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의 제·개정과 이에 따른 변화 등으로 인해 국내 수출기업들의 업무진행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새 규정의 시행일정 등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FAQ형식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일단 올해 5월 1일부터 원료정보등록 부문 신규 허가·등록 제품의 경우에는 원료 제조사와 상품명 정보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원료 안전성 관련 정보 등록 플랫폼의 오픈 시기는 7월 7일 현재 미정이다. 역시 같은 시기에 ‘화장품 분류 규칙·분류 목록’에 따라 신규 허가·등록 제품은 제품 분류코드를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 방부·자외선차단·착색·염모·기미제거·미백 기능이 있는 원료 안전성 관련 정보 등록(원료정보등록 부문 신규 허가·등록 제품) △ 안전성 평가자료 간소화 버전 또는 전체 버전 제출(제품 안전성 평가 자료 제출 부문 신규 허가·등록 제품) △ 신규 제품의 인체 효능평가보고서 제출(기미제거·미백·탈모방지 제품 인체효능평가보고서 제출 부문 신규 허가·등록 제품) △ 효능 클레임 평가 개요 제출·공개(제품 효능 클레임 평가 개요 제출·공개 부문 신규 허가·등
뷰티업계에 남풍(男風)이 거세다. 현빈 이동욱 로운 등 얼굴 천재로 불리는 이들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현빈은 톰포드뷰티 아시아 퍼시픽 향수 모델로 선정됐다. 현빈은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톰 포드 향수를 알린다. 첫 화보에서 현빈은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신제품 향수인 쏠레이 브룰런트를 들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빈은 “디자이너 톰포드의 오랜 팬이다. 톰 포드 뷰티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동욱은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화보에서 부드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이 바른 제품은 라 메르 에센셜이다. 라 메르의 고유 성분 미라클 브로스™를 함유한 로션‧컨센트레이트‧크림 4종으로 나왔다. 라메르 측은 “이동욱은 고급스러우면서 대체 불가한 분위기 분위기를 지녔다. 독보적인 품질을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맞아 떨어진다”고 했다. 그룹 SF9 멤버이자 배우 로운은 에스티로더 얼굴로 낙점됐다. 로운은 화보에서 남성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뽐냈다. 매끄럽고 맑은 피부에 온화한 인상까지
러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러쉬 스파에서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탱글드 헤어 트리트먼트(Tangled Hair Treatment)는 두피와 어깨 등을 관리한다. 25분 동안 두피 얼굴 목 어깨 팔 등을 부드럽게 해준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활력을 불어 넣는다. 이 트리트먼트는 에리코(Eriko) 러쉬 스파 테라피스트가 만들었다. 그는 출산 후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 체력에 한계를 느꼈다. 수면의 중요성을 깨달은 뒤 짧은 시간에 충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개발했다. 에리코는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에 주목했다. 수면의 질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세로토닌 분비를 유도하는 헤드 마사지를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에 적용했다. 수면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단시간에 효과적인 휴식을 선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러쉬 스파는 작곡가가 트리트먼트에 맞게 만든 음악을 활용한다. 사이먼 에머슨(Simon Emmerson) 러쉬 뮤직 디렉터는 이번 트리트먼트에 맞춰 환희에 찬 음악을 작곡했다. 바이올린과 대나무로 만든 일본 전통 플루트 사쿠하치를 활용해 동서양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을 완성했다. 탱글드 헤어 스파 트리트먼트는 러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이하 미용사회)가 뷰티업종 스마트기술 표준화 모델 개발에 나선다. 미용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능형기술 모형 개발 단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미용사회는 뷰티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 모델을 개발한다. 미용산업 소상공인이 스마트오더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미용사회는 뷰티산업의 비대면·디지털 경제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스마트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맞춤 지원해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지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주요 상점가‧전통시장 74곳을 지능형 시범상가로 선정했다. 지능형 소상공인을 키우기 위해서다. 지능형 시범상가는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급하는 중심기지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12일부터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한다. 이달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포어 타이트닝 안티 세범 패드는 늘어진 모공을 탄력있게 관리한다. 특허 성분 안티세범P가 들어 있어 과도한 피지‧각질‧노폐물을 제거한다. 대왕송잎‧당느릅나무뿌리‧칡뿌리‧ 달맞이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모공의 면적‧깊이‧볼륨‧개수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피지‧각질 개선과 피부결 정돈 효과도 확인했다.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획득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피지가 많은 T존과 나비존에 맞춰 물방울 모양으로 나왔다. 넓고 둥근 부분으로 피부결을 정리하고, 좁은 부분으로 코 옆‧눈가‧T존을 관리할 수 있다. 부드러운 면과 엠보싱 면 이중으로 구성됐다. 용도에 따라 모공팩과 닦토패드로 사용 가능하다.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가 판매량 2천만장을 돌파했다. 유럽 중국 태국 베트남 등 15개 국가에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는 2018년 6월 출시됐다. 바노바기는 비타민 함량을 늘리고 시트 원단을 바꾸는 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국내서 판매하는 젤리 마스크 7종은 비타민 복합체 11종과 제주산 식물 성분을 넣었다. 순면 시트에 젤리 에센스를 담아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바노바기는 베트남 소비자를 위해 미백에 특화된 마스크 5종을 개발했다. 비타 화이트 토닝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베트남 FPT리테일‧메디케어‧롯데마트 등 8개점에서 판매한다. 