티스트의 뒷모습이 나뭇잎‧꽃 이미지와 교차된다. 뽀아레는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을 전시한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압솔리프트와 메이크업 대표 제품 ‘뗑 벨로아’ ‘루쥬 뽀아레 끌레르’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뽀아레는 변치 않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재해석한 브랜드다. 브랜드이 예술적 가치를 알리며 인지도를
닥터포헤어가 브랜드 모델 구교환과 찍은 두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두피가 우리의 필드다’ 공원편이다. 이번 광고에서 구교환은 두피 전문가로 등장한다. 10년 이상 두피케어센터를 운영해온 닥터포헤어의 전문성을 나타냈다. 그는 영상에서 ‘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닥터포헤어가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두피 해결책을 제안한다는 의미다. 구교환은 두피는 직접 봐야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직접 봐야 빠짐없이,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닥터포헤어 측은 “두피고민을 가설이나 데이터로 해결할 수 없다. 두피 전문가가 개인의 두피를 분석해 해결책을 내놔야 한다. 구교환과 두피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근 닥터포헤어는 브랜드를 새단장했다. 로고‧제품‧패키지 디자인을 변경했다. 두피 노화관리에 특화된 헤리티지 샴푸 3종을 선보였다. 소비자에게 ‘샴푸하는 즐거움’을 선물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