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KAI)를 마스크 모델로 발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주)참존이 오는 11일(금)부터 첫 한정판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마스크 리미티드 에디션 2022’ 4종을 참존 공식몰을 통해 선보인다. 8천 세트 수량으로 준비한 이번 한정판은 참존 마스크의 인기 컬러 2종 데님 네이비·토프 브라운과 신제품 피치 코랄·바닐라 베이지 컬러 2종으로 구성했다. 한정판 답게 세련되고 감각 넘치는 패키지 디자인에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돋보여 제품 패키지만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구매 시 참존 마스크 모델 엑소 카이(KAI)의 미공개 화보 엽서 또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의 소장 욕구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 제주연구소 문지영 책임연구원이 대한화장품협회 제 73회 정기총회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문지영 책임연구원은 R&D 중심으로 지속 성장해 온 유씨엘에서 10여 년 동안 근무하면서 화장품 소재개발과 산학협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연구원은 지난 2011년 제주연구소와 2013년 제주공장 설립부터 소재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제주도 원물을 활용한 소재 기획과 제주 천연 에센셜 오일 소재 개발, 소재·제형 공법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와 브랜드의 신제품에 핵심 기술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공동연구과제와 제주도 내 유관기관 지원사업을 수행하면서 유씨엘과 지역 협력 기업의 역량 강화를 통한 화장품 산업 성장에 기여했으며 산학연 협업,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그는 “화장품 업계 종사자로서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천연 소재 개발, 독보적인 자체 기술력 확보 등을 통해 회사와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국무역협회가 23일(수)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중국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국기업들이 올인하는 숏폼플랫폼에서의 마케팅과 커머스(김현주 아이콘차이나 대표) △ 각종 데이터와 지표로 분석하는 중국 브랜드 현황 및 소비자 트렌드(김정수 비헤이브글로벌 본부장) 등을 소개한다. 중국 디지털마케팅 심화 컨설팅 간담회도 마련했다.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이 한국면세점협회 7대 회장으로 뽑혔다. 한국면세점협회가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호 호텔신라 부사장(면세유통사업 부문장)을 만장일치로 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태호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1년이다. 김태호 회장은 “면세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면세점업계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나 장애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2013년부터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 지원팀장과 사업부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면세유통사업 부문장(부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주요 업무는 △ 면세점 관련 조사・연구 △ 대정부 정책 제안‧건의 △ 면세물품 관리 △ 전국 공항만 인도장 운영 등이다.
권기현 비앤에이치코스메틱 대표가 서경대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권기현 대표는 26년 동안 화장품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영업 업무를 진행했다. 2009년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을 세우고 △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 △ 민감성 피부용 기초 브랜드 아크웰(ACWELL) 등을 운영한다. 지난 해 말 뷰티 브랜드 슬밋(SEULMIT)을 내놓고 글로벌 뷰티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그는 화장품업계의 미래인재를 키우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동덕여대와 손잡고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했다.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를 활용해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권 대표는 3월부터 서경대에서 화장품 마케팅 분야 강의를 맡는다. 화장품 실무와 마케팅 이론을 접목해 강의할 계획이다.
△ 사이버조사팀장 기술서기관 최종동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장 기술서기관 오규섭 △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규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오재준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허송무 <이상 2월 28일자>
노광근 노앤파트너스 대표의 장인이 23일(수)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 김제 새만금장례식장 장미특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5일(금) 오전 9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전북 정읍 서남권추모공원이다.
아크웰이 27일까지 네이버에서 ‘뷰티윈도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수분·진정 화장품을 최대 56% 할인한다. △ 피에이치 밸런싱 △ 리얼 아쿠아 밸런싱 토너 패드 크림 등이다.
크리스챤디올뷰티가 21일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열었다.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백화점과 동일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전 제품을 판매한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도 구매할 수 있다.
무대 뒤에서, 주인공 뒤에서 빛을 만드는 사람. 붓 하나로 세상을 창조해온 이가 있다. 한국분장 강대영 대표다. 그가 붓 대신 펜을 들었다. 매일 새벽 서울 신사동 하늘정원에서 시를 썼다. 새벽 이슬 속에 탄생한 시를 모아 시집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을 펴냈다. 청어시인선 319번째로 나온 이 시집은 작은 것, 소중한 순간을 일깨운다. 시인이 맑은 눈으로 찾아낸 찰나의 진실이 행간마다 숨 쉰다. 시 속에는 ‘바다 위 섬 하나 / 나의 꿈이 자란 곳 / 올망졸망 사연 쌓아 / 살아가는 고금도’가 살아 있다. ‘생선 한 토막도 아껴 / 자식의 살이 되게 하신 어머니’와 ‘볏짚으로 엮어진 도란도란 버섯 집들’도 보인다. 누군가의 그리움이 되고 싶은 시인은 시로 다른 이의 마음에 다가선다. 내 옆에 선 이의 가슴이 보기 좋은 색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다고 속삭인다. ‘삶이란 / 살아갈수록 / 겹겹이 쌓인 수수께끼’라고 바라본다. 코로나19 속에서 익숙한 체념 대신 새 마음과 새 눈을 가질 줄 안다. 시인은 어느새 ‘겨울 앞에 서보니 / 어느덧 가버린 세월이 / 야속하지만 / 나의 펜은 아직 / 녹슬지 않았다’고 말한다. 주연보다 빛나는 조연의 생을 살아온 그는 낮은
한국무역협회가 3월 4일(금) 오후 3시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대외개방을 표방하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중점사업이다. 광저우박람회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행사로 꼽힌다. 올해 행사는 11월 5일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6000-5251(한국무역협회 지역협력실).
▲부이사관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이호동 △ 운영지원과장 최현철 ▲서기관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임현진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실 문성심 △ 감사담당관실 김영조 △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 강용모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정호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이승용 <이상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