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우유팩 모양을 본 뜬 보디워시, 초콜릿 형태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섀도(팔레트), 젤리 모양의 비누 등 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화장품에 대한 진열과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품질·안전관리 강화 △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 의무 완화 등 모두 5건에 이르는 화장품법 관련 조항이 개정 공포돼 시행에 들어간다. <조항 별 실시시기는 별표 참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화장품을 식품으로 오해해 섭취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모양을 모방한 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을 어제(17일) 자로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 화장품법 주요 조항과 내용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 식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화장품의 판매 제한 △ 맞춤형화장품판매업 품질·안전관리 강화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제도 보완·자격관리 기준 정비 △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 의무 완화 △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신고하거나 심사 등을 받은 경우 행정처분·벌칙 부과 근거 마련 등이다. 우선 식품의 형태·용기·포장 등을 모방한 화장품은 제조·수입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19일(목)부터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 4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는 △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으로 구성됐다. 뉴스킨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력케어 성분 펌플렉스(FirmPlex)를 담았다.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는 눈가‧팔자주름‧목주름 등을 관리한다. 스킨 에너자이징 플랜트와 매스틱검 등을 캡슐에 담았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은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제공한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을 선사한다. 뉴스킨 관계자는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는 출시 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에센스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탄력과 보습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진다.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라비오뜨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화장품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에게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후원제품은 '콜라겐 워터 수딩 젤' 3천 개이며 자외선과 에어컨디셔너 바람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토니모리 멀티스틱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했다. 토니모리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얼굴이나 몸 머리카락 등에 두루 바를 수 있다. 고순도 저분자 콜라겐 파우더가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 기능을 제공한다. 콜라겐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젊게 가꿔준다. 눈가나 팔자 주름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핑크 비타민 B12와 두날리엘라 살리나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해바라기 호호바 드럼스틱씨 오일 에센스가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 얼굴의 윤광 메이크업 △ 윤기있는 보디 피부 연출 △ 립밤 등을 활용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임상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눈가‧팔자‧목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3일 사용하면 속 탄력을 높이는 효과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빠르게 흡수된다. 멀티스틱은 식품 등급의 평균 300Da 초저분자 고순도 파우더 뷰티 콜라겐을 담았다. 피부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탄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SG닷컴이 오늘(1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환경재단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마존‧큐텐 등 해외 모바일 쇼핑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쇼핑앱은 국내 소비자에게 반품‧결제‧통관 정보 등을 충분하게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 아마존 △ 알리익스프레스 △ 아이허브 △ 이베이 △ 큐텐 등의 모바일 앱 정보 제공 실태를 조사,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 주요 온라인 쇼핑몰 5곳에 대한 관련 상담은 모두 691건이었다. 큐텐이 245건(35.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 아마존 177건(25.6%) △ 알리익스프레스 153건(22.1%) △ 이베이 72건(10.4%) △ 아이허브 44건(6.4%) 순이었다. 소비자의 상담 이유로는 ‘취소·환불·교환 지연·거부’가 191건(27.6%)으로 나타났다. △ 배송 관련 불만 176건(25.5%) △ 제품 하자와 품질·AS 미흡 166건(24.0%) 등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원은 모바일 쇼핑앱 5개의 정보 제공 실태를 살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통관 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이베이는 국내 수입 시 유의할 품목별 통관 정보를 미공지했다. 통관 과정에서 상품이 폐기되는 등 소비자 불만