태국시장에서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는 H&B스토어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태국 왓슨스가 여는 헬스 웰니스 앤 뷰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시트 마스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바노바기는 이달 태국에 젤리 마스크 △ 웨이크업&쿨링 △ 화이트글로스 △ 행오버 3종을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셀 시트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바노바기는 국내외 시장에 마스크팩 23종을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젤리마스크맛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이 중국 귀부인을 공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 중국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에 스위스퍼펙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럭셔리 파빌리온은 티몰이 2017년 VIP 고객을 위해 만든 명품 전용 온라인몰이다. 티몰이 선택한 프리미엄 브랜드만 판매한다. 스위스퍼펙션 외 구찌 까르띠에 샤넬 뷰티 라메르 등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티몰 회원 7억 7천만명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바오준과 손잡고 티몰에서 스위스퍼펙션을 판매한다. 바오준(Baozun)은 티몰 매출 1위 유통기업이다.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에서 구찌 뷰티와 버버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바오준은 티몰 유통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퍼펙션은 중국 5성급 호텔과 면세점에도 진출한다. 이달 말 심천 포시즌스 호텔 스파에 제품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 베이징‧상하이 포시즌스 호텔과 불가리 호텔 스파 4곳에서 고객을 맞는다. 9월 하이난 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스위스퍼펙션은 식물성 세포 재생 성분 ‘셀룰라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 대봉엘에스와 김진웅 교수팀은 ‘생체조직 접착제’와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생체조직 접착제는 인체 내외 조직의 상처 봉합·지혈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시술 편이성·시간 효율성·심미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체의 장기는 대부분 점막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접착과 봉합이 어렵고 쉽게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과 생체 적합성을 갖는 생체조직 접합 소재 기술이 필요하다. 이같은 신개념 피부 접착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접착 기술보다 간편하고 빠른 상처 봉합·치유 유도·유해물질 차단·물성 한계 극복 등은 물론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위의 정확한 봉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증진을 위해 나노 전달기술을 활용한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소재는 피부염 치료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나노 전달체를 개발, 아토피 피부염 치료 증진을 목표로 삼았다
에이블씨엔씨가 암호화폐 리워드 기반 온라인몰 네스트리몰에 제품을 판매한다. 이 회사는 네스트리와 상품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미샤‧어퓨와 눙크 제품을 선보인다. 네스트리몰은 토큰 보유량에 따라 6개 등급으로 나누고 15~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높은 등급을 받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수록 토큰의 수요와 가치는 올라간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향수‧뷰티기기 1만여개를 네스트리몰에 들어놨다. 대형 브랜드‧유통사와 손잡고 품목을 늘리며 종합 쇼핑몰로 발돋움할 전략이다”고 했다.
(주)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에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개최가 무산돼 2년만에 열리는 인코스메틱틱스 코리아는 전 세계 200여 곳에 이르는 원료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화장품·퍼스널 케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 세션에 대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피부과학 연구 분야 트렌드를 겨냥, 연구하고 개발한 ‘보건용 마스크 관련 신규 임상 시험법’(2건)을 선보인다.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제출, 관심을 받았던 신규 시험법의 상세 내용을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 자외선 차단 지수 인체적용시험 △ 전문의 참여 시험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화장품·미용식품·미용기기·의약외품 등의 임상시험 상담을 진행한다. △ 화장품과 위생용품 △ 포장재의 품질 검사 △ 화장품 인허가 수출 대행 △ CRO 사업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하는 OATC 만의 분석 서비스를 해당 분야 전
미용사회중앙회가 임원 임기를 4년 1회 중임제로 변경했다. 3년 무제한 연임제를 폐지해 선거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대회 개최안도 확정했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열고 미용경기대회와 헤어쇼 등을 펼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6일) 오전 11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안을 포함해 예결산‧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2021년 예산 38억 1천 686만원 의결 2021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정기총회는 재적 대의원 707명 가운데 482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0년 실적을 보고했다. 지난 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일반회계‧미용회보‧교육원‧기금 결산 수입은 40억 237만원, 지출은 37억 9천 10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용사회중앙회는 2021년 일반회계‧미용회보‧교육원‧기금 예산 38억 1천 686만원을 의결했다. 2021년 사업계획안도 승인했다. 올해 미용사회중앙회의 주요 사업계획은 △ 뷰티산업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공중위생감시원제도 통해 미용업소 위생감시 업무 수행 △
잇츠한불 퀘파쏘 내추럴 톤업 선 비비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과 선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해 간편하다. 칙칙한 안색을 생기 있게 밝혀준다. 크림 속 컬러체인지 캡슐이 터지며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얼굴을 균일한 색으로 보정해 안색을 환하게 한다. 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편백수 등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유했다.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바를 수 있다. 로션처럼 가벼운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고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선블록 사용을 꺼리던 남성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