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가 신세계백화점(광주)에 브랜드 매장을 열었다. 구딸 파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픈하는 백화점 매장. 매장에서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향수나 시간과 장소에 맞는 향기 추천 등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운셀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향수 외에도 보디 컬렉션, 홈 프래그런스 등 섬세하고도 우아한 향기를 담은 구딸 파리의 제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향기 리추얼을 선보인다. 구딸 파리의 신상 향수 ‘르 떵 데 헤브’와 여배우 향수로 유명한 ‘쁘띠 쉐리’, 달콤한 장미 향수 ‘로즈 폼퐁’ 등 구딸 하우스를 대표하는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구딸 매장은 숍인숍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구딸 파리는 앞으로 대전 타임월드, 부산 롯데백화점, 대구 현대백화점에서도 곧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서 온라인 전용 시향 키트도 전격 출시하는 등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피부에 쉼을 전하는 오가닉 포에버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가 문을 열었다. 오가닉 포에버는 홈페이지 오픈 과정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뒀다. 카테고리 별로 한눈에 보이는 쇼핑이 가능하고 제품 다이어리 와 뷰티저널 등의 콘텐츠 구성에 각별한 노력을 들였다.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회원을 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고세코리아가 27일 난치병 아동 지원단체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노트북과 화장품을 기부했다. 고세는 ‘아름다운 지혜를 사람에게, 지구에게’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가닉 포에버는 추석을 맞아 입점 인터넷 플랫폼에서 폼 클렌저 3종 시리즈에 대한 할인&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로에(진정)·블루베리(수분)·당근(보습) 등 소비자 피부 타입을 고려해 라인업한 폼 클렌저 시리즈는 풍부한 지방산 거품이 기본 세안 기능은 물론 피부 진정과 수분공급 등에도 뛰어난 기능을 발휘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5일 서울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4기’의 온라인 해단식을 개최했다. 동행 4기는 7월 발대식을 열고 3개월 동안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을 홍보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가 정암미용고등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한다. 이 회사는 정암미용고 재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두피‧모발 진단기 등 실습 물품도 기부한다.
스톤브릭이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매장은 브랜드 특징을 담아 ‘그리드 그라운드(Grid Ground)’ 콘셉트로 꾸몄다. 신제품존 테스터존 프로모션존 등으로 구성했다.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노스캄 리페어 △ 더블 이펙트 △ 딥 배리어 라인 등이다.
10월 17일 제2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이 치러진다. 시험을 2주 만에 대비하도록 돕는 수험서가 나왔다. 이영주 월드뷰티아트협회 부회장과 이명심 교육이사가 ‘2주 완성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를 펴냈다. 1회 시험을 분석하고 2회 시험을 예측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수만 담았다. 이 책은 화학을 알기 쉽게 풀이해 화장품 원료의 이해를 돕는다. 수험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화장품법을 과목별로 나눠 정리했다. △ 화장품법의 이해 △ 화장품조제 및 품질관리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 맞춤형화장품의 이해 등 각 과목 내용에 맞춰 화장품법을 요약했다. 아울러 1회 기출문제를 포함해 총 700문항을 실었다. 동영상 강의도 제공한다. 총 59강에 걸쳐 요점 정리와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이영주‧이명심 지음│크라운출판사 펴냄│424쪽│2만3천원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정화영) 임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일반인에서 기업에까지 확산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박희찬 에이션패션 대표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은 존경을 뜻하는 수어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수어를 더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했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의료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 임직원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원·정화영 공동대표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최혜원 형지아이엔씨 대표와 김유미 제이에스티나 대표를 지목했다.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가 정화영 대표, 다섯 번째가 윤여원 대표.
데시엠이 오늘(21일) 서울 연남동에 디오디너리 단독 매장을 열었다. 이 매장에서는 디오디너리 베스트셀러인 △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나이아신아마이드 10% + 징크 1% △ 히알루로닉 애시드 2% + 비5 등을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2013년 캐나다에 설립된 데시엠의 화장품 브랜드다. 주요 화장품 성분을 제품명에 노출해 소비자의 정확한 선택을 돕는다. 디오디너리 제품은 데시엠 가로수길 스토어, 29CM, W Concept, SSF, 시코르,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버츠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디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