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20일 ‘2021 살롱스타일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살롱스타일링 공모전은 정화예대 미용전공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교내 전시한 출품작에 투표하는 대면 예선 심사와, 작품 제작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평가하는 비대면 본선 심사로 진행됐다. 작품 160점 가운데 58점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은 배민진 학생이 차지했다. 상장과 학습지원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제공됐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국내 대표 뷰티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이 대학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 꼽힌다. 미용예술학부 세부 전공은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등이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신도림동 생활문화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이번 졸업작품전에서는 ‘리프 포워드’(LEAP FORWARD)’를 주제로 한 작품 18점이 전시됐다. 체인지 오브 휴먼(CHANGE OF HUMAN)을 내건 특수분장 작품 11점도 소개했다. 정화예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축소 진행했다. 대규모 졸업 작품 발표 무대 대신 작품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정화예대 메이크업전공은 순수 살롱 최수경 원장, 함경식 크리에이티브 그룹 함경식 대표 등현장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재학생 메이크업 경진대회를 정기 개최한다. △ 킴스프로덕션 이무일 무대분장사 특강 △ 보이드바이박철 박은솔 메이크업 실장의 아이돌 메이크업 특강 등을 진행한다.
정화예술대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장선엽 염승선 교수가 쓴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이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미용인을 위한 소독 및 감염병학’은 질병 예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 미생물의 이해 △ 소독의 개요와 멸균법 △ 미용 위생관리 등을 다뤘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오늘(22일) 서울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동문가족을 초청해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대학은 창학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정화 동문가족 찾기’를 실시했다. 미용을 전공한 김현아(2010년 졸업) 씨와 아들 이정훈(2018년 졸업) 씨가 동문가족으로 선정됐다. 김현아 동문은 인천 한진고등기술학교에서 미용과 교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정훈 동문은 부천 로컬바버숍 대표를 맡았다. 정화예대는 1951년 국내 최초 미용교육기관으로 탄생했다. 실용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움했다. 이번에 선발한 동문가족은 모두 미용인의 길을 걸으며 창학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아 동문은 “아들과 함께 미용을 전공하고 인증패까지 받아 감회가 남다르다. 미용 교육에 힘 쏟아 정화의 이름을 드높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미용 교육과 산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문가족을 보며 창학 이념을 되새겼다. 설립자는 학교를 세워 한국전쟁 속 여성과 고아들의 자립을 도왔다. 졸업생들이 자랑스러운 모교로 기억하도록 학교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 뷰티예술경영전공이 2022년 전기 석사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5학기 동안 필수학점을 이수하면 뷰티예술경영학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1일(월)부터 12월 3일(금)까지다. 원서는 가천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https://svc.gachon.ac.kr/ghjIndex.do?groupCd=33&passCd=N)에서 등록 가능하다. 또는 입학원서와 필수 서류 원본 등을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면접은 12월 8일 오전 10시 실시한다. 합격자는 12월 22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지원 대상은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와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 △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3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편입학 지원 대상은 △ 타 대학원 유사학과 유사전공인 자 △ 타 대학원 재학 기간 2학기 이상 수료하고 12학점 이상 취득한 자 △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3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가천대 뷰티예술경영전공은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 본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 △ 차홍 차홍대표 △ 최수경 순수 대표 △ 함경식 크리에이티브그룹 대표를 미용예술학부 특임교수로 임용했다.
