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8일 ‘제8회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회’ 오픈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 고진유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전 위원장 △ 진세가‧멍이란 부위원장 △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 △ 주영애 뷰티산업국제대학장 △ 장보 산동청년정치대학 원장 등이 참석했다. 졸업작품전에는 뷰티산업학과 재학생 34명이 작품을 선보였다. 이들은 ‘계절_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독창적인 미 의식을 구현했다. 다양한 오브제에 메세지를 담아 작품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중국과 미얀마 학생들도 계절을 시각화한 작품으로 시선을 모았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작품 102점과 영상 34편, 논문 14편 등을 유튜브‧인스타그램‧위챗 등에 공개했다. 작품은 포스터 위 QR 코드로 관람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sswu_beautyindustry_graduation)과 유튜브(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페이스북(뷰티홀릭)에서 상시 관람 가능하다. 성신여대 측은 “뷰티산업학과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뷰티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이론과 실습 위주 교육으로 숙련된 전문가를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전에서 학생들은 예술성과 개성이 조화된 뷰티아트를 출품했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에서는 ‘K 글로벌 라이브샵 입점하세요!’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지유가 운영하는 K 글로벌 라이브샵은 △ 인플루언서 △ 라이브 커머스 △ 이커머스 △ 전시관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화장품 기업이 신유통 기반 수출 전략을 짜면서 이 기사에 눈길을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에 오른 기사는 ‘화장품업계의 선무당들은 누가 키우나’다. 화장품업계 생태계를 흐르는 가짜 전문가들이 판치는 실태를 기자의 시각으로 꼬집었다. 스스로 만든 전문가 타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중국 메이투‧틱톡‧판둬둬 등에 연달아 진출한다. 연작은 7월 중국 메이투가 운영하는 뷰티 앱 메이투씨우씨우(美图秀秀)에 입점한다. 메이투는 메이투‧뷰티플러스‧메이크업플러스 등 뷰티 앱 10여개를 운영한다. 중국 여성의 90%가 메이투의 앱을 사용하며, 전세계 이용자수는 약 20억명에 달한다. 연작은 중국 MZ세대에게 인기를 끄는 동영상 앱 틱톡과 공동구매 플랫폼 핀둬둬(拼多多) 진출을 앞뒀다. 티몰 글로벌 판매도 강화한다. 중국 역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은 연작을 중점 육성 브랜드로 정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연작 관계자는 “티몰 글로벌 총경리가 지난 해 국내 면세점을 방문했다. 면세점에서 연작 전초 컨센트레이트 세트를 직접 구매해 화제를 낳았다”고 전했다. 연작은 중국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확대한다. 인기 왕홍 웨이야 등과 손잡고 온라인 유통망을 확장하는 단계다. 이번 618 쇼핑데이에 웨이야와 티몰 라이브 방송을 열고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이지 에디터 4기 20명을 모집한다. 이지 에디터는 이지엔의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지엔의 브랜드 감성과 제품 특징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활동을 맡는다. 또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와 닥터본드 등을 체험하고 소개한다. 이번 이지 에디터 4기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인 이지엔 스타일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이디어와 성실함을 갖춘 20대(만 28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1일(월)까지 이지엔 쇼핑몰에서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클릭 후 지원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이지 에디터는 탈색과 염색 체험 후 SNS 후기를 작성하고 브랜드몰 리뷰를 구성하는 등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이다. 이지엔은 이지 에디터 4기에게 신제품과 포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서포터즈에게 다이슨 에어랩과 애플 애어팟 프로 등을 선물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올 여름 마음껏 탈색과 염색에 도전하며 나만의 스타일을 즐길 20대를 찾는다”고 했다.
