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월드패널, 2019년 국내 소비 트렌드 발표 ‘DEEP’ △ 다양성(Diversity) △ 확장성(Expansion) △ 친환경(Eco-friendly) △ 퍼스널 케어(Personal Care)의 영문 알파벳 앞 글자를 딴 단어다. 칸타월드패널(한국사무소 대표 오세현)이 2019년 국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DEEP’을 제시했다. DEEP의 첫번째는 다양성이다. 올 한해 소비시장을 움직이려면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 공급이 수요를 앞지른 시대를 맞아 개인 맞춤형 제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최근 개인별 두피‧모발 고민을 해결하는 헤어케어 제품이나 시공간 제약 없이 편하게 사용하는 고체형 치약 등을 예로 들었다. 올해 소비자를 공략할 두 번째 전략은 확장성이다. 영업‧마케팅 경로와 타겟팅 범주를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모바일 쇼핑이 증가하면서 화장품은 물론 패션‧여행‧가전‧식료품까지 온라인 구매가 확장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 구매 패턴은 단순히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형태가 아닌 채널 접점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옴니쇼퍼가 증가한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주문한 뒤
농촌진흥청 토종 팥 유전자원 223종 종자와 잎 분석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한 한국 토종 팥 유전자원 223종의 종자와 잎을 분석한 결과, 팥잎에 미백‧항산화‧당뇨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풍부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팥은 비타민 B₁ 등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최근 기능성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팥잎은 조선시대 식이요법 의학서 ‘식료찬요(食療纂要)’에서 소갈(당뇨)에 주로 처방됐다. 이번 연구는 기존에 기능성 물질로 알려진 이소플라본 계열 물질 가운데 하나인 제니스테인(genistein) 함량과 항당뇨, 미백 효과에 대해 비교 평가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팥잎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타이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억제하는 능력이 종자보다 약 4.2배 높아 미백 효과도 더 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이당류를 분해하는 알파 글루코시다제(α-glucosidase)를 억제하는 항당뇨 능력은 팥잎이 종자보다 2.3배 높았다. 이소플라본 중 항암, 항산화, 골다공증 억제 활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 제니스테인의 경우, 종자에는 14.7㎍/100g, 잎에는 195.2㎍/100g이 들어 있어
알부틴 보다 20배 높은 멜라닌 억제 기능 확인…차세대 미백제 활용 기대 경북대 의학과 부용출 교수팀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 색소질환의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고효능·저분자 미백 펩타이드를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람의 약 80%는 피부 톤과 색소 침착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며 특히 기미·검버섯·염증 후 색소침착증 등은 미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지만 아직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나 제품이 개발된 상황은 아니다. 부 교수팀은 차세대 미백제로 펩타이드에 주목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생물학적으로 안전하고 아미노산 서열에 따라 다양하고 특이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부 교수팀은 PS-SCL스크리닝 기법을 이용, 16만 가지의 가능한 테트라-펩타이드 중에서 최적화된 미백 펩타이드 시퀀스를 예측했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아미노산 1~4개로 구성된 저분자 미백 펩타이드 발견에 성공했다. 이들 미백 펩타이드의 작용 원리는 멜라닌 세포 자극 호르몬의 수용체 결합을 방해하고 세포 신호 전달을 차단해 멜라닌 합성 효소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이다. 아미노산 1개로 구성된 세상에서 제일 작은 미백 모노-펩타이드 ‘글라이신
화장품업계, 이색 마케팅 승부수 최근 화장품업계가 이색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면서 구매욕구를 자극해 매출을 높일 수 있기 때문. 후는 럭셔리 마케팅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서울의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왕실여성문화 체험전과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해금 특별공연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브랜드 특색을 소개했다. 이 결과 후는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화장품업계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제품을 알리는가 하면 새해 이벤트나 참여형 기부 행사 등 신선한 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독성 있는 노래 귀에 ‘쏙쏙’ 누구나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어 자신도 모르게 따라하게 만드는 허밍 마케팅이 뜨고 있다. 메시지를 딱딱한 글 대신 노래로 전달하며 색다름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탈모&두피 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밤푸송을 공개했다. 탈모‧두피 관리를 위해 반드시 밤에 샴푸해야 한다는 밤푸 캠페인에서 쓰는 노래다. 약 1분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샴푸도, 영양도 밤에 하자’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밤푸송에
