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 하이퍼-핏 컬러 세럼은 비건 블러셔다.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컬러를 선사한다. 볼과 입술 등에 바르면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수분 에센스와 자작나무 성분 베툴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강하게 한다. 워터 세럼 제형이 피부에 얇고 투명하게 밀착한다. 멀티 블러셔로 나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피부 톤과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도록 4가지 색으로 나왔다. △ 오렌지 빛이 감도는 코랄 색 ‘마이 베스티스’(MY BESTIES) △ 수채화 핑크색 ‘피터패트’(PIT-A-PAT) △ 장미색 핑크 코랄 ‘미닝 아웃’(MEANING OUT) △ 투명하고 맑은 레드 빛 ‘애프터 스쿼트’(AFTER SQUAT) 등이다. 이 제품은 △ 민감성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는 피부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토너‧앰플‧크림 3종으로 나왔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메마른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준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티트리 세라마이드와 5중 히알루론산을 담았다. 여기에 어성초‧마치현‧티트리 성분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얼굴을 맑고 투명하게 가꾸고 피부의 기초체력을 강화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 △ 100시간 보습 지속 △ 속보습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다. 피부자극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토너는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모이스춰 닥터 앰플은 피부에 부드럽게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모이스춰 닥터 크림은 탱글한 반투명 수분젤로 나왔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려 여름철 부담없이 바를 수 있다. 피부에 5겹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물광 피부를 실현한다.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하 남원화장품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와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양측이 보유한 경쟁 우위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화장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기본으로 △ 화장품산업 네트워킹 확대 △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장품분야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권 화장품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장기 차원에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안이다. 남원화장품지원센터는 매년 남부권 화장품 기업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화장품 책임판매업 창업교육을 비롯, 화장품 법령·화장품 제조 프로세스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화장품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남원화장품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화장품 기획·제품 개발·제조관리·품질관리 등 직무별 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경험과 연구기반을 활용한 기업의 기술 역량강화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가 1일 서울 삼성동 아카데미 서울 지점을 재단장했다. 로레알 아카데미는 헤어살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공간이다. 이번 서울 지점은 헤어 디자이너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장이자 커뮤니티로 탄생했다. 로레알코리아 헤어살롱 사업부는 두 가지 축인 △ 디지털 경험 △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아카데미를 꾸몄다. 헤어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줄 디지털 트렌드 월(DIGITAL TREND WALL)과 디지털 모발 진단 기기를 설치했다. 영상 제작‧편집과 방송 등이 가능한 라이브 스트리밍 룸도 마련했다. 아울러 아카데미는 로레알 워터 세이버 시스템을 적용했다. 로레알 워터 세이버(L’ORÉAL WATER SAVER)는 높은 유속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최대 80% 절감한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아카데미에서 수집한 제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케라스타즈 용기를 수집해 업사이클링할 예정이다. 크리스티앙 마르코스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아카데미 서울 지점을 시작으로 2030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미래를 위한 로레알’(L’Oréal for the Future)을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다”고 했다. 정성호 로레알코리아 헤
일본 내 K-뷰티 화장품 메가 편집숍 브랜드 ‘코스무라’(cos:mura)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해체 위기에서 ‘롤린’으로 대박을 터뜨려 소위 ‘역주행’ 인기를 펼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 발매한 ‘치맛바람’이 음원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차지, 제 2의 롤린 신화를 기대케 한다. 코스무라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의 밝은 에너지와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무라는 화장품을 뜻하는 영어 코스메틱과 마을을 가리키는 일본어 무라(村)를 합성, 건강하고 프레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L&K(대표 권용수)이 운용하고 있는 코스무라는 일본 내 K-뷰티 전문 편집숍 현재 토니모리·VT코스메틱·미샤·클리오 등 100여 K-뷰티 브랜드 제품 5천여 종을 소싱, 판매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스무라는 현재 일본에서 35곳에 이르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말까지 60곳, 오는 2025년까지 500곳의 직영·프랜차이즈 매장을 일본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의 화장품 기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와 환경부(장관 한정애· www.me.go.kr )가 부처 협업을 통해 화장품 소분(리필) 매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 두 부처의 이번 계획은 일상생활에서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해 포장재 사용을 줄임으로써 녹색소비를 촉진하겠다는 취지로 진행한 사안이다. 