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3社·당기순이익 34社는 적자에 ‘허우적’ 20위 내 상위권 기업 중 9곳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순이익 창출 지난 상반기 동안 44곳의 화장품 기업(부자재·원료기업 포함)은 매출 성장을 시현했으나 39곳은 마이너스 성장에 그쳤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성장(흑자전환 포함)한 곳이 31곳, 감소한 곳은 19곳이었으며 33곳의 기업은 적자(적자전환·적자지속·적자확대 포함)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아 34곳이 적자상태에 놓였으며 성장한 곳은 33곳, 적자는 아니었으나 감소한 기업은 16곳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8월 28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상반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3곳의 화장품·부자재·원료 기업을 포함한 관련 기업의 경영지표를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이다. 매출 부문-성장 44곳·감소 39곳…중하위권 하락세 극심 분석 대상 83곳의 화장품 기업 가운데 매출이 성장한 곳은 44곳, 감소한 곳은 39곳이었다. 4조581억 원의 매출에 10.3%의 증가율을 기록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이 각각 2조6천909억 원(9.4%)·2조4천294억 원(11.1%)의 매출을 올리며 나머지 기업들
씨티케이가 오늘(29일)부로 로레알 USA와 거래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 씨티케이(대표 정인용‧최선영)는 로레알 USA에 브랜드 일부 제품을 독점 공급해왔다. 로레알 USA 측이 더 이상 추가 주문을 하지 않아 거래가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티케이는 지난 해 로레알 USA를 대상으로 매출 519억원을 올렸다. 이는 2020년 연결매출 기준액 약 1천242억원 가운데 41.8%를 차지한다. 씨티케이는 로레알 USA와 거래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레알 USA이 거래 중단일 이전까지 주문한 물량에 대한 납품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물량은 373억원 규모이며, 지난 해 로레알 주문량의 7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케이는 로레알 USA와 영업 중단을 앞두고 신규 거래처 비중을 늘려왔다. 이 회사는 올 3월 디지털 화장품 개발 플랫폼인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을 선보였다. 씨티케티 클립은 현재 회원 2천명을 확보한 상태다. 씨티케이는 20년 동안 협업해온 브랜드 200여곳을 내세워 신규 고객사를 빠르게 늘려간다는 목표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올해 신규 고객사와 거래가 큰폭
발바닥에는 땀샘이 모여 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땀과 각질이 집중돼 냄새도 유발한다. 발을 자주 씻고 각질을 관리해 발 냄새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오팜의 생활보습 보디 브랜드 더마비가 ‘데오프레쉬 풋 샴푸’ 2종을 선보였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풋 샴푸는 불쾌한 발냄새와 세균을 한번에 잡아준다. 거품형 스프레이 세정제로 나와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발에 분사하면 풍성한 거품이 나와 손쉬운 세정을 돕는다. 베이킹소다가 발냄새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중화한다. 특허 성분 내추럴 데오 뉴트럴라이저가 소취 효과를 제공한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수가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칸디다균 등을 99.9% 제거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밀폐된 욕실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상쾌한 숲 속을 연상시키는 포레스트 향과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의 클린 코튼 향 두 가지로 나왔다.
