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보다가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선보였다. 미아우라 119 커브드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사선으로 커팅된 모를 장착했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러쉬 모를 사선 모양으로 배열해 부드러우면서 탄력 있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일반 브러시에 비해 한 번에 넓은 부위를 터치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 제품은 멸균 과정을 거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2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럭셔리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에서 레티날을 함유한 기존 스킨 리바이브 비타에이 콘투어크림 처방에 ‘CNP Rx 타임 코드 콤플렉스’를 더해 더욱 탄탄한 탄력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리뉴얼해 출시한 제품. 리뉴얼을 거쳐 탄력 강화 메커니즘을 업그레이드 했고 토출이 편리한 튜브 타입의 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효능을 지키면서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보다 작은 사이즈로 잘게 쪼개는 Noisome 기술을 적용했으며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성분 알파-비사보롤을 함유한 포뮬러가 주름 개선과 함께 더욱 생기 넘치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팩 부문에서 독자 영역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의 올해 핵심 경영전략은 역시 ‘세계시장 공략’이다. 지난해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주)뷰티화장품은 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향상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수출의탑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그 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값지다는 평가다. (주)뷰티화장품은 OEM·ODM 전문회사로서 품질 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 체계화한 분야별 전문인력 배치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특허 41건·실용신안 6건·디자인등록 19건·상표등록 42건 등 다양한 특허·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자사브랜드 뷰그린·로달리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러시아·중국·유럽·중남미·동남아 등 전 세계 35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 동향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또 한 번의 도약을 확신한다. 오한선 대표는 500만불 수출의탑 수상과 관련해
지난해 말 한 외국 화장품·뷰티 관련 매체를 통해 제기됐던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자외선차단지수 논란과 관련, 일부 기업 제품의 품질관리 문제가 ‘K-뷰티’로 규정되는 국내 화장품 산업 전체의 이미지 추락으로 확산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다 국내 브랜드 기업·제조업체·임상시험평가기관 등 해당 기업 간 해석과 평가가 엇갈리면서 자칫 K-뷰티 제품의 신뢰도 문제로까지 비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해당 기업의 신속하고 진정성있는 해명(사과)은 물론 신뢰·타당성을 확보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해 보다 적극성있는 자세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할 필요성도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사안의 개요와 진행 상황 지난해 12월 3일, 코스메틱 데이터 베이스 ‘INCIDecoder’의 창립자(Judit Rácz)는 ‘클린 뷰티를 표방하는 한국 A브랜드 자외선 차단제품이 표기한 SPF 지수가 실제 실험결과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는 요지의 블로그 포스팅을 했다. 이어서 이 A브랜드 제품과 관련해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 영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라’ ‘이 브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크림을 앞세워 수출 길을 튼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중국 미국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재정비했다. 중국서는 주요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티몰 등 온라인 채널에 진출했다. 지난 해 중순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몰을 열고 베스트셀러를 판매하고 있다. 일본 아마존 재팬‧라쿠텐‧큐컴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는 상황이다. 올해는 앳코스메‧로프트 등 일본 버라이어티숍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해외 판매 주력 제품은 ‘마데카 크림’이다. 센텔리안24의 대표 상품인 ‘마데카 크림’은 2015년 4월 출시 후 5년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2천 백만개를 넘어섰다. 2030을 위한 마데카 릴리프 라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해 수출 6백만불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제품력을 밑거름 삼아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수출 1천만불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020년의 마침표를 찍는 12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대비하는 기사가 코스모닝닷컴의 주요 기사로 떠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수출에 힘쓴 무역의날 수상기업을 소개한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한 중국은 업계 최대의 관심사다. 2021년 시행되는 중국 화장품조례와 시장 트렌드, C-뷰티 분석 기사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위에 오른 기사는 ‘화장품기업 159곳, 무역의 날 주인공 됐다!’이다. 수출의탑 1백만불부터 10억불 수상기업 1
