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네스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는 지성용 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 건강하게 가꿔준다. 폴리페놀‧당분‧레몬 추출물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버넷 추출물은 과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모공 수렴을 돕는다. 계피와 생강 성분이 기름진 두피를 개선해 청결하고 상쾌하게 유지한다. 카모마일 에센셜 오일이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두피를 진정시킨다. 다비네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리밸런싱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최대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염색·탈색 모발용 ‘하트 오브 글라스 샴푸‧컨디셔너’ 샘플을 준다.
닥터제이코스가 ‘2021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닥터제이코스(대표 김효정)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 갯벌타워 국제회의장서 개최한 ‘2021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뽑았다.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 중소기업 육성자금 △ 기술·품질 인증 및 수출·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닥터제이코스는 글로벌 피부맞춤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외 소비자의 뷰티습관을 분석해 화장품을 개발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피부특성’ 자료를 바탕으로 삼았다. 세계 18개국 23개 도시 1만2천명의 피부자료로 피부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출시한 제품은 △ 닥터제이코스 벨벳글로우 △ 에스비랩 인텐스 레스큐 앰플세럼 △ 피토일드 내추럴리치 클렌징 폼 등이다. 특허 기술인 △ 내추럴 필링 ‘Youth-P-Sol™’ △ 피부 면역 증진 시스템 ‘프로바이오틱스 DactorTec™ KIS’ 등도 보유했다. 닥터제이코스는 “피부과학‧계면과학‧감성공학 기술을 결합해 건강한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 피부특성에 따른 맞춤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한다. 독자 기술을 내세워
조말론런던이 배우 김우빈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우빈은 별빛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등장했다. 어린왕자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우빈이 손에 든 조말론런던 ‘스타 브라이트 어드벤처 컬렉션’은 별들의 모험에서 영감을 받았다. △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 오렌지 비터스 △ 파인 앤 유칼립투스 △ 화이트 모스 앤 스노우 드롭 △ 로즈 앤 매그놀리아 △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등으로 구성됐다. 조말론런던은 ‘스탈릿 만다린 앤 허니’ 코롱을 올해의 크리스마스 향으로 소개했다. 활기찬 만다린 향이 달콤한 허니‧쿠마린과 어우러진다. 따스한 감성의 파우더 향으로 마무리한다. 밤 하늘의 별을 음각 디자인한 용기는 소장가치를 더한다.
에이블리가 오늘(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아모레퍼시픽‧클럽클리오 겨울 기획전도 연다.
러쉬코리아가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는 얼굴 마스크 팩을 선보였다. ‘브러쉬 스트록스’와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셀프-프리저빙’ 2종이다. 얼굴에 바른 뒤 물로 씻어내는 워시 오프 형태로 나왔다. ‘브러쉬 스트록스’(Brush Strokes)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다마스크 장미 수와 야자 꽃에서 채취한 꿀을 담았다. 코코넛 꽃 넥타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전달한다. 마스크를 하는 동안 은은한 장미향이 퍼져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셀프-프리저빙’은 꿀과 페퍼민트 오일을 담았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달맞이꽃 씨앗과 팥 성분이 각질을 제거한다. ‘슈렉팩’으로 유명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에 꿀 성분을 강화했다. 러쉬코리아는 12월 3일까지 얼굴용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러쉬 스마트 샘플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샘플은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와 ‘브레스 오브 프레쉬 에어 토너’로 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지원할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정,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둔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모두 17억2천만 원의 연구비 전달했다. 올해는 △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수(레이저 치료 후 색소침착 발생 예측 모델 연구) △ 연세대학교병원 김종훈 교수(천포창 진행을 예측하는 임상과 면역 바이오마커에 기초를 둔 리툭시맙 치료 전략 개발) △ 고려대학교병원 백유상 교수(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과 면역화학염색을 이용한 특수 부위 피부 편평세포암·제자리암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출에 관한 연구) △ 서울대학교병원 이시형 교수(물리적 자극이 켈로이드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과 증식에 미치는 역할 규명)가 지원 대상자로 결정됐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지난 10월에 실시한 제 1회 뉴 뷰티 콘퍼런스에서 신진 피부과학자와 자사 기술연구원이 의미 있는
