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스킨케어 9종을 선보였다. △ 리프팅 펩타이드 △ 리바이탈라이징 콜라겐 △ 브라이트닝 B3 라인 등이다. 리프팅 펩타이드 라인은 피부 탄력을 높이는 세럼‧크림‧아이크림 3종이다. 펩타이드 42종가 단백질 5종을 배합해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안면(볼 부위)과 눈가(눈꼬리)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리바이탈라이징 콜라겐 라인은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하는 토너 △ 영양을 공급하는 에멀전 △ 풍부한 영양으로 광채를 주는 에센스 3종으로 구성됐다. 브라이트닝 B3 라인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유지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미백 효과를 준다. 글루타티온‧알부틴 성분이 브라이트닝 기능을 맡는다.
네이처리퍼블릭 로맨스 인 하바나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블러셔로 구성됐다. 석양이 아름다운 하바나의 분위기를 색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 12종은 브라운‧핑크‧코랄 계열 색으로 이뤄졌다. 쉬머‧글리터‧매트 제형으로 다채로운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컬러감을 갖췄다. 쉐딩이나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러셔 2종은 하바나의 따뜻한 태양을 담았다. 말랑한 젤리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생기를 더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팔레트를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내놓고, 멤버십 회원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에이토솔루션이 27일(목)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비타민과 건강키트를 판매한다. 에이토솔루션 비타민D젤리스틱을 62% 할인 판매한다. 튼튼 멀티 비타민은 1+1 구성에 64% 할인한다. 성장기 자녀를 위한 ‘우리 아이 건강키트’도 선보인다. △ 비타민D 젤리스틱 △ 칼슘 젤리스틱 △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아 반값에 판다. 비타민D‧아연‧칼슘‧프리바이오틱스 등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에이토솔루션은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 브랜드 4주년을 기념해 △ 칼슘 젤리스틱 △ 면역탄탄 젤리스틱 △ 똑똑 오메가3, △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 네오랩 비움케어 등을 특가에 제시한다. 회사 측은 “에이토솔루션은 까다로운 아이들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화장품이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기업 힐리브(대표 전재웅)가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OXO(옥소)와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OXO는 미국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내세워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했다. 힐리브는 OXO를 시작으로 뷰티를 넘어 리빙‧헬스 부문 영역을 강화한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전재웅 힐리브 대표는 “한국화장품은 반세기 동안 고객과 다양한 뷰티 경험을 쌓았다. 그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했다. 이어 “고객이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 이상의 공백에 목이 탔던 것일까. 올해 첫 오프라인 화장품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CI코리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이하 화장품원료기술전)이 당초 우려 섞인 전망을 떨치고 개막 첫 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오늘(25일)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 5홀에서 막을 올린 화장품원료기술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약 2개월 연기한 일정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당초 계획대로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연전람 측은 전시회 진행과 관련 △ 4단계 출입통제 △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 통한 철저한 출입자 정보관리 △ 마스크·비닐장갑 착용 △ 관람객 거리 유지부착선 설치 △ 시간당 관람객 수 관리 △ 전시장 내외부 소독과 방역 △ 100% 외부공기 유입 공조기 가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프리미엄급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 오프라인 전시회와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관은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연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해외 바이어에게 온라인 전시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참가업체와의
애경산업이 일본 온라인몰 큐텐재팬에 브랜드관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AK 뷰티 오피셜’에서는 △ 에이지투웨니스(AGE 20’s) △ 루나(LUNA) 등을 판매한다. △ 플로우(FFLOW) △ 에이솔루션(a-Solution)도 추가 입점할 계획이다. 큐텐재팬은 라쿠텐‧아마존재팬‧야후쇼핑과 함께 일본 4대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꼽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일본에서 4차 한류붐이 일며 K-뷰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은 세계 4위 규모다. 일본 온라인 시장 판로를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티몰‧쇼피‧아마존 등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고려대학교 KU-KIST융합대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김동휘 교수 연구팀과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 연구팀이 해양성 콜라겐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을 개발했다. 페넬라겐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로 피부 투과율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유발률이 낮고, 다른 콜라겐에 비해 피부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자외선을 통해 피부 광노화를 촉진하는 물질(MMP-1)의 발현을 40% 감소시킨다는 설명이다. 특히 공동 연구팀은 페넬라겐의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페넬라겐에 탄성에토좀 TDS 기술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다른 해양성 콜라겐 펩티드보다 피부 흡수율이 최대 6배 높아 주름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했다. 김동휘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융합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최근 콜라겐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페넬라겐은 콜라겐의 피부 침투율을 높인 차세대 화장품 성분이다.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이 감소해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버려지는 불가사리를 화장품 원료로 개발했다. 종교적 이유 등으로 돼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2021 제21회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회는 실시간 화상회의(ZOOM)로 진행한다.
