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이 삼성물산 온라인몰 SSF샵에 입점했다. 원오세븐은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을 담은 뷰티 브랜드다. 한애가 양조장에서 장인이 만든 발효 식초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현대인의 피부건강을 위한 스킨케어‧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등이다. 원오세븐은 SSF샵 단독 기획세트 2종을 선보인다. 프로바이오틱스 세트는 △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 △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으로 구성됐다. 마스크팩 듀오 세트는 △ 스쿠알란 커들 시트 마스크 △ 아보카도 커들 시트 마스크 각 5매가 들어있다.
올리브영이 26일까지 홀리데이 기프트 파티 기획전을 연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에서 선물 추천 제품 2백여 종을 판매한다. △ 프리미엄 △ 스페셜 뷰티 △ 연말 파티 등 각 주제에 맞는 선물을 제안한다. 다양한 기획 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 에스티로더 △ 맥 △ 바비브라운 △ 크리니크 △ 아베다 △ 달팡 △ 모로칸오일 등이 참여한다. ‘프리미엄 오늘의 특가’에서는 매일 다른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안티에이징 제품부터 핸드크림 구강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대방에게 바로 전달할 수 있다. 원하는 제품을 고른 뒤 선물하기를 선택해 받는 사람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오늘드림으로 선물 빨리 보내기’ 옵션을 택하면 당일 배송과 포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행사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앱 전용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O/X 퀴즈’에 참여한 소비자를 추첨해 ‘갤럭시 제트플립 3’(1명)와 ‘일리 커피 머신’(2명) 등을 준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이주호 최고운영책임자‧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이주호 대표는 2022년 1월 1일 공식 취임한다. 그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코퍼레이션에 입사했다. 20여 년 동안 석유화학‧IT‧소비재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 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인 디엠에스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14년 고운세상코스메틱에 입사했다. 이 대표는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임하며 △ 군납 시장 입점과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했다. 이에 힘입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7년 동안 17배 성장했다. 2018년 스위스 유통기업인 미그로스(Migros)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주호 신임 대표는 “닥터지는 올리브영과 군납 시장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매년 신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30년까지 세계 100개국에서 브랜드 10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안건영 명예 회장은 “이주호 대표는 탁월한 의사결정과 조직관리 능력을 보유했다. 우수한 리더십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 회장은 앞으로 학술 활동과 연구 개발, 직원 교육 등을 맡는다.
(주)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은 오늘(20일), (주)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장 박종만 전무와 SCM 유닛장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그룹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자로 단행한 것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룹 임원 인사 발표가 예년보다 대폭 늦춰진 사실과 인사 폭이 예상보다 소폭으로 이뤄진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나오고 있다. 관련해 익명을 요구한 그룹의 한 관계자는 “현재 그룹의 사업계획 수립과 시행 시점 등에 대한 내부 기준을 매년 7월 1일로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임원 인사 역시 소폭으로 단행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그렇지만 회계 기준 등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고 이러한 기준은 모두 내부 상황에 해당하는 기준이며 그 동안의 상황을 감안하면 새해 5월 말 또는 6월 초 경에 큰 폭의 임원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전략 유닛장 박종만 부사장은 지난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유닛 신설 당시 합류, 그 동안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사업 부문 전반을
웰코스(대표 김영돈)가 5일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1천 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했다. 매년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을 포상한다. 웰코스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을 확대했다. 특히 수출국을 아시아를 넘어 미국 CIS 유럽 등 전세계 42개 국가로 다변화했다. 이 회사는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화장품산업을 세계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거머쥐었다. 주요 브랜드는 △ 과일나라 △ 후르디아 △ 어라운드미 △ 메디팜 △ 컨퓸 등이다. 아울러 웰코스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OEM ODM 사업도 펼친다. 자연주의 기초화장품부터 기능성 스킨케어, 미용 전문가용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김영돈 웰코스 대표는 “국가별 시장과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지화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샹테카이가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연말 세일을 진행한다. 샹테카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전 제품을 15% 할인하고 사은품을 준다. 브랜드 모델 유아인이 추천하는 1위부터 5위 제품도 공개했다. △ 리프팅 세럼을 담은 ‘퓨처 스킨 쿠션 스킨케어 파운데이션’ △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바이오 리프팅 세럼+’ △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저스트 스킨’ △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썬 프로텍션’ △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라이스 앤 제라늄 포밍 클렌저’ 등이다.