CIRS코리아(대표 임항식)가 맞춤형 온라인 &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 회사는 중국 NMPA 등록 업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온라인 1:1 교육을 도입했다. 온라인 교육은 매주 화‧목 오전 11시 약 50분 동안 진행된다. 아울러 방문 교육은 CIRS코리아 실무자가 신청 기업에서 직접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CIRS그룹 홈페이지(http://kr.cirs-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순초약방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올인원 크림 △ 올인원 로션 △ 퀵 수딩 젤 △ 베이비 탑투토 워시 △ 데일리 UV 디펜스 선크림 등이다. 순초약방은 아이부터 피부가 민감한 성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 알레르기 유발 물질 40종 △ 내분비계 교란 의심 물질 14종 △ 발암 물질 등을 배제했다. 대표 제품인 ‘순초약방 올인원 크림’은 가족용 보습 크림이다. 피부 천연 보호막 성분인 스쿠알란과 마룰라씨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판테놀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순초약방 퀵 수딩 젤은 알로에잎즙을 담았다. 메마른 피부를 윤기있게 하고 얼굴의 붉은 기를 개선한다. 순초약방은 9월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선크림 2종을 30% 할인한다. 올인원 크림‧로션과 탑투토 워시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이 30일(월) 밤 8시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한정판 기프트 카드 3종을 판매한다.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는 원하는 금액만큼 구매해 충전하는 상품권이다.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티퍼런스가 레드닷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티퍼런스는 자연인(대표 이진민)이 선보인 퍼플티 브랜드다. 케냐산 퍼플티를 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과 차 등을 출시했다. 퍼플티는 적도의 태양을 견디느라 찻잎이 보라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유럽에서 인기다. 티퍼런스 스킨케어 제품은 퍼플티의 생명력과 영양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피부에 탄력을 제공해 젊고 건강하게 한다. 티퍼런스 제품은 서울 익선동에 있는 아이소이 플래그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티퍼런스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전 제품을 10% 할인한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 전공 김숭현 교수가 ‘제14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했다.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 국내외 산업재산권으로 출원·등록된 발명품을 심사해 시상한다. 김숭현 교수는 ‘디지털 방식 기반 외장의안 제작 방법’을 발명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포토그래메트리 방식의 3D 스캔으로 얻은 형상 정보를 출력할 수 있다. 결손된 환자의 안면 정보와 조직 부위를 정확히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숭현 교수는 “이번 기술을 뷰티 분야에 접목해 성형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해 나가겠다. 특수 분장사나 분장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미용계열 대학 최초로 3D 디자인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첨단 디지털 미용 교육을 도입했다. 메이크업 전공은 분장 트랙과 뷰티 트랙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취업 분야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 현장 중심형 맞춤형 인재를 배출한다.
하병조 을지대학교 미용화장품학과 교수의 모친 고 윤영혜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울산 엘리야병원(울산광역시 북구 호계로 285) 장례식장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1일(화). 장지는 경남 진주시 수곡면 사곡 소재 선영이다. 연락처 052-290-2100(장례식장), 010-5051-0051(하병조 교수).
우송대 뷰티디자인경영학과가 글로벌 뷰티 리더를 배출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비상하고 있다.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학과장 김혜균)는 글로벌 뷰티산업을 선도할 뷰티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한다. 해외 25개국의 자매대학과 연계해 21세기 창의 비즈니스를 실현할 글로벌 뷰티 아티스트를 배출한다.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 교수진이 뷰티와 마케팅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학년도 뷰티디자인경영학과 원서 접수는 9월 10일(금)부터 14일(화)까지다. 모집 정원은 총 62명이다. 정원 내 △ 일반 △ 자기 추천 △ 지역 인재 △ 종합 전형을 실시한다. 정원 외 △ 농어촌 학생 △ 특성화고 졸업자 △ 기초생활 차상위 등도 선발한다. 뷰티+경영 결합 스페셜리스트 양성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는 뷰티와 경영 교육을 결합해 미용 기술과 조직 운영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른다. 세분화된 헤어‧피부관리‧메이크업‧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한다. 토탈뷰티 전문가 육성을 위해 △ 이미지 메이킹 △ 패션코디스타일링 △ 뷰티매니저 과정 등도 운영한다. 여기에 브랜드 관리와 인터넷 마케팅 교육을 더해 K-뷰티 전문가를 배출한다. LG생활건강‧LG패션 등과 손
(주)기린화장품(대표이사 이병준)이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회사의 주력 제품 ‘스피드 버블 1분 염모제’ 1천 세트를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하 대한노인회)에 기부했다. 전국 경로당을 관할하는 대한노인회는 기린화장품의 기부 염모제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기린화장품 관게자는 “최근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코로나19로 여러 부문에서 활동 제약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셀프염모제는 꼭 필요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실버 세대의 자신감과 멋을 표현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국내와 미국에서 ‘염모제 1분 조성물 특허’를 취득한 (주)기린화장품은 최근 ‘나인밀라 맥주효모샴푸’를 출시, 소비자의 관심과 인기몰이에 나섰다. 동시에 헤어숍 전용 제품 ‘미역먹물머리 헤어칼라 염모제’를 개발, 론칭하는 등 명품 헤어케어 전문 제조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병준 회장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초고령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시대 상황을 파악하고 이에 걸맞는 봉사 활동과 기부 등을 전개함으로써 ESG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강조
△ 식품소비안전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이재용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우영택 <이상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