투쿨포스쿨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투쿨포스쿨 △ 아트클래스 립 벨루어 △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예술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트클래스 립 벨루어는 조각가 로댕의 정신을 반영했다. 점토로 빚은 듯한 비대칭 컷팅 패키지가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비대칭 면으로 빛과 그림자를 만든 점이 특징이다. 보는 시선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한다. 손에 착 감기는 뛰어난 그립감까지 갖춰 사용이 편리하다. 아트클래스 아티스트 비건 브러쉬는 환경친화적 디자인을 구현했다. 인조모와 재사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구관, 생분해 가능한 물푸레나무 핸들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카버코리아가 이선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선주 대표는 6월 1일 공식 취임해 AHC 의 새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선주 대표는 화장품업계에서 27년 동안 탄탄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로레알코리아에서 홍보‧기업 커뮤니케이션을 맡았다. 이어 키엘‧입생로랑 브랜드를 운영했다. 키엘 브랜드를 전세계 시장에서 두 번째로 키워 주목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키엘 국제사업개발 수석부사장에 올랐다. 아시아 북미 남미 EU 중동 등 52개국을 이끌었다. 키엘을 로레알 럭셔리 사업부문 내 두 번째로 큰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이후 한국에서 로레알 코리아 소비자‧병원 약국 사업부 총괄 책임 등을 역임했다. 엘앤피코스메틱 글로벌전략총괄 대표와 미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했다. 미국에서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론칭했다. 로힛 자와(Rohit Jawa) 유니레버 그룹 북아시아 대표는 “새로 취임하는 이선주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운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치지향적 경영 철학과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AHC를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이 일본 카우브랜드숍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카우브랜드숍이 보유한 매장에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오는 6월 ‘파워 10 이펙터’를 시작으로 일본시장에 제품을 본격 유통한다. 카우브랜드숍의 자회사 바이슨과 TF를 결성해 공동 영업‧마케팅을 펼친다. ‘피부 고민별 맞춤 처방’을 내세워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전략이다. 일본 로프트‧플라자‧도큐핸즈와 미츠코시‧타카시마야‧한신 백화점 등에 입점해 제품을 소개한다. 잇츠스킨 담당자는 “카우브랜드숍과 손잡고 일본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 일본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단독 온라인몰을 열 예정이다”고 했다.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소재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전문기업 HEM파마(대표이사 지요셉)와 손잡았다. 코스맥스그룹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개발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에 관한 조인트 벤처(JV) 설립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HEM은 장내 미생물 분야 세계 석학 빌헬름 홀잡펠 한동대 석좌교수 연구팀으로 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연구기업. 프로바이오틱스 활성화 기술과 장 균총 분석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장 환경 개선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개선해 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면역 세포의 약 70% 이상이 장에 존재하며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 질 건강 △ 알레르기 개선 △ 체지방 감소 등 복합 기능성을 갖춘 제품 출시가 잇따르는 상황. 그렇지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여온 수입산 균주에 의존하고 있어 원천기술 확보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