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운용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스테틱샵 부문’ 9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홈페이지·스마트폰·일 대 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 에스테틱 브랜드 세레니끄(CELLENIQUE)는 지난 17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성·전문성에 기반한 피부 진단과 일 대 일 맞춤 케어를 제공하는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세레니끄는 과학에 기반한 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피부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 맞춤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 후 케어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 매일 관리 받은 듯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레니끄는 계속 변화하는 고객의 피부에 맞춰 제품과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적용, 업그레이드한 관리와 일 대 일 프라이빗 케어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펼친다. △ 480여 건의
아이소이가 10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로즈 오또 가든’은 불가리안 장미 오일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이소이는 불가리산 장미를 핵심 원료로 삼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불가리 장미 오일은 액체로 된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장미 3,000송이에서 단 1g 추출되기 때문이다. ‘오또’란 불가리 장미 꽃잎을 물로 끓여 증류 추출한 첫번째 오일을 말한다. 순도가 높고 피부개선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추출 과정이 까다롭고, 소량 생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성분으로 꼽힌다. 아이소이 팝업매장에선 로즈오또을 담은 화장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장미 향기와 함께 가든 투어가 시작된다. 아이소이는 미션 참가자에게 가방과 화장품 등을 증정한다. 네이버 사전예약 후 방문 시 생화 장미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기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선물을 준다. 10명을 추첨해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7일(금) 아이소이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로즈오또는 작황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한다. 아이소이는 단 한 번도 성분의 등급을 내리거나, 제품 가격을
아누아(ANUA)가 틱톡에서 누적 조회수 24억 뷰를 돌파했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는 2022년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서 틱톡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했다. 아누아가 틱톡에 올린 브랜드 콘텐츠는 12만 5천 개로 집계됐다.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콘텐츠는 3억 3천8백만 뷰를 넘어섰다. ‘#anuacleansingoil’ 해시태그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아누아가 미국에 들어선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아누아는 틱톡샵에서 지난해 7월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현재 K뷰티 브랜드 가운데 매출액 2위를 지키고 있다. 틱톡샵 베스트셀러인 ‘얼티밋 스킨케어 루틴 세트’다. 3일 기준 총 13만 3천 개 팔렸다. 최근 3개월 아누아 틱톡샵을 방문한 신규 고객 비율은 약 80%다. 고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누아는 새해를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틱톡에서 ‘루나 뉴 이어 프로모션’을 연다. 이 행사에서 더블 클렌징 세트를 25% 할인한다. 아젤라익‧PDRN 세럼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누아 관계자는 “틱톡을 활용해 글로벌 MZ세대와 친근하
카이스트 탈모샴푸가 ‘CES 2025’ 무대에 올랐다.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탈모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를 소개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4,300여 개 기업과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국제 행사다. 폴리페놀팩토리는 그래비티 부스를 열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술력으로 개발한 탈모완화 샴푸를 전시했다. 참관객과 바어이들은 그래비티의 핵심 기술 ‘리프트맥스’(LiftMax 308™)에 관심을 가졌다. 이 성분은 손상된 모발 큐티클을 보호하고, 모발에 탄력과 입체감을 제공한다. 그래비티 부스에는 7일 하루 8천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들은 리프트맥스 효과를 체험하고 실시간 데모와 샘플링 행사에 참여했다. 바이어들은 그래비티가 공개한 수출제품 라인업에 시선을 모았다. 그래비티는 2024년 4월 탄생한 뷰티테크 브랜드다. 첨단 피부과학 기술과 뷰티를 결합했다. 그래비티 샴푸는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8개월 연속 품절을 기록했다. 지난 해 10월 26일 롯데홈쇼핑에서 40분
에이피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8일 지난 해 취득한 자사주 88만 4335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 주식은 지난해 6월 24일 공시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취득했다. 에이피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피알의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8일 최종 결정됐다. 자사주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2.32%에 해당한다.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는 67,784원으로, 총 약 600억 원(59,943,891,000원)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에이피알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3812만 5890주에서 3724만 1555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월 24일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기업 밸류업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해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총수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주당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펼친다.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은 네추럴라이즈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인-원 이너뷰티 솔루션 제품. 빠르게 흡수되는 300달톤의 초저분자 피시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히알루론산·엘라스틴까지 한 병에 담았다.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 비타민C와 부스터가 되어줄 비오틴까지 추가, 완성도 높은 이너뷰티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운다. 네추럴라이즈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은 최근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유튜브를 통해 직접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예원은 “친구에게 줄 생일선물로 고른 제품”이라며 “달콤하고 진한 납작복숭아과즙 맛이 정말 맛있는데 설탕은 사용하지 않아 당 걱정도 없다”고 호평했다. 김승훈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올리브영을 통해 디자