생물종다양성연구소 ICID 등재 제주 생물소재 220여 종 정보 수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에 등재된 전 세계 화장품 원료 가운데 제주산 생물소재에 대한 화장품 원료를 선별, 소개하는 제주산 천연화장품 원료자료집 2호를 발간했다. 제주산 천연화장품 원료자료집은 지난 2017년 2월에 발간한 화장품 원료자료집에 수록된 200여 종 제주산 생물소재 정보에 이어 20여 종의 정보가 추가됐다. 2018년 12월 기준, 학명과 화장품 원료 명칭(INCI name)의 학명이 상이한 생물자원은 이명(Synonym)을 표시해 이전 자료집보다 정확한 정보를 담았다. 화장품 원료 자료집 정보로는 △ 생물자원 국명과 학명 △ 화장품 원료 명칭(INCI name) △원료번호(Monograph ID) △ 분류(Chemical class) △ 기능(Reported function) △ 기원(Ingredient source) △ 이용부위(Part)‧상표명(Trade name 또는 Trade name mixture) 등이 수록돼 화장품 기업에서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신년특집-2019, K-뷰티 르네상스를 위한 7대 어젠다 이슈5. 진화하는 화장품, AI·빅데이터·맞춤(형)화장품이 이끈다 개인별 유전자 분석까지 접근…진정한 ‘맞춤(형) 화장품 시대’ 눈앞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가상과 현실의 융합·온-오프라인의 결합·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빅 데이터……’. 인터넷이 현대인의 생활 속으로 들어온 지 채 30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는 그 당시보다 더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떠돌고 있다. 깨닫지도 못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문명이 바꿔놓고 있는 것은 단순히 정보통신의 영역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생활과 사고마저도 그 근본을 뿌리째 흔들고 있는 상황이다. 화장품 산업이라고 예외일리 없다. 바야흐로 위의 모든 개념, 아니 한층 심화한 개념까지도 아우르고, 이를 연결·결합하고 융합하고 있는 전체를 ‘4차 산업혁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고 이 카테고리 내에서의 각각의 요소들은 끊임없이 발전과 성장,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 그 속에 화장품 산업 역시 자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Artific
신년특집-2019, K-뷰티 르네상스를 위한 7대 어젠다 이슈7. 쿠션‧마스크 팩 잇는 차세대 K뷰티 아이템을 찾아라 친환경·비건·크루얼티 프리·성중립·다인종이 혁신위한 키워드 “소비 트렌드를 읽고 혁신 히트제품을 개발하라!” 글로벌 뷰티시장은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다. 수출 장벽은 높아지고 있다.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 정책을 강화하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경 운동이 거세지는 등 각종 대내외적 이슈가 줄을 잇기 때문. K뷰티 생존 전략을 다시 짜야 하는 시점이다. 2019년을 K뷰티 세계 진출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삼고, 히트제품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쿠션‧마스크 팩에 이어 세계 뷰티시장 판도를 바꿔놓을 차세대 K뷰티 아이템을 짚어본다. KOL(Key Opinion Leader)를 파악하라 코트라(대표 권평오)가 최근 발간한 2019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 신보호주의 △ 세계 경기둔화 △ 세계시장 리스크 등 각종 위기에 놓여있다. 한류와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세계 뷰티산업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나가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보고서는 소비시장 트
신년특집-2019, K-뷰티 르네상스를 위한 7대 어젠다 이슈4. K-뷰티 수출 전선의 빛과 그림자 7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 ‘경이적’…가짜 K-코스메틱 대응책 마련 시급 빛: 2012년, 첫 무역수지 흑자…수출 60억$ 돌파 ‘K-뷰티’로 대변되는 화장품 수출이 처음으로 수입실적을 넘어섰던 지난 2012년 이후 2017년까지 한국 화장품 수출실적은 연평균 41.6%에 이르는 ‘경이’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017년의 18.3% 성장은 3월부터 시작한 사드이슈에 따른 차이나리스크를 극복한 것이어서 그 가치는 더 높게 평가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더구나 한국 화장품 수출의 약 39%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대 중국 수출이 국제정치적 변화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 서면서 산업 전반에 암운이 드리워졌음에 불구하고 K-뷰티의 수출이 그 명성과 저력을 잃지 않고 이 같은 성장세를 구가했던 이면에는 산업 발전의 과정에서 다진 근본적인 체력과 구조(펀더멘털)의 튼튼함에 기인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었다. 