메이크업 브랜드 텐세컨즈가 ‘하이 퍼펙션 베이스 메이크업’(3종)을 새로 내놨다. 파운데이션 2종과 프라이머 베이스 1종으로 구성한 하이 퍼펙션 라인 신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했다. 백합꽃추출물·캐비어 콜라겐·마린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 보습과 영양, 탄력에 도움을 준다. 텐세컨즈 하이 퍼펙션 수퍼 커버 파운데이션은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는 한 겹 커버 효과를 자랑한다. 비단실을 미세 입자로 가공한 실크 파우더와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스킨 핏 파우더의 조합으로 매끄럽게 착 감기는 피팅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순간 탄탄한 막을 형성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화사하게 피부 톤을 밝혀주는 라이트 베이지(21호)와 자연스럽고 차분한 컬러감의 내추럴 베이지(23호)의 두 가지 컬러. 텐세컨즈 하이 퍼펙션 수퍼 톤 업 베이스는 은은한 그린 컬러의 프라이머 텍스처가 피부 굴곡을 자연스럽게 메워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주며 붉은 기를 잡아 균일한 피부 톤으로 가꾸어 준다.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진주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단독 사용만으로도 충분한 톤 업 효과를 선사한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 서정훈)이 데일리 마스크를 출시했다. 지쿱 데일리 마스크는 3중 필터형 구조로 제조했다. 총 50매가 들어 있어 한 장씩 편리하게 뽑아 쓸 수 있다. 멜트블로운(Melt Blown·MB) 필터를 사용해 외부 유해물질 차단력을 높였다. 비말 차단 기능을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아울러 이 제품은 코와 맞닿는 부분에 와이어를 적용해 편안한 사용감과 밀착감을 제공한다.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 환생고 크림 3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출시한 ‘환생고 보윤&화윤 크림 듀오 세트’는 춥고 건조한 겨울 날씨에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감을 선사하는 보윤 크림과 풍부한 보습으로 광채를 부여하는 화윤 크림 구성이다. 예화담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을 위한 환생고 라인은 영지·상황버섯·산양삼 등 피부를 위한 12가지 한방 원료의 기운을 조화롭게 다스리는 비방 ‘천혜명의단’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고 피부결과 윤기까지 다스려준다. 보윤 크림은 보양 성분 녹용과 피부에 생기를 전하는 백송로 등 진귀한 성분을 더해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영양 안티에이징 크림. 화윤 크림은 피부를 환하게 밝혀주는 사극과 금은화 성분이 광채 피부로 가꿔주고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환절기에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일학습전문지원센터가 2020년도 일학습전문지원센터 성과평가(고용노동부 주관·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에서 A등급에 선정. 이번 평가는 일학습병행 저변 확산과 안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전국 13곳 일학습전문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기업발굴·관리, 홍보확산 등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종합 성적을 산출했다.
아오와 by 히스토랩의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크림’이 지난 해 12월 31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목표 매출액 118%를 달성했다.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크림은 메디안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다. 지난 해 10월 롯데홈쇼핑에 처음 선보인 뒤 총 3회 방송에서 전부 매진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실 구매후기가 입소문으로 퍼진 데다 연말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오와 by 히스토랩 항노화크림은 메디안스가 개발한 다섯 가지 특허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아줄렌‧엘라스틴‧펩타이드‧히알루론산 등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면서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특수한 형상기억제형으로 구성해 유효 성분을 피부 구석구석 전달한다. 크림이 실타래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면서 피부의 탄성 복원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상 기관을 통한 피부 시험에서 △ 안면 3종 주름 △ 볼 리프팅 △ 피부 겉탄력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다. 아오와 by 히스토랩 관계자는 “항노화크림은 마스크와 추운 날씨로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진정부터 보습‧영양까지 책임지는 멀티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소
메디안스(대표 윤구영‧강문규)가 4일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 윤구영 메디안스 대표는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1년을 메디안스의 새 도약이 시작되는 해로 선포했다. 올해 경영 목표를 ‘We make new changes’로 정하고 △ 혁신 전략 수립 △ 매출 확대 △ 신 시장 창출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메디안스의 새 수장에 오른 강문규 대표는 2023년까지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메디안스의 발전을 위한 단계별 계획과 비전을 소개했다. 강문규 신임 대표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 등에서 전략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조성아22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았다. 그는 시판 유통과 수출 노하우를 보유한 인물로 꼽혀 메디안스의 공동 대표 자리에 올랐다. 메디안스는 국내외에 △ 병원 전문 브랜드 ‘히스토랩’ △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 △ 더마코스메틱 프라우드메리 등을 제조‧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