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노-하우를 기반으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라보에이치(LABO-H) 두피강화 샴푸가 2024 올리브영 어워즈 샴푸 부문 1위에 올랐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품을 선정하는 연중 최대 행사. 연간 멤버십 고객 구매 데이터와 판매량, 리뷰 등을 기반으로 매년 각 부문 대표 상품을 시상한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올해 어워즈 샴푸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판매 상위 랭킹과 1만4천여 개가 넘는 리뷰를 통해 올리브영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샴푸로 자리잡았다. 라보에이치 두피강화 샴푸는 두피 스킨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 받은 스칼프베리어218™성분을 함유, 두피 장벽을 강화한다. 두피 근본 케어로 탈모 증상을 효과 높이 완화하고 모근 강화와 두피 진정, 보습까지 케어해준다. 라보에이치는 3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어워즈 특별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두피강화 샴푸 대용량(750ml)에 180ml를 더해 구성했다. 캡슐 트리트먼트 등 최대 44% 할인 행사와 함께 1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라보에이치 담
△ 대봉엘에스(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 (주)유씨엘(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인체적용시험기관) △ 케이오니리카(색조제품 연구개발) 등 대봉그룹 산하 4곳의 전문기업이 새해 화장품·뷰티 트렌드와 솔루션을 제시했다. 지난달 29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An Exclusive Invitation to Cosmetics Inspiration 2025’를 통해 보다 혁신성 강한 뷰티 솔루션을 고객사에게 제공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료 소재·인체적용·제품 개발·색조 트렌드 등 새해 전망 한 번에 3개 세션으로 진행한 컨퍼런스에는 7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내년도 화장품·뷰티 트렌드 키워드와 혁신성을 담은 인사이트를 나눴다. 대봉엘에스 융합기술연구소 박은주 소장은 대봉엘에스가 보유·제공하는 차별화·혁신 소재와 고객 맞춤형 DDS 플랫폼 △ 나노에멀전 리포좀 △ 트렌스포좀 △ 엑소좀 △ 타깃지향형 폴리머릭 마이셀 등 4가지 기술을 소개했다. 화장품 소재개발정보부 함경만 이사는 2025년 뷰티 트렌드로 △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장벽 솔루션 ‘Calm Barrier’ △ 자외선 차단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Glo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피부고민 맞춤 더마 브랜드 ‘클리덤’(Cleaderm)을 다이소에 론칭하며 ‘듀프’(듀플리케이션(Duplication)의 줄임말. 특정 인기 제품과 매우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클리덤은 ‘바르는 콜라겐 넘버 원’을 지향하는 종근당건강이 다이소 채널 전용으로 출시한 더마 브랜드. ‘피부고민 맞춤 저분자 콜라겐 탄력채움 솔루션’을 제안한다.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저분자 콜라겐 기반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탄력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럭셔리 브랜드 못지 않은 품질 대비 합리성을 갖춘 가격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에 기반했다. 라인 구성 품목 특징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라인은 실타래 크림과 아이 마사지 앰플 등 스킨케어 7종과 립 세럼(2종) 등 모두 9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탄력·보습·주름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클리덤 저분자 콜라겐 탄력 실타래 크림 기획세트’는 저분자 콜라겐·히알루론산·뮤신(달팽이점액여과물) 성분을 담은 실타래 크림과 탄력 랩핑시트로 구성했다. 실타래처럼 쭉쭉 늘어나는 제형이 특징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철희)가 젤리 제형 상품 강화에 나선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젤리 생산 라인을 새로 구축, 연간 1억포 이상의 고품질 젤리 건기식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바이오는 이달 제천공장에 새 젤리 생산 라인 '젤릭스‘(JelEx) 구축을 완료하고 생산에 들어갔다. 젤릭스는 ‘Jelly’(젤리)와 ‘Expert’(전문가)의 합성어. 코스맥스바이오가 국내 최초로 젤리 건기식을 개발한 만큼 젤리 전문가로서 혁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젤릭스는 원료 칭량부터 포장까지 젤리 생산에 특화한 원-라인 생산 시스템이다. 5분 만에 젤리 냉각이 가능한 특허 설비를 갖췄다. 단시간에 젤리를 굳혀 원료 안정성을 높이고 고유의 식감을 살리는 공법이다. 다양한 식감의 젤리 생산도 가능하다. 숙취해소 젤리로 가장 널리 알려진 ‘스틱 젤리’ 뿐만 아니라 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파우치 젤리’, 스틱 젤리 대비 쫄깃함을 더한 ‘포켓 젤리’ 등 사이즈와 식감 다양화를 완성했다. 이 가운데 포켓 젤리는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 관능평가 결과 ‘탱글함’이 약 95점에 이를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치아씨드나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International Korea Beauty Festival)은 국내외 미용인이 모여 기술을 겨루고 뷰티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다. 한국 미용의 위상을 확인하고 미래 발전상을 모색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배 미용경기대회와 기자재 전시회, 헤어쇼 등으로 진행됐다. 미용대회에는 학생‧일반‧소상공인‧해외 부문 선수 천여명이 참가해 80종목에서 손기술을 뽐냈다. 