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이 일본 카우브랜드숍과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카우브랜드숍이 보유한 매장에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잇츠스킨은 오는 6월 ‘파워 10 이펙터’를 시작으로 일본시장에 제품을 본격 유통한다. 카우브랜드숍의 자회사 바이슨과 TF를 결성해 공동 영업‧마케팅을 펼친다.
‘피부 고민별 맞춤 처방’을 내세워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전략이다.
일본 로프트‧플라자‧도큐핸즈와 미츠코시‧타카시마야‧한신 백화점 등에 입점해 제품을 소개한다.
잇츠스킨 담당자는 “카우브랜드숍과 손잡고 일본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 일본 전용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단독 온라인몰을 열 예정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