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스탠다드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포슐라가 롯데 인터넷면세점 입점을 기념, 단독 구매 사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롯데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KF94) 증정과 함께 3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LU42 블루밍 키트'를, 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 'LU24쇼핑백'을 추가 증정한다.
아프로존 루비셀 프로텍션 쿨링 선 쿠션에 대한 소비자 재구매의사가 91.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기세포 피부과학 전문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출시와 동시에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한 자외선차단제품 루비셀 프로텍션 쿨링 선 쿠션에 대해 자체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71명 중 32.4%가 제품 만족도 점수를 100점으로 평가했고 △ 49.3%가 99~90점 △ 11.3%가 89~80점 △ 2.8%는 79~70점을 줘 81%가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표했다. 이와 함께 참여자 91.5%는 해당 제품 대해 ‘재구매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94.4%는 ‘지인에게 추천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선 쿠션 사용 후 만족 이유 1위로 ‘산뜻한 쿨링감’을 꼽았다. 이어 두 번째로 ‘메이크업 위에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을, 세 번째는 ‘스크린라이트™ 블록 기능’을, 네 번째는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50+·PA++++)’, 그리고 ‘백탁 현상이 없는 부드러운 발림성’ 등을 선택했다. 이밖에 ‘유분기를 잡아주면서 촉촉하게 흡수되는 발림성’ ‘산뜻한 컬러를 더한 대왕 사이즈 디
올해 국내외 5곳에서 개최하는 ‘K-뷰티엑스포’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위축 상황을 겪고 있는 K-뷰티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판로 개척 지원에 현실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업 모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실적은 8억8천100만 달러를 기록, 3월(8억6천700만 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월간 최고 신기록을 경신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은 마스크 착용 일상생활화에 따른 피부 트러블 증가, 건강한 피부에 대한 수요 급증에 힘입어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뉴-노멀 뷰티를 주도할 트렌드로 평가받고 있다. 코로나 진정세 주목…참가기업 지원 큰 폭 확대 킨텍스는 K-뷰티 강소기업이 향후 코로나 진정세에 따른 시나리오별 전략 대응책을 도출하고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보다 효과있는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K-뷰티엑스포 베트남(11월 4~6일)‧태국(12월 16~18일)’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꾸렸다. 우선 국내 중소기업이 선호하는 현지 유망 바이어(High Shopping·SHOP Global·TVD·The Mall Group·Medicare·Guar
의약외품 외용소독제로 분류하는 ‘손소독제’를 식품으로 착각해 섭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용기·포장에 대한 제한과 표시사항 개선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음료, 젤리 등 식품과 비슷한 모양의 용기에 담긴 손소독제를 식품으로 착각, 섭취하지 않도록 오는 8월 1일부터 의약외품 외용소독제에 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용기와 포장 사용을 제한하고 표시사항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위해사례 중 외용소독제를 삼켜 소화계통에 위해를 입은 사례는 모두 11건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소비자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의약외품인 외용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안전정보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8월 1일부터 손소독제를 포함한 의약외품 외용소독제 제조‧수입 업체에 음료나 젤리를 담는 마개(뚜껑)가 달린 200ml 이하 소용량 파우치 용기‧포장 사용을 금지하는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관련해 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외용소독제에 대한 어린이 등의 식품 오인 섭취 사고 방지를 위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마련한 것”이라고
천연물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추출물 원료 생산에서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였던 원물수급 안정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됐다. 화장품용 천연·자연 성분 추출물을 핵심 비즈니스로 삼고 있는 (주)수이케이(대표 정인수)가 국내 농수산물 전문 유통회사 세움앤나눔과 MOU를 체결하고 천연 추출물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주)수이케이는 지난 20일 본사 회의실에서 세움앤나눔(주)(대표 이인성)과 업무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개발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주)수이케이 정지선 전무는 이 자리에서 “최상의 품질로 최고의 산지에서 원물을 수급하는 것이 추출물 제조에서의 가장 큰 고민이었다”면서 “적기적소에 원물 수급이 가능한 전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협약진행을 통해 보다 원활한 원물수급으로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인성 세움앤나눔(주) 대표는 3대째 전국 유통망을 활용한 농수산물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사업단 산하에 전국 약 5천여 곳에 이르는 생산자 단체 운영·협약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공급 중이다. 다수의 식품제조회사, 초록마을과 같은 친환경 농산물 유통매장에도 농수산물을 직접 공급하고 있으며 특