진주 코스메틱 클라뷰가 클리니컬 화장품으로 새도약한다. 클라뷰(대표 김현배)는 ‘클린에 과학을 담다’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았다. 클라뷰(KLAVUU)는 클리니컬(Cleanical) 화장품을 지향한다. 클리니컬은 클린(Clean)과 테크니컬(Technical)을 합친 말이다.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원료에 과학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높인다는 의미다. 클라뷰는 2016년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로 탄생했다. 이번 리뉴얼을 거쳐 성분은 더 안전하게, 효능은 더 높게 변화를 꾀했다. 브랜드 로고부터 제품 디자인, 공식 온라인몰을 새롭게 바꿨다. 타깃 연령과 가격대를 낮춘만큼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덧입혔다. 클라뷰는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신제품을 판매한다. 클라뷰몰에서는 신제품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클라뷰 관계자는 “화장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성분별 최적화한 배합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클리니컬 화장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시티즌데이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시티즌데이(Citizen Day)는 로레알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이다. 2010년부터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실시했다. 로레알코리아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탄천에서 쓰레기를 줍는 ‘오늘도 줍깅(줍다+조깅)’을 했다.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세곡동 저소득층에 비조리 간편식 키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복박스 노쿡백(NO COOK BAG)’ 활동도 펼쳤다. 아울러 서울시와 함께 ‘서울은 감탄해’ 캠페인도 벌였다. △ 쓰레기 줍기 △ 텀블러 사용 △ 불필요한 조명 끄기 등 일상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했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320명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두 가지 활동을 실천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베트남 남성 그루밍 시장이 서서히 커지고 있다. 해외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남성이 늘었다. 베트남 MZ 세대가 퍼스널케어 제품에 지출하는 금액이 커졌다.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베트남의 남성 그루밍 시장이 2억2070만 달러라고 집계했다. 2025년까지 연평균 9% 성장하여 3억3950만 달러에 도달한다고 봤다.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은 ‘성장하는 베트남 남성 그루밍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태동기에 접어든 베트남 남성 뷰티시장을 분석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스킨케어 > 자외선차단제 > 데오도란트 시장조사기관 Picodi에 따르면 베트남 남성은 1인당 연평균 화장품 소비액은 173달러다. 여성 응답자의 절반 수준이다. 남성의 평균 보유 화장품 개수는 총 13개다. 매일 또는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은 4개다. 남성 59%는 화장품 구매 시 가격을 가장 중시했다. △ 브랜드(55%) △ 성분(29%) △ 개인 선호도(24%) △ 지인 추천(14%) △ 전문가 추천(13%) △ 인플루언서 추천(8%)이 뒤를 이었다. 베트남 남성이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은 △ 스킨케어 △ 자외선 차단제 △ 데오도란트 등이다. 스킨케어 가운
‘K-뷰티’를 키운 건 8할(八割)이 마스크팩이다. 한국 연예인들이 마스크팩을 즐겨 써서 피부가 좋다고 알려지면서다. 마스크팩은 1일1팩 문화를 퍼뜨리며 전세계 소비자의 화장대를 바꿔놨다. 한국은 마스크팩의 종주국이다. K-마스크팩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키워가고 있다. 마스크팩을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기술싸움과 첨단소재 개발 열기가 K-뷰티를 키우는 동력이다. K-뷰티의 시작이자 허리인 마스크팩. 이 마스크팩 산업의 기초를 단단히 떠받히는 기업이 있다. 마스크 시트 전문 제조기업인 일진에스지엔이다. 김동춘 일진에스지엔 대표는 비건 인증 마스크 시트를 들고 K-마스크팩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하이드로겔+텐셀=스킨겔 “스킨겔(SKIN GEL)은 하이드로겔 시트의 강점과 텐셀 시트를 접목했어요. 특별 처방으로 시트 사이에 하이드로겔을 함침한 형태에요. 마스크팩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합니다.” 스킨겔을 만드는 과정도 설명했다. 우선 부직포를 수축시켜 조밀하게 변형한다. 그 다음 하이드로겔을 안쪽에 함침한다. 부직포 사이사이 하이드로겔이 고루 분포된다. 여기에 에센스를 넣으면 시트 안쪽 겔과 반응한다. 피부에 빈틈없이, 촉촉한 상태로 에
리더스코스메틱이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최저가 딜’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81% 할인한다. 올해 많이 팔린 제품 1위부터 3위를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상당의 광채 스틱인 ‘리더스 라루즈 글로우 밤’ 본품을 증정한다. 리더스코스메틱 1위 제품인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링거 스킨크리닉 마스크’는 81% 할인한다. 2위 ‘리더스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는 71% 할인한다. ‘강부자 에센스 워터’로 불리는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는 반값에 내놓는다. 회사 측은 “2021년 한해 동안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블랙프라이데이 최저가 딜을 구성했다.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다”고 전했다.
시오리스 제품 15종이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은 유럽 5개국 기관이 연합해 만들었다. 유럽 유기농‧천연 화장품 인증으로 통용된다. 시오리스 △ 에세너 △ 인리치드 크림 △ 유기농 립밤 등 15종이 이 인증을 완료했다. 시오리스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가 3월 지분을 투자한 브랜드다. 박 대표는 오랫동안 아토피와 비염을 겪으며 피부에 대해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은 시오리스 제품 개발로 이어졌다. 박 대표는 시오리스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시오리스는 지난 달 ‘제철 원료를 그대로 담은 시즈널(seasonal) 스킨케어’로 브랜드 슬로건을 정했다. 이달 나만의 오가닉 라이프를 공유하는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뷰티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고, 매출의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