채선숙(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교수) 한국우리머리연구소 원장이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 서귀포 천지연폭포에서 ‘한국샤머니즘 & 전통꾸밈머리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2021 서귀포문화재야행의 특별 행사로 마련됐다. 서귀포문화재야행은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채선숙 원장이 선보인 전통꾸밈머리 전시회에는 다양한 관람객이 방문했다. 그는 한국 고유의 샤머니즘을 전통머리로 구현해 시선을 모았다. 한국 민속신앙 속 무당들의 머리 스타일을 다래롭게 재현했다. △ 팔선녀 △ 산신 △ 삼신할머니 △ 바리공주 △ 용궁봉래부인 △ 물애기씨 △ 대신할머니 △ 호구별상 △ 여성수 △ 무녀신무도 △ 성수 △ 창부 헤어스타일이 다채롭게 전시됐다. 아울러 궁중머리인 △ 대수머리 △ 거두미 △ 어야머리 △ 첩지머리 △ 새앙머리 △ 조짐머리 △ 차액(가리마) △ 화관 △ 족두리 등도 선보였다. 반가와 일반 서민머리로 △ 쪽머리 △ 얹은머리 △ 둘레머리 △ 벌생머리 △ 가체머리 △ 트레머리 △ 관기머리 △ 고계 △ 낭자쌍계 등도 제시했다. 채선숙 원장은 2011년 ‘한국무속신앙에 표현된 헤어디자인 연구’를 주제로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 1학년 이예지 학생이 ‘2021 대전광역시 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대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 53개 직종에 선수 1천 82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대전컨벤션센터를 포함한 경기장 7곳에서 비대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2021 대전광역시 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 제1호 미용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해 뷰티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전했다. 이 학교 미용전공생들은 지난 해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해 △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등에 출전했다. 매년 국내외 미용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2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시 홈페이지(http://ipsi.jb.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댓뷰티아카데미(대표 김혁)가 주말 특별 과정을 개설한다. 토‧일반 교육과정을 새롭게 선보여 수강생은 원하는 시간을 폭넓게 고를 수 있다. 폐강이나 휴강 걱정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주말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1:1 취업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주말 특별 과정을 수강한 김창성 씨는 “수강시간도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고, 커리큘럼도 마음에 들었다. 헤어 국가자격증 취득 후 피부미용 국가자격증까지 추가로 취득했다”고 말했다. 올댓뷰티아카데미는 미용 국가 자격증 취득부터 진학 취업 창업을 돕는다.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강생을 교육한다. 1:1 멘토링 서비스를 바탕으로 수강생의 목표에 도달하도록 돕는다. 이 학원의 수강생의 45%는 2030 세대다. 4050층은 44%를 점유했다. 수강생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직장인은 전년 대비 40% 늘었다. 직장인 사이에 부는 N잡러 열풍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주부 역시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김혁 올댓뷰티아카데미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고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MZ세대 사이에서 부업으로 추가 소득을 창출하는 N잡이 대세다. 미용 자격증은 취업과 창업에
위드 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취업준비 열기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여유시간이 늘어났다. 이를 자격증 준비와 스펙 쌓기에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했다. 최근 한국TOEIC위원회가 2040세대 대학생·직장인 1,66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는 자기계발 활동(복수 응답)으로 △ 공인어학성적 취득(52.8%) △ 자격증 취득(50.7%) 등을 한다고 밝혔다. 자기계발 목적은 취업‧이직 등이다. K뷰티 열풍…미용사 자격증 인기 한류 열풍으로 인해 K뷰티가 주목 받으며 미용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교육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뷰티 디자이너가 중·고등학생 희망직업 상위에 오른 바 있다. 학생들은 뷰티 디자이너를 희망직업으로 꼽은 이유로 △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 오래 일할 수 있어서 등을 들었다. 취업과 창업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여겨 미용 전문가를 선호했다. 미용산업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미용산업 시장은 △ 2005년 약 3조 4천억 원 △ 2014년 5조 4천664억원 △ 2017년 6조 6천 25억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가 오늘(2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캠퍼스 석화관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장 중심형 미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 취업 분야에서 손을 맞잡는다는 내용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기정 정화예술대학교 총장과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 정화예대 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 정보 제공 △ 미용 장학사업 △ 뷰티 시설과 기자재 공동 활용 △ 위탁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기정 정화예대 총장은 “올해 창학 70주년을 맞아 미용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와 손잡았다. 미용 대표 단체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K뷰티를 대표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미용업과 산업 종사자들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공중위생과 국민 보건의 향상을 도모하는 동시에 미용 기술을 공유하며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전공을 다섯가지로 세분화했다. △ 미용 △ 메이크업 △ 뷰티네일 △ 뷰티·패션스타일리스트 △ 뷰티메디컬스킨케어 과정을 운영한다. 입학 정원은 9백여명이며 교수진 70명을 보유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 단일 학부를 운영하며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메이크업 전공이 24일 서울 명동캠퍼스에서 ‘제3회 메이크업전공 재학생 콘테스트 시상식’을 열었다. 총장상은 이 대학 2학년 유소진 학생이 차지했다. 유소진 학생은 특수분장 커버 메이크업 부문에 출전했다. 영화 언더월드의 라이칸 종족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표현해 상장 상금과 7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정화예술대학교는 대회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제품을 제공했다. 제3회 메이크업전공 재학생 콘테스트는 6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참가 학생은 총 46명이며 △ 뷰티 커버 메이크업(33명) △ 특수분장 커버 메이크업(13명) 종목에 출전했다. 참가자들은 주제별 캐릭터를 선정해 작품으로 구현했다. 작품 제작 과정과 최종 결과물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제출했다. 정화예술대학교 교내 포토 스튜디오와 미디어센터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도 있게 촬영했다. 정화예대 메이크업 전공은 현장 중심형 미용예술인을 배출한다. 교육 과정을 뷰티메이크업과 특수분장메이크업으로 나눠 전문성을 강화했다. 최근 3D 포토스캔 교과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