ESG가 글로벌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화장품업계에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지배구조로 개선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화장품업계는 친환경 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반면 화장품 용기는 구조나 재질 특성상 재활용이 어려워 대부분 폐기물로 버려지는 실정이다. 화장품을 친환경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관학이 머리를 맞댔다. 국회 환경위원회 소속 노웅래 의원이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 노웅래 국회의원 △ 한정애 환경부 장관 △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 △ 윤여란 로레알코리아 부사장 △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총괄 전무 △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재활용 소재 기반 친환경 미래산업 육성 △ 화장품 리필 활성화 △ 포장재 없는 점포 확산 △ 친환경 소재 사용.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화장품산업의 도약을 위한 3대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똑같은 물건도 방치되면 쓰레기지만 모으면 자원이 된다. 폐플라스틱을 자원화하려면 제조 단계서
쏘내추럴 쏘 비건 카밍 비비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결점을 가려준다. 피부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수분 광채를 선사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노니를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병풀 추출물이 예민한 피부를 관리한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뉴트럴 베이지 컬러로 나와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한다. 이 제품은 미백‧주름 개선‧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우데이즈가 일본 앳코스메와 손잡았다. 글로우픽을 운영하는 글로우데이즈는 앳코스메(@cosme)와 협력해 K-뷰티 지원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달 25일 앳코스메에 디어클레어스‧언리시아‧리듀어 연합광고를 선보였다.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와 함께 제시했다. 글로우데이즈는 지난 해부터 글로우픽 뷰티 콘텐츠를 앳코스메에 제공하고 있다. K-뷰티 특집 기사와 뷰티 트렌드 순위 등을 일본어로 발행한다. 회사 측은 “앳코스메에 글로우픽 콘텐츠 전용관이 생겼다.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뷰티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고 했다. 앳코스메 관계자는 “K-뷰티 정보를 일본 소비자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일본에 진출하도록 글로우데이즈와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셀리노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가 20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가로골목에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이 매장에서는 3세대 바이오 스킨케어를 체험할 수 있다. ‘피부, 바이오를 만나다’를 주제로 바이오 스킨케어 제품과 홈케어 화장품을 선보인다. 얼리 안티에이징 신제품도 소개한다. 셀로니아는 방문 고객에게 마스크 시트와 선블럭, 쿠폰 등을 증정한다. 회사 측은 “물을 모티브로 꾸민 매장에서 프리미엄 바이오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배양액 NGF37과 특허 받은 피부 세포 활성화용 조성물 NGF37BE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셀리노는 줄기세포 기업 메디포스트와 하나투어가 설립한 생명 과학 화장품 기업이다.
K-뷰티의 메카 서울 명동에 K-뷰티를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 ‘뷰티플레이’(Beauty Play)가 오는 9월 오픈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최초 2년 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가로막혀 중단돼 있었던 상황이었다. 코로나19 국면이 1년을 넘기면서 백신 접종과 집단 면역이 본격화하면서 프로젝트 역시 다시 재개하게 된 것. 위치는 K-뷰티의 발상지이자 메카로 자리잡았던 명동, 그 중에서도 명동성당을 정면으로 두고 있는 ‘페이지 명동’의 3층에 자리잡는다. 전용면적 123평 규모로 꾸려질 뷰티플레이 공간은 빠르면 오는 21일부터 인테리어 공사에 들어가는 동시에 내부 콘텐츠 구성을 진행, 시뮬레이션 과정을 거쳐 9월 중으로는 그 면모를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뷰티 플레이 사업 추진 배경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소비자에게 글로벌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K-뷰티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를 보다 효율성 높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 사업은 K-팝·드라마·무비 등을 포함,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K-뷰티를 상징
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이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더마 힐러 썸머 케어 세트를 판매한다. 더마 힐러 썸머 케어 세트는 △ 모이스처 버블 클렌징 워터 △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에센스 △ 모이스처 크림 △ UV 프로텍션 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클렌징·보습·진정·자외선 차단까지 여름철 스킨케어를 한번에 해결한다. 이들 제품은 민감 피부용 저자극 제품이다. 피부 진정 성분 PDRx를 함유했다. 마스크와 자외선 등에 예민해진 피부를 다스린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이 세트를 34%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트래블 박스를 제공한다.
여름 그리고 대용량. 올리브영 정기 할인행사인 올영세일에서 인기를 끈 제품의 특징이다. 3일부터 6일까지 올영세일에서 여름용 대용량 기초 화장품이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일에서는 지난 3월 행사에 비해 기초 화장품 매출이 30% 이상 늘었다. 여름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인기 제품 1위는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으로 꼽혔다.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6위를 차지했다.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는 10위에 들었다. 여름 필수 아이템인 ‘닥터지 그린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2위에 진입했다. 땀이나 습기로부터 메이크업을 보호하는 ‘어반디케이 올나이트 세팅 픽서’는 3위를 기록했다. 폼클렌징을 추가 증정하는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이 4위에 올랐다. 850ml 대용량으로 나온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가 5위를 거머쥐었다. 이들 제품은 대용량이나 추가 증정, 원플러스원(1+1)을 내세워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올리브영 측은 “백신 접종에 따라 소비 심리가 활기를 띠면서 올영세일 열기도 뜨겁다. 여름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대용량 기초 제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목) 오전 10시 서울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면세산업의 변화와 과제’ 세미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