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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대한미용사회, 중기부 스마트기술 개발 단체 선정

스마트 미러·오더 개발 보급...뷰티산업 디지털 혁신 선도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이하 미용사회)가 뷰티업종 스마트기술 표준화 모델 개발에 나선다.

 

미용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능형기술 모형 개발 단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미용사회는 뷰티업종 특성에 맞는 스마트기술 표준화 모델을 개발한다. 미용산업 소상공인이 스마트오더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미용사회는 뷰티산업의 비대면·디지털 경제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스마트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맞춤 지원해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의지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주요 상점가‧전통시장 74곳을 지능형 시범상가로 선정했다. 지능형 소상공인을 키우기 위해서다. 지능형 시범상가는 스마트상점 확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소상공인 사업장에 △ 가상현실(VR) △ 증강현실(AR) △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급하는 중심기지로 운영된다.

 

중기부는 12일부터 스마트기술 보유기업을 모집한다. 이달 하반기 스마트 시범상가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신재경 중기부 스마트소상공인육성과장은 “소상공인 점포에 스마트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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