올리브영이 17일 미혼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팝업북을 제작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12명이 비대면으로 이번 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화상 회의 플랫폼을 통해 팝업북을 제작했다. 팝업북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삼았다. 탄소 절감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등을 소개했다. 올리브영은 오늘(18일) 재택 근무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한다. 임직원에게 팝업북 만들기 키트 1백여 개를 배포한 상태다. 손쉽게 팝업북을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영상 자료도 전달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팝업북을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과 함께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다. 이들 물품은 미혼한부모 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팝업북을 제작했다. ESG 경영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이달 8일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화장품 성분‧환경‧윤리 소비를 위한 클린뷰티 캠페인을 벌였다. 스마트 영수증과 친환경 쇼핑백을 도입하는 등 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가 JW홀딩스와 손잡고 폴리니크 수출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17일 JW홀딩스(대표 한성권)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JW홀딩스는 폴리니크 제품에 대한 해외 사업권을 갖는다. 폴리니크의 대표 제품은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다.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 렌즈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두피 디바이스다.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가 두피의 바이오 리듬을 회복시켜 모발을 건강하게 한다. 이 제품은 △ FDA 클래스 2 의료기기 등록 △ 미국 UL 안전인증 △ 유럽통합규격인증(CE) 등을 획득했다. 해외에서 의료기기로 판매할 수 있다. 폴리니크 두피케어기는 6월 열린 UAE 두바이 의료기자재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돼 호평을 받았다. 폴리니크는 △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 △ 프리미엄 스칼프 토닉 △ 딥클린 쿨샴푸 등 탈모 완화 헤어 제품도 갖췄다. 송성근 아이엘사이언스 대표는 “LED 두피케어기를 해외에 널리 판매하기 위해 JW홀딩스와 손 잡았다.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관련 의료기기와 기능성 제품 시장이
씨티케이(대표 정인용‧최선영)의 화장품 기획 개발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의 고객사가 2천곳을 넘어섰다. 3월 선보인 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은 비대면 화장품 제조 플랫폼이다. 온라인으로 제품 기획부터 제조와 생산 등을 진행한다. ‘디지털 뷰티 풀서비스 플랫폼’(BEAUTI-FULL™ SERVICE Platform)을 내세워 3월 오픈했다. 시범 운영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새 고객사 2천곳 가운데 약 30%가 화장품 기획‧개발 문의를 하며 관심을 보였다. 씨티케이가 신규 고객사를 분석한 결과 △ 새로운 뷰티 브랜드 고객이 609곳 △ 화장품 브랜드를 준비하는 업체나 인플루언서가 648곳 △ 화장품 제조사 100여곳 등으로 나타났다. 신생 브랜드나 인플루언서들은 독특한 개성을 살린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씨티케이 클립을 찾고 있다. 화장품 제조사 백여 곳도 씨티케이 클립에 가입해 입점 의뢰를 하는 상황이다. 씨티케이는 씨티케이 클립을 통해 기술력 있는 제조사를 유치해 나갈 전략이다. 씨티케이 클립은 상품을 소개하는 e카달로그 기능을 넘어섰다는 평가다. 온라인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소통하는 영업 창구로 발전하
모다모다 (대표 배형진)가 9월 2일 롯데홈쇼핑에서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를 선보인다. 이에 앞서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모다모다 샴푸를 미리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5년 동안 공동 개발했다.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만나 갈변하는 원리를 샴푸 제조에 적용했다. 이 샴푸는 2~4주 동안 사용하면 모발을 점진적으로 검게 해준다. 탈모 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모다모다 샴푸는 이달 초 이마트와 올리브영에 진출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입점 첫 날 매진을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신개념 샴푸의 유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효과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루나 롱래스팅 세팅 픽서는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베이스 고정 기술력으로 피부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밀착시킨다. 마스크 착용 시에도 화장을 흐트러짐 없이 지켜준다. 피지 흡착‧보습 파우더와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이 들어 있다. 투명한 워터 제형의 미스트가 부드럽고 미세하게 분사된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닥터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 닥터지 홈페이지에서는 △ 피부 테스트 △ 제품 추천 △ 구매 기능을 갖췄다. 올인원 피부 멘토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피부유형 테스트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맞춰 △ 1:1 스킨 멘토링 △ 1:1 성분 분석 서비스 △ 마이 스킨 히스토리 등을 제공한다. 닥터지는 빅데이터 36만건을 분석한 스킨 리포트를 활용해 올바른 피부 건강법을 제공할 전략이다. 쇼핑 카테고리도 새롭게 꾸몄다. 제품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소개했다. 해시태그 검색을 이용해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For U 메뉴에서는 ‘나만을 위한 추천 제품’을 피부 고민별로 제안한다. 닥터지는 9월부터 간편 결제와 정기배송 서비스도 도입한다. 카카오톡‧네이버와 연동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를 적용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 고객이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원하는 날짜에 필요한 제품을 전달하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교진 닥터지 온라인영업팀 팀장은 “홈페이지에 피부유형 테스트와 간편 결제 등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피부 전문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