오오티디뷰티가 세계 화장품시장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오티디뷰티(#OOTD BEAUTY‧Oxygen Of The Day)는 글로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브랜드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오오티디뷰티는 수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해 12월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브랜드는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2년 연속 수출의 탑을 거머 쥐었다. 오오티디뷰티는 지난 해 미국 코스트코‧메이시스(Macy’s)‧벨즈(Bealls) 등에 진출했다. 미국 아마존을 비롯한 대표 유통채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넓혔다. 아울러 실리콘투가 운영하는 K-뷰티 플랫폼 ‘스타일 코리안’(Style Korean)에 입점했다. 오오티디뷰티는 지난해 말 스타일 코리안과 할로윈 행사를 열었다. 메디큐브‧닥터지‧에뛰드 등과 함께 미국‧호주‧캐나다 소비자에게 K-뷰티를 소개했다. 올해 오오티디뷰티는 일본시장에도 공들인다. 현재 일본 아마존을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을 늘리는 단계다. 올해 상반기까지 일본 주요 뷰티매장 5천 곳에서 제품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추혜인 오오티디뷰티 대표는 “브랜드 시작
어노브(UNOVE)가 헤어강국 일본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와이어트의 헤어브랜드 어노브는 일본 온‧오프라인에 진출해 매출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일본 매출이 전년 대비 155% 증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어노브는 2023년 8월 큐텐재팬을 시작으로 일본 유통을 확대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한 브랜드 감성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나갔다. 지난 해에는 아마존재팬에 입점했다. 로프트‧앳코스메 등 오프라인 매장 1300곳에도 제품을 선보였다. 어노브는 2024년 한 해 동안 일본에서 제품 250만 개를 팔았다. 매출은 2023년보다 155% 늘었다. 이 브랜드의 성공요인은 세분화한 제품과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꼽힌다. 영양감 있는 꾸덕한 제형, 베이지핑크와 딥네이비의 조합, 은은한 향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섰다는 평가다. 어노브는 일본 뷰티 어워즈에서 수차례 이름을 올리며 영향도를 입증했다. 일본 립스 ‘베스트 코스메틱 2024’ 종합 4위, 트리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뷰티잡지 보체(VoCE) ‘한국 코스메 헤어케어’ 1위로 선정됐다. 화장품 비평지 LDK더뷰티 소비자 평가에서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 EX’가 헤어케어 부문 1위에 들
화장품 전문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자외선차단제 3종(선크림·선스틱)으로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미국 FDA OTC 실사를 통과함으로써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이 규정하는 자외선 차단 제품 제조업체 등록을 완료한 (주)코나드는 이에 따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자외선 차단 제품을 새롭게 개발·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 티베나 에브리데이 리얼 선블록(무기자차 선크림·SPF37) △ 티베나 올웨이즈 리얼 선블록(유기자차 선크림·SPF45) △ 티베나 에브리데이 리얼 선스틱(선스틱·SPF52) 등 3종이다. (주)코나드는 미국 현지 인증업체를 통해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제품력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기존 선크림의 제형을 개선,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발림성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FDA 인증을 바탕으로 한 이들 자외선 차단 제품은 해외 소비자들에게 안전성과 효과를 보장할 수 있는 선택지”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신호탄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개척·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코나드는 미국 MoCRA의 시행에 따라
에이피알이 2025년도 인재 채용 계획을 밝혔다. 올해 채용에선 신입 인턴과 경력직을 동시에 모집한다. 이커머스 영역과 B2B를 포함한 해외 직군에 무게를 뒀다. 모집 부문은 △ 마케팅 △ MD △ 이커머스 채널 운영 △ 해외 B2B 영업 등이다. 채용 전형은 △ 서류 △ 조직적합도 검사 △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직무나 경력 사항에 따라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피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피알은 미국‧일본‧홍콩‧대만 등 주력 국가를 담당할 인재를 우선 선발한다. 특히 일본은 12일까지 현지 뷰티시장 이해도를 갖춘 온라인 마케팅‧MD 전문가를 뽑는다. 일본 이커머스 시장 성장세에 맞춰 에이피알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을 키울 전략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3분기 일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6% 신장했다. 에이피알은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 글로벌 K뷰티테크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미국‧일본‧중화권‧유럽‧중동 등 글로벌시장 전역에 진출했다. 2024년 3분기에는 해외 매출액이 1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경제
한국화장품수출협회(회장 이경민)가 1월 15일(수) 오후 4시 ‘군납 세미나’를 개최한다. 군납 세미나에서는 화장품을 군대에 납품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23년차 군납 전문가인 김종필 와이투홀딩스 대표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종필 대표는 2016년 첫 군납 입찰 후 2020년까지 누적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 동안 24개 품목의 입찰을 성사시켰다. 군납 화장품은 군대 내 장병과 가족을 위한 선물용으로 활용된다. 온라인 PX몰에서도 판매된다. 직업군인‧군무원 뿐만 아니라 의무복무 중인 현역군도 구입 가능하다. 군납 세미나 참가 신청은 링크(https://buly.kr/Ezhu6fK)나 이메일(koreacea@koreacea.or.kr)을 통해 가능하다. 이메일 신청 시 성명‧소속‧직위‧연락처‧이메일 등을 밝혀야 한다. 세미나 사전 신청기한은 1월 11일(토)까지다. 세미나 장소는 신청인원에 맞춰 선정 후 통보할 예정이다. 협회 회원사는 세미나 참가비가 무료다. 교류회원과 외부회원의 경우 참가비가 1인당 1만원이다. 이경민 화장품수출협회 회장은 “회원사의 매출 다변화를 위해 군납 세미나를 기획했다. 군납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노하우를
로레알이 CES 2025에서 피부분석 기기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개한다. CES 2025는 오늘(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이 행사에서 로레알은 5분 만에 피부를 분석하는 하드웨어 기기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L'Oréal Cell BioPrint)를 선보인다. 로레알은 인체 메커니즘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장수(長壽) 과학을 바탕으로 기기를 개발했다. 한국 스타트업 나노엔텍의 미세유체 랩온어칩 기술도 접목했다.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의 주요 기능은 △ 피부의 생물학적 나이 계산 △ 노화를 늦추는 방법 조언 △ 레티놀 등 특정 활성 성분의 피부반응 예측 △ 뷰티 관련 잠재 고민 진단 등이다. 개인별 피부를 분석해 맞춤형 노화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기 사용순서는 △ 안면 테이프 스트립을 볼에 붙인 뒤 완충액에 넣는다 △ 완충액을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 카트리지에 넣고 기기에 삽입한다 △ 로레알 셀 바이오프린트가 샘플을 처리한다 △ 스킨 커넥트 기기가 얼굴을 여러 장 촬영한다 △ 피부 고민과 노화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한다 등이다.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