써지쿨이 제이제이성형외과와 헤어제품을 개발한다. 써지쿨(대표 장기철)은 제이제이성형외과 피부 연구기관인 제이제이랩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헤어제품과 문제성 두피 개선 제품을 공동 출시한다는 내용이다. 헤어제품과 두피 온도를 낮추는 기기를 결합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써지쿨의 피부 온도 조절 장치 기술력과 제이제이랩의 피부 연구 성과를 접목한다. 써지쿨은 내년 상반기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와 헤어토닉을 내놓는다는 목표다. 이들 제품과 써지쿨 냉온기기 ‘CNT2GO 스칼프’를 제이제이모발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이제이랩은 수술 중 절제된 피부로 항노화 연구를 진행한다. 줄기세포 연구를 바탕으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써지쿨의 연구소인 써지랩은 신체 냉온 관리기기 CNT2GO를 개발해 개인용 제품으로 상용화했다. 써지텍은 2012년 설립 후 해외 의료기기와 화장품 브랜드 등을 유통했다. 써지랩에서 바이오‧뷰티 제품을 연구 개발 제조한다. 주요 브랜드는 △ 프라이멀 엘리먼츠 △ 큇클랏 △ 파마라스틱 등이다. 써지쿨 쿨링 스프레이와 CNT2GO를 판매하고 있다.
루나 컨실 팟은 메이크업 전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쿠션‧파운데이션 사용 전 눈 밑 다크 서클이나 잡티‧트러블 부위에 바르면 된다. 고민 부위를 커버해 매끈한 피부를 완성한다. 미네랄 파우더와 피지를 흡착하는 구상 파우더가 들어 있다. 피부에 부드럽고 보송하게 발린다. 소프트 파우더를 함유해 뭉침 없이 펴발린다. 피부 밀착력이 우수해 들뜸없이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선사한다. 색상은 △ 핑크빛 살몬 △ 노란빛 바닐라 두 가지다.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부문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으로서의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나섰다. (주)이젬코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한 ‘제조혁신코리아 2021-스마트제조, 세상을 바꾸는 혁신 D.N.A’(코엑스 D전시홀)에 3개 규모의 부스를 구성, 스마트팩토리의 중요성 전파와 함께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프로그램 등을 시연하는 등 참관객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 전시회는 스마트팩토리의 도입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팩토리 기초·고도화 사업 참여 등 각 기업이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필요한 내용을 종합 제시하는 등 그 가치 평가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와 함께 식약처의 중심 관할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등에 대한 비중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스마트팩토리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져 (주)이젬코와 같은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의 역할 역시 크게 부각됐다. (주)이젬코는 부스에 독자 개발한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가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로
더샘이 29일까지 ‘트루 핏 픽서 쿠션’ 구매 고객에게 선물을 준다. 매장서 구매하면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선물한다. 파우치는 △ 해피 버니 △ 밀러 블랙 △ 파티오 옐로우 세가지로 나왔다. 힐리브몰에서 트루 핏 픽서 쿠션을 사면 ‘무와 올리브 클렌징 오일’ 본품을 제공한다. 이 오일은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지워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더샘 트루 핏 픽서 쿠션은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 요철과 잡티를 촘촘하게 가려준다. 세미 매트 형태의 마스크 프루프 제품이다. 오랜 시간 마스크를 착용해도 베이스 메이크업이 얼룩지지 않는다. 이 제품은 유명 유튜버가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샘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19.5호 위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 색상은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표현한다.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의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제조기업에 대한 스마트팩토리 보급을 위한 움직임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새해의 개막과 함께 화장품 제조기업은 물론 책임판매기업·맞춤형화장품 판매기업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부문에 대한 영향력 역시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주)이젬코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D홀에서 열린 ‘제조혁신코리아 2021’에 솔루션·프로그램 공급업체로서 부스를 꾸며 참가하는 한편 첫날(10일) 진행한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스마트 공장 공급사 컨퍼런스’에 연자로 초청받아 ‘화장품·식품 제조업에 특화한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이승하 전략혁신본부장(이사)이 발표에 나섰다. 이 이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화장품·식품 제조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동시에 각 산업 특성을 파악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프로그램 적용이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스마트팩토리 도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제조업이 필히 진행해야 할 숙명과도 같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단순히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것 만이 능사가 될 수 없으며 자신이 처한 산업의 특성, 도입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수출 기업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천연원료 전문기업 (주)비에스티(대표 이호) 역시 새로운 형태의 수출길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비에스티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 ‘2021 인터펙스 위크 도쿄’에 원격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스물세번 째를 맞이한 인터펙스 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 전문 기술 전시회. 주관사 RX 재팬 감승헌 팀장은 “개막 첫째 날, 6천 명이 넘는 일본 화장품 제조사·제약기업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가 현장 참관을 통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며 “직접 입국이 어려운 해외 기업들은 원격 참가 방식을 통해 현장 부스에서 일본 바이어와 상담했다”고 전했다. (주)비에스티 역시 원격으로 참가했다. 원격 참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대안 방식이다.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는 리플렛·샘플·배너 등으로 현장 전시 부스 꾸미고 사전에 제품 교육을 받은 통역사가 현장에서 참가사를 대신해 참관객을 응대한다. 문의나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와 국내에 있는 영업 담당자를 연결, 실시간 화상미팅을 진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