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는 지난 15일(금) ‘2024년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파마코스메틱 1차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 (주)늘고유코스메틱 신수진 대표와 박승기 이사는 경성대 화장품학과 재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대비한 자세로서 ‘예비 향장인을 위한 자아개발법’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 (주)한국콜마 장재윤 연구원은 취업과 관련해 ‘국내외 화장품 시장 카테고리별 현황과 화장품 법규’에 대한 강의와 방향 설정을 제시, 재학생들과 공감의 기회를 가졌다. 경성대 화장품학과는 현재 4학년이 최고 학년으로 2학기에 접어들면서 졸업 전 취업을 통해 이미 (주)진코스텍, (주)OATC피부임상연구센터 등에서 새내기 직장인으로서의 걸음을 내디뎠다. 이진태 학과장은 “화장품 제조·책임판매업체(브랜드 기업)을 포함, 원료 전문기업 등 관련 업체들로부터 신입사원 추천에 대한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 화장품 업계와 교육 현장이 현실성에 기반한 연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숙명여대 특수대학원 향장미용학과가 11월 22일 ‘2024 K-뷰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제1캠퍼스 순헌관 5층 중강당(511호)에서 열린다. '웰니스와 뷰티'를 주제로 삼고 화장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한다. 김민신 숙명여대 교수는 ‘WPC(World Perfumery Congress) 2024 리뷰’를 발표한다. 기술이 뷰티산업과 향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미래 발전상을 진단한다.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기업가 정신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제시한다. 류철 해움특허법인 대표변리사는 ‘소프트파워, K-뷰티와 IP 전략’을 소개한다.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년도 전기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과 △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자연계열 바이오헬스공학 계열에서 모집하는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전형은 오는 12월 7일(토)에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025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에는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박사 과정은 △ 국내외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은 서류전형 30%와 면접 70%, 박사 과정은 서류전형·면접 각각 50%로 전형한다. 면접 전형 평가항목은 △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석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계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 △ 박사 과정-박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게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이다.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2024년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 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해 그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R&D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목원대학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을 통해 제약공학과와 ‘파마코스전공 Dept. Pharma COS’라는 융합전공을 구성하고 학부생들의 수업시간 외 활동으로 실험실습을 통한 연구결과를 구두와 포스터를 통해 발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메꽃(Calystegia pubescens Lindi.) 추출물의 약리활성 효과에 관한 연구’다. 국내 자생식물 매꽃(C. pubesens)의 잎(CPL)과 줄기(CPS) 추출물의 항균·항산화·항염증 효과를 조사했다. LPS에 의해 유도된 iNOS 발현과 NO 생성 억제를 통해 매꽃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입증해 이를 보고하는 단계까지 발전시킨 것.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생태교란종 가시박(Sicyos angulatus L.)의 열수·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의 비교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24일(금)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2024 제11회 졸업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 ‘2024 제11회 졸업 전시회’는 ‘환혹 : 20세기 미학의 재해석’을 주제로 삼았다. 메이크업과 AI 기술을 융합해 20세기 미술사조를 재해석한 작품이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솔 졸업 전시회 위원장, 차보경 부위원장, 루신위에 부위원장, 펑이팅 부위원장을 포함한 학부생 41명과 대학원생 41명이 작품을 선보였다. 뷰티 아티스트 80여명이 다양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소개했다. 졸업 전시회 오픈식 1부에서는 권진아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대표가 사회를 맡았다. 김주독 뷰티융합대학원장과 문윤경 뷰티생활산업국제대 학장이 축사를 전했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박초희 교수와 황선희‧이유나‧신현국‧송연재 지도교수 등이 인사말을 했다. 조선영 한국화장품미용학회 영회장과 지홍근 명예회장도 자리를 빛냈다. 2부에서는 차보경 부위원장이 ‘환혹’ 전시 정보를 안내했다. 작품 메이킹 영상을 상영하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 전시회는 5월 28일(화)까지 개최된다. 졸업 작품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17일(금)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5회 졸업 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졸업 논문 발표회에서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4학년 재학생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뷰티산업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방향에 대해 1년 간 연구한 성과를 공유했다. 졸업 논문은 뷰티산업의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주제 23가지를 다뤘다. 주요 주제는 △ 향 △ 자외선차단제 △ 화장품 용기 △ 반려동물 화장품 △ 뷰티 인플루언서 △ 비타민C 안정성 △ 화장품 소비 성향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 행동 △ 메이크업 행동 등이다. 이날 행사에서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과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논문지도는 김주덕 뷰티융합대원장을 중심으로 박초희 교수, 서현우 교수, 신정원 교수가 담당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의 1‧2차 심사를 통과한 논문 23편이 소개됐다. 이번 졸업 눈문은 뷰티산업에 대한 심층적‧체계적 연구 결과를 담았다. 창의적인 뷰티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글로벌 뷰티시장은 바이오‧나노‧정보통신 기술이 결합해 발전하고 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제5회 졸업논문 발표회’에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4학년 학생 23명이 참여한다. 졸업논문은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박초희 교수, 서현우 교수, 신정원 교수가 지도했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들의 1‧2차 심사를 거친 논문을 학생들이 발표한다. 