올해는 중국‧베트남‧홍콩‧마카오 등 아시아권 선수 참여가 늘었다. 3일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원휘 대전시의회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한국미용은 글로벌 정치‧경제 격변기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K-뷰티는 한류라는 거대한 흐름을 타고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OMC 헤어월드’ 대회에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매틱 더히스토리오브후(이하 더후)가 한국 전통 궁중 예술인 단청과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담은 포장 서비스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품에 안았다. LG생활건강은 202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 출품한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THE WHOO Royal Art Gift Package) 디자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는 한국 궁중 건축과 공예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장 상자·보자기 가방·복 주머니 파우치 등으로 구성한 더후의 포장 서비스. 다채로운 오방색(황·청·백·적·흑색)에서 영감을 얻은 색감으로 동양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 균형과 문화의 진정성을 추구하는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전체 패키지는 단청과 오방색을 기반으로 한 △ 소(素) △ 홍(紅) △ 옥(玉) △ 청(靑) 네 가지 색상 구성이다. 여기서 가장 바탕이 된 ‘소색’은 음양오행의 근간이 되는 색채로 표백 되지 않은 자연 본연의 빛깔을 의미한다. 어떤 색상과도 조화를 이루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서 균형 잡히면서도 정제된 럭셔리를 상징하고 있
클린뷰티 마케팅 기업 슬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공시 의무가 없는 스타트업이지만 ESG경영 실천 위해 보고서 발행 클린뷰티 마케팅 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이 ‘K-서스테이너블 지속가능성 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 5월부터 올 11월까지 슬록의 발자취를 담았다. 클린뷰티2.0 경영철학‧활동‧성과 등을 소개했다. 지속가능(ESG) 경영 글로벌 보고 표준인 ‘GRI Standards’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슬록의 일반 정보부터 경제‧환경‧사회 관련성과와 계획을 실었다. ESG 공시 의무가 없는 소기업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슬록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이다.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성장전략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탄소발자국 계산 특허기술을 보유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서비스인 ‘K-서스테이너블’을 제공한다. 클린뷰티 비즈니스 플랫폼 ‘K-서스테이너블 소사이어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슬록은 마케팅‧ESG‧ISO인증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뷰티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아워글래스(HOURGLASS)가 12월 8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팬텀 글로시 바(Phantom Glossy Bar)를 주제로 꾸몄다. 고전적인 칵테일 바를 연상시키는 공간이다. 아워글래스 대표 제품인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의 다양한 색을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덧바를수록 투명한 유리알 광택을 선사한다.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습막을 형성한다. 아워글래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한다. 브랜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첫 번째 팝업매장을 열었다. 팝업매장에서 제품을 사면 글로시 밤 4종 립 카드를 준다. 글로시 밤을 구매하면 기프트백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파우치와 브러시 등을 선물한다. 아워글래스는 2004년 탄생한 미국 비건뷰티 브랜드다. 동물성 성분을 배제하고, 판매 수익금의 1%를 동물권 보호단체 NHRP(Non Human Rights Project)에 기부하고 있다. <끝>
메디힐이 올리브영과 화해의 주요 상을 휩쓸었다.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는 ‘2024 올리브영 어워즈’ 마스크팩 부문을 수상했다. 10주년을 맞은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매해 상을 받으며 마스크팩 명가의 지위를 지켰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패드과 글로벌 트렌드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패드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미국 아마존에선 3년 연속 패드 분야 1위를 거머쥐었다. 중국 CTF(China’s Top Formula) 뷰티 어워즈에서 2024년 마스크팩 부문 수상도 거뒀다. 메디힐은 12월 말까지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어워즈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패드와 마스크를 할인하고 증정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메디힐은 ‘2024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이름을 알렸다.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세럼’과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 등이 1위에 올랐다. 티트리 패드와 모델링팩‧코팩‧앰플패치 등도 상을 받았다.