화장품 소분(리필)매장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은 우선 식약처가 △ 소비자의 직접 소분(리필) 허용 △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없는 소분(리필)매장 시범운영 △ 위생관리지침 제공 △ 소분(리필)매장 안전관리 국제기준 논의 등을, 환경부는 △ 화장품 소분(리필)판매용 표준용기 지침서(가이드라인) 배포 △ 중·소규모 매장에 표준용기 시범보급 △ 표준용기 생산자책임재활용 분담금 감면 추진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담당한다. 식약처와 환경부가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법 상의 근거는 지난해 3월부터 맞춤형화장품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화장품에 대한 소분(리필) 판매가 가능해졌기 때문. 6월 25일 현재 전체 150곳의 맞춤형화장품판매업소 가운데 리필 전문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소는 10곳으로 집계돼 전체의 약 7% 수준이다. 양 부처가 마련한 지
스킨그래머의 비건 헤어바 ‘스윗 앤 젠틀’ 2종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샴푸 바와 트리트먼트 바는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비타민 B5(판테놀)‧B7(바이오틴) 등이 들어 있어 두피와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기름진 두피는 산뜻하게, 갈라지는 모발은 튼튼하게 해준다. △ 합성 계면활성제 △ 실리콘 △ 동물성 원료 △ 광물성 오일 △ 색소 △ 인공향료 등을 배제했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풍부한 거품을 생성해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두피 각질 36.1%,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 바는 모발 윤기를 56.32% 개선한다. 스킨그래머는 7월 한 달 동안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를 1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소비자는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은 물론 환경과 윤리를 고려한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킨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약해진 피부의 회복을 돕는 소위 ‘리페어’ 기능을 강조한 스킨케어 제품이 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화장품 시장의 경우에는 저자극성에 ‘더마뷰티’를 내세운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과 베트남 모두 할인을 앞세운 프로모션 보다는 객관성을 확보한 효능·안전성 평가 자료,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 홍보와 마케팅 전개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이 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시장 동향을 담아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편’에서 확인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피부 자극이 수요 불러 태국의 경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하면서 민감하고 약해진 피부의 회복을 돕는 리페어 세럼 등과 같은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드럭스토어에서 중저가 브랜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것. 로컬 브랜드 로쥬키스(Rojukiss)·유스타(U-Star) 등과 한국 브랜드 ‘썸바이미’의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로쥬키스는 브랜드와 패키징,
러쉬코리아가 베지테리언을 위한 마스카라 ‘러쉬 래쉬스’를 선보인다. 러쉬 래쉬스(Lush Lashes)는 러쉬가 ‘아이즈 라이트’에 이어 두번째 출시한 비건 마스카라다. 속눈썹을 한올 한올 끌어올려 눈매를 또렷하고 선명하게 연출한다. 식물 성분이 속눈썹에 영양을 채워 입체적인 눈 화장을 완성한다. 아카시아검 성분이 속눈썹의 컬을 고정해 지속력을 높인다.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은 속눈썹을 보호하고 코팅한다. 신선한 밀싹 성분이 속눈썹을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라카가 글래시 네일 컬러 여름 색상 두 가지를 선보였다. △ 청량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담은 오션 민트(Ocean Mint) △ 한여름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미드나잇 네이비(Midnight Navy) 등이다. 이들 색상은 중채도로 나와 시원함을 전한다. 단독으로 바르거나 다른 색과 섞어바를 수 있다. 라카의 글래시 네일 컬러는 성별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감각적인 뉴트럴 색상으로 구성해 남여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억2천만 달러보다 무려 35.1%가 증가한 46억2천200만 달러에 이르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화장품 수출 호조세가 지속할 경우 올 연말까지 화장품 수출이 90억 달러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6월 한 달 동안의 실적은 7억2천600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5천100만 달러보다 31.7%가 증가했다. 이로써 화장품 수출실적은 13개월 연속 증가세(전년 동기 대비)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www.motie.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6월·상반기 수출실적 동향에 따르면 6월 화장품 수출은 △ 한방 효능을 앞세운 K-뷰티의 브랜드 가치와 차별화한 제품 콘셉트(제주 재배 원료 등) 등에 기반해 △ 미국 시장 내 K-뷰티 높아진 인지도 △ 인플루언서·SNS 등 마케팅 전략의 다각화 △ 미국을 위시한 중국과 아세안으로의 수출 호조가 이어져 7억2천6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이를 품목별로 세분화하면 메이크업・기초화장품의 수출이 5억2천만 달러(34.8%↑)였고 △ 두발용제품은 2억6천만 달러(17.8%↑) △ 세안용품이 2천만 달러(34.6%↑)
토니모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COOL한 여름을 위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5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토니모리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토니모리 온라인몰인 토니스트리트에서 기획전을 클릭하거나 매장 QR코드를 이용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선물은 △ 5성급 호텔 숙박권(1등) △ LG 시네빔(2등) △ 닌텐도 스위치(3등)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4등)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등) 등이다. 당첨자는 8월 4일 토니스트리트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