논문 주제는 뷰티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 향기 △ 자외선차단제 △ 화장품 용기 디자인 △ 반려동물 화장품 △ 뷰티 인플루언서 △ 비타민C 안정성 △ 화장품 소비성향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행동 등 23가지다. 서하민 논문 위원장은 “졸업 논문을 준비하면서 4년 동안 학습해온 뷰티학문을 되돌아봤다. 뷰티산업학과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밑거름 삼아 논문을 체계적으로 준비했다. 논문 발표회가 학우들과 학업의 결실을 맺는 소중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졸업논문 발표회는 올해 5회를 맞았다. 뷰티산업학과 학생들은 매년 논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1년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 뷰티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분석해 연구 논문으로 발표한다. 뷰티산업에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가 10일(금)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C동 311호에서 ‘2024 SBIC 성신뷰티산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4회 SBIC 학술대회 : K-뷰티 인사이트’는 성신여대 △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뷰티산업학과 대학원이 참여했다. 이날 뷰티산업학과는 졸업논문 23편 가운데 5편을 발표했다. 학술성을 인정받은 석사 논문 3편과 박사 논문 3편도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는 뷰티산업학과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이 모였다. 이들은 뷰티와 화장품 논문을 공유하며 학술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논문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K-뷰티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고 미래 전략을 도출했다. SBIC 학술대회는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중심으로 △ 뷰티산업학과 △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 뷰티융합대학원 △ 의류학과 뷰티산업 전공 등으로 구성됐다. 뷰티산업 공동 연구와 학제 간 교류를 목표로 삼았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은 “SBIC 학술대회는 뷰티산업 최신 트렌드와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다. 뷰티산업 미래 리더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은 “뷰티산업 분야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서울 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4전시실에서 ‘제11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에서는 ‘환혹’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41명이 환혹에 대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성신여대 뷰티대학원생 41명과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환혹 전시회’도 동시 진행된다. 뷰티아티스트 약 80명은 1년 전부터 환혹(幻惑‧Haiiucination)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 미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아트에 새로운 기법과 장르를 접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작품을 다양하게 변주하는 시도도 이뤄졌다. 작품 변화 과정을 워킹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메이크업‧AI가 결합하며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예술의 범주를 확장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과 환상미학을 제공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있다. 전시회 개막전은 24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가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10회 환혹 뷰티 전시회’를 개최한다. 성신여대 서울 미아운정그린캠퍼스 지하 1층 B동 제4전시실에서다. ‘제10회 전시회’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와 뷰티융합대학원,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작품전에서는 ‘환혹’(幻惑, hallucination)을 주제로 20세기 미학을 재해석했다.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예술의 역사와 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여정을 제안한다. 각 작품은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미학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뷰티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예술의 지평을 확장했다. 아티스트의 예술관과 AI‧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미드저니’를 접목해 고유의 세계를 창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AI 기술을 활용해 현대 미학의 경계를 넓혔다. AI로 예술 작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 참관객에게 색다른 시각과 경험을 제공한다. 나아가 전시회는 현대미학을 넘어선 초현실적 상상의 지평을 펼친다. AI 뷰티를 내세워 예술의 진화과정을 보여주며 창조적 지평을 탐색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은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인사이트를 주고 받는다. 참관객은 작가의 해석을 입체적으로 접하며 뷰티산업의 새 패러다임을 체감할 수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이 2024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다. 접수는 인터넷 또는 방문‧등기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면접고사는 6월 15일(토) 10시이며, 합격자는 6월 26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신입생 9명이며, 편입학의 경우 여석 한도 내에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가천대학교 뷰티예술경영전공은 2003년에 개설됐다. 헤어‧메이크업‧스킨케어 등 뷰티와 재무‧회계‧인적자원관리 등 경영학을 융합한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적인 뷰티 감각과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오늘(22일)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입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대학생활 설계와 전공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한편 화장품학과 학생회(회장 변지아)의 조직과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올해 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생 35명은 화장품학과 내 동아리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에는 △ 화장품제형개발 동아리 △ 화장품약리활성 연구동아리가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학 기간에도 연구실에 나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구활동을 할 정도로 의욕이 넘친다는 것이 이진태 학과장의 전언이다. 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주요 화장품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화장품을 사용해 보고 품평을 정리해 해당 기업에 피드백하는 ‘화장품 서포터즈 평가활동’도 전개 중이다, 특히 이 활동은 각 제품별로 MZ세대(20대 대학생)들의 솔직한 리뷰를 기업들이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와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제약공학과와 함께 ‘파마코스메틱 전공’을 추가로 개설, 12학점을 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