다이소 전용 제품으로 출시한 ‘CNP 바이 오디-티디 스팟 카밍 젤’이 출시 3개월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품절 대란템’으로 등극했다. 지난 9월 CNP의 세컨드 브랜드 ‘CNP 바이 오디-티디’(CNP Bye od-td)를 다이소에 론칭하며 내놓은 스팟 카밍 젤은 각질·피지·건조함 등으로 인한 트러블 부위 진정에 효과를 발휘한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통해 여드름성 피부의 유분과 피지 케어 효과를 입증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제품력이 소비자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입점 한 달 만에 ‘다이소몰 SNS 핫템’에 선정되기도 한 스팟 카밍 젤은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가 트러블 관리 추천템으로 언급하며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말 경부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완판 행진이 이어졌고 추가 입고 수량의 빠른 소진이 반복되자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구매 성공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현상도 빚었다. LG생활건강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도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는 1인당 3개의 구매 수량 제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입고 시 곧바로 품절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재입고 알람 신청자 수가 한때 1만4천 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네오팜이 ‘제로이드 크림’의 가려움 개선력을 입증했다. 네오팜기술연구소 연구진(김대환‧정원석‧황정환)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정보영 교수팀과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 피부장벽 손상 부위에 스테로이드 제제와 제로이드 크림을 함께 바르면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이 호전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 결과는 8월 국제 SCI 의학학술지 'Dermatology and Therapy, Impact Factor(IF)=3.5'에 실렸다. 민감성 피부는 찬바람이 강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쉽다. 보습제를 자주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네오팜 연구진은 피부지질과 유사한 보습제를 바를 경우 손상된 피부장벽 기능이 개선된다는 점에 주목해 연구를 시작했다.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 40명을 무작위로 나눠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시험 참가자에게 제로이트 크림과 스테로이드 제제를 병용해 결과를 살폈다. 참가자들은 실험 시작 시점과 2주차, 4주차에 병원에 방문해 피부를 측정했다. 피부과 전문의 육안 평가와 △ 경피수분손실량 △ 피부 수분도 검사 등이다. 가려움증과 수면 방해 정도, 피부 관련 삶의 질 지수 등은 자가 평가했다. 네오팜 연구진은 제로이드 크림과 스테로이드 제제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CKD 개런티드가 ‘괄사 뷰티’ 카테고리를 이끌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레티노콜라겐 저분자300 괄사 목주름크림 필톡샷’(이하 목주름크림 필톡샷)이 지난 CJ홈쇼핑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니아 구성 등 주요 아이템의 매진 행진을 이어감으로써 진가를 확인하고 있는 것. 성분과 효능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신제품 목주름크림 필톡샷은 누적 판매수량 100만 개를 돌파한 기존 레티노콜라겐 괄사 목주름크림 대비 5종 콜라겐 콤플렉스·3세대 레티날 함유량을 2배 더 강화했다. 여기에다 CKD 개런티드 만의 ‘필톡샷 포뮬라’ 성분도 추가 함유했다. 이뿐 아니다. 종근당바이오의 마이크로바이옴을 함유한 ‘CKD 바이오 콤플렉스’와 리포솜 특허기술 등 최신 진보 기술을 적용, 유효성분의 효과 높은 피부 흡수를 돕는다. 목주름크림 필톡샷은 목주름 케어에 특화한 제품이다. 목 부위 가로·세로 주름은 물론 리프팅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굵은 목주름과 승모근 부위 피부 유연함 개선에 더해 데콜데 부위 3중 피부 탄력 개선까지 한 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동시에 붓기 완화·혈행 개선·보습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