비건 화장품 브랜드 A24(대표 신현수)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6대 슈퍼푸드 ‘헴프’(Hemp)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헴폴릭’(Hempolic)을 출시했다. A24 헴폴릭은 Hemp(대마)와 holic(빠지다·중독)를 합성해 모든 사람이 꿈꾸는 24살의 아름다움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은 A24의 신제품 라인. 마켓리서치에 의하면 전 세계 대마 시장 규모는 해마다 20% 이상 성장, 오는 2025년에는 27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캐나다의 경우 대마 속 유용물질로 인정받는 ‘칸나비디올’(CBD)에 대한 규제가 완화돼 건강식품·화장품 등의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의 경우에는 지난해 경북 안동시를 ‘대마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 대마를 활용한 바이오산업화가 진행 중이다. 헴프는 의료용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에까지 활용 가능한 식물성 천연성분으로 평가받으며 클린 뷰티를 실현할 수 있는 차세대 미용 성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현수 A24 대표는 “대마는 크게 마리화나와 헴프로 나뉘는데 차이는 환각 증세를 일으키는 'THC'의 함량이다. 마리화나의 THC 함량은 6~20%에 달하지만 헴프는 2% 미만으로 환각 성분이 거의 없고
다비네스 에센셜 헤어케어 샴푸 바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볼루 샴푸 바는 순무 추출물을 담아 모발을 풍성하게 해준다. 비타민 A‧B‧C와 인‧철‧칼슘‧미네랄 성분이 축 처진 모발에 볼륨감을 선사한다. 러브 샴푸 바는 올리브 성분으로 제조했다. 폴리페놀‧비타민E‧필수 지방산 성분이 거친 머리에 영양과 탄력을 준다. 이들 제품은 컨디셔닝제를 함유해 모발을 부드럽게 유지한다. pH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식물 성분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를 사용했다. 97.4% 자연 분해 성분으로 제조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를 보호하고 톤 업 효과까지 갖춘 선크림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을 내놨다. 아이오페 UV 쉴드 에센셜 톤업 선은 스킨 쉴드™(Skin Shield™) 기술을 적용,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UVA·UVB·미세먼지·블루라이트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페룰산을 함유해 항산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높아진 톤 업 효과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UV 쉴드 선 톤업 베이스 대비 22% 더 환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며 핑크 아이보리 색상으로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 준다. 얼굴뿐 아니라 팔과 목 부위에 함께 발라 자연스러운 피부 색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드로 레이어 기술이 건조하거나 들뜸없이 펴 발리게 하고 피부 구조 유사 오일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보습력은 높아졌다. 기초 손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와 톤업 제품 겸용으로 쓸 수 있어 사용 편리성을 높였다.
수아담 클리닉 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한다. 녹용‧홍삼 추출물과 9가지 자연 성분을 담아 탈모 증상을 완화한다. 녹용의 케라틴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홍삼의 사포닌은 모근을 강화하고 탈모를 예방한다. 인삼 박하잎 상백피 구절초 구기자 석창포 창이자 등 한방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특허 받은 KAMPO 추출물과 바이오틴‧나이아신아마이드‧판테놀 등이 얇고 힘 없는 머리카락에 탄력을 준다. 민감한 헤어와 두피에 자극없이 쓸 수 있다.
프럼네이처 에이지 인텐스 트리트먼트 플루이드는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제공한다. 갈락토미세스 발효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카다미아씨 오일과 시어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미백과 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보습감이 풍부한 로션 제형이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고 촉촉한 마무리감을 전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미국 자회사 CTK USA가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 ‘쉽밥’(ShipBob)과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전략 차원의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쉽밥은 전 세계에 최적화한 물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온-디멘드(On-demand) 배송 스타트업. 이베이·아마존·쇼피파이 등 미국의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동해 통합 주문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내 이커머스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수 천 셀러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미국 내 온라인쇼핑의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호의 시리즈D 투자를 통해 6천8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모두 1억3천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이 계약을 통해 CTK USA는 캘리포니아 온타리오에 위치한 CTK 풀필먼트센터에서 쉽밥 고객사가 메인 이커머스 플랫폼·채널을 통해 판매한 제품의 캘리포니아 내 보관·포장·배송·재고관리를 포함한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 우 CTK USA 대표는 “쉽밥과의 계약으로 CTK 풀필먼트센터 물류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며 미국 서부 뿐 아니라 CTK그룹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전략 파트너로서 협업을 계속해
주간코스메틱신문 장은주 부장의 부친 장경채 씨가 21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빈소는 전남 고흥 우주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3일(일) 12시, 장지는 전남 고흥군 두원면 금산 선영이다. 연락처 061-832-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