차이나리스크로 한국 화장품 산업 전체의 위기론이 대두됐던 지난 2017년 3월 이후 월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4월의 한 차례 감소(2016년 4월 대비 3.1% 감소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 동향 발표 지난해 화장품 누적 수출액은 62억7천8백만 달러로 지난 2017년 49억5천9백만 달러에 비해 13억1천9백만 달러, 26.6%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지난 12월 한달 동안의 화장품 수출은 4억5천7백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http://www.motie.go.kr)가 발표한 2018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에 속한 화장품의 2018년 연간 수출 증가율은 26.6%로 7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했다. 이는 △ 글로벌 경기 회복 △ 한류 △ 주요국(미국․EU) 판매 호조 영향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내 화장품기업의 수출국 다변화 전략과 K-POP 등 한류 열풍이 맞물려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세안・미국・일본과 사드 여파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중국이 한국 화장품 주요 수출국으로 떠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2월 20일까지 수출 상위 4개 지역을 조사한 결과 △ 중국(25억9천만 달러, 38.2%) △ 아세안(6억6천만 달러, 25.8%) △ 미국(5억3천만 달러, 20.8%) △ 일
2016년 1조 돌파 후 2년 만에 기염…K-뷰티 역사 신기원 이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지난 27일 매출 마감 기준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가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후가 최초로 K-뷰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이다. 후는 출시 14년만인 지난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내수침체와 중국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 불과 2년 만에 매출 2조 원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 매출 1조4천200억 원에 비해서도 40.8% 증가한 수치다. 후의 매출을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 원에 이른다. 이는 글로벌 톱3 럭셔리 화장품 △ 랑콤(5조3천억 원) △ 시세이도(4조7천억 원) △ 에스티로더(4조4천억 원) 등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유로모니터 2017년 소비자판매가 기준 매출 자료 기준) 지난 2003년 출시한 후는 △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 왕후의 궁중 문화 럭셔리 마케팅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부사장 등 16명 승진·이훈식 이사 등 임원 4명 선임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이종석 상무는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서은주·홍장욱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코스맥스 전략마케팅담당 이훈식·법무담당 전용석·품질관리담당 김선철·코스맥스USA 김은정 이사 등은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약 40% 성장한 1조8천억 원대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 코스맥스비티아이 △ 부사장 이병만 △ 전무 신윤서·이종석 ■ 코스맥스 △ 부사장 박명삼 △ 상무 박천호·서은주·홍장욱 △ 이사 이훈식·전용석·김선철 ■ 코스맥스차이나 △ 상무 김기선 ■ 코스맥스광저우 △ 부사장(총경리) 이상인 ■ 코스맥스USA △ 이사 김은정 ■ 코스맥스바이오 △ 부사장 진호정 △ 상무 정현묵 ■ 뉴트리바이오텍 △ 부사장 이병주 △ 상무 김세혁·김용범·임재연·권순구 <이상 20명, 2019년 1월 1일자>
홈쇼핑모아, 11/30~12/6 화장품 매출 순위 발표 ‘젊게, 촉촉하게.’ 겨울 피부 관리를 위한 키워드다. 건조한 기후와 매서운 바람에 시달리는 피부를 위한 주름 개선 기초 화장품과 톤 업 크림이 인기다. 특허 성분을 내세워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과 핑크 빛 피부를 연출하는 컬러 크림 등이 홈쇼핑업계 효자로 부상했다. 이는 홈쇼핑모아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 동안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매한 뷰티 제품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다. 매출 분석 대상 채널은 △ GSSHOP △ CJ오쇼핑 △ 롯데홈쇼핑 △ NS홈쇼핑 △ 홈앤쇼핑 △ 공영홈쇼핑 △ 현대홈쇼핑 △ GS MY SHOP △ K쇼핑 △ 신세계TV쇼핑 △ 더블유쇼핑 △ CJ오쇼핑 플러스 △ 롯데OneTV 등 홈쇼핑‧T커머스 13개사다. 기초-“주름을 다스려라!”…안티에이징 홈케어 인기 1위 나인테일즈 링클 파워 세럼은 특허 성분 바이오타이드와 아미노산‧아데노신 등이 주름을 개선하는 제품. 겨울 주름 관리 수요를 이끌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부 유해환경에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더마 코스메틱도 대세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보습 제품 △ 피지오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