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 인리치드 바이 네이처 크림은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주는 미백 제품이다. 유기농 시어버터와 바오밥나무씨오일 성분이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피토스핑고신과 세라마이트엔피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전남 보성 유기농 녹차수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쫀쫀하고 단단한 버터 제형이 피부에 녹아들며 윤기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오리스 독자 성분인 내추럴-라이트™가 칙칙한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관리한다. 이 제품은 pH 5.34의 약산성 제형으로 나왔다. 유럽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을 주제로 삼은 ‘2021 VDL+팬톤 컬렉션’을 선보였다. VDL은 지난 2015년부터 팬톤과의 협업을 통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를 주제로 VDL만의 고유의 감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 국내와 글로벌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팬톤이 2021년 컬러로 발표한 얼티밋 그레이는 안정감있는 인고의 시간을 뜻하며 일루미네이팅은 활기차고 낙천성 넘치며 희망을 담은 컬러이다. 두 컬러의 조합은 미래가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다. 컬렉션은 VDL만의 고유 감각과 감성으로 올해 컬러를 재해석하여 실용성을 강조한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는 8종의 제품 구성이다. 모든 제품에는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컬러를 패키지와 제형에 적용했다. ‘루미레이어 일루미네이팅’은 수분 광채 펄 베이스.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옐로우 컬러베이스에 핑크 컬러 일루미네이팅 펄이 더해져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보정해주고 건강하게 빛나는 윤광 피부로 표현한다. 12구 아이섀도우 팔레트
화미사가 러시아 ‘2020 라이브 오가닉 어워즈’에서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러시아 라이브 오가닉 어워즈(Live Organic Awards)는 전문가 100여명이 참가해 3개월 동안 우수한 브랜드와 제품을 뽑는다. 화미사는 베스트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환경 개발 부문에서는 3위를 했다. 이어 유기농 꽃 발효 영양크림이 베스트 페이셜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 유기농 다시마 마스크 팩(베스트 마스크팩 부문 1위) △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 지성 두피용 제품(베스트 샴푸 부문 2위) △ 유기농 꽃 발효 클렌징 오일(베스트 클렌징 부문 2위) 등도 상을 받았다. 회사 측은 “화미사는 자연에서 얻은 꽃‧과일‧씨앗‧뿌리 등 4가지 원료를 사용한다. 특허 받은 자연발효 공법을 적용해 피부 친화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화장품 R&D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가 2020년 화제의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을 선정, 시상하는 석오기술상을 개최했다. 석오기술상은 한국콜마 연구원의 사기진작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제정한 시상 제도로 올해까지 모두 33명의 우수 연구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신기술 개발·신기술에 따른 신규 사업진출·매출 증대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영예의 대상은 ‘액티브 고함량 캡슐레이션 기술’을 개발한 스킨케어연구소 박정미 연구원이 수상했다. 이 기술은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을 캡슐화하여 효능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고객사 애터미 시너지 앰플에 적용해 히트제품으로 거듭났다. 박정미 연구원은 상금 500만 원·상패와 함께 앞으로 1년 동안 종합기술원 중앙회의실 이름을 ‘박정미룸’으로 명명해 운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내 30호 신약 ‘케이캡정’(위식도역류질환)을 개발한 개발팀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다. 출시 1년만에 국내 블록버스터로 등극하고 북미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앞둔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은 ‘피쉬콜라겐 펩타이드를 이용한 액상 바이알제형 기술’을 개발한 식품과학연구소 박하은 연구
러쉬 핸드케어 키트는 손 세정부터 보습‧향기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 클린 앤드 스위트(Clean & Sweet) △ 클린 앤드 캄(Clean & Calm) △ 클린 앤드 프레쉬 애즈(Clean & Fresh As) 등 세가지 향으로 나왔다. ‘클린 앤드 스위트’는 달콤한 향기를 담았다. △ 꿀의 촉촉함을 전하는 보디 솝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 따뜻한 우유 한 잔이 떠오르는 보디 솝 ‘밀키 바’ △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건조한 손에 보습감을 주는 핸드 크림 ‘헬핑 핸즈’ △ 쉐어 버터와 코코아 버터가 들어있는 손 세럼 ‘타이즈 핸즈’로 구성했다. ‘클린 앤드 캄’은 편안한 향을 제공한다. △ 허브 향 보디 솝 ’13 솝 언럭키 포 더트’ △ 라벤더 향이 매력적인 보디 솝 ‘슬리피’ △ 카모마일‧라벤더 향 핸드 앤 보디 로션 ‘드림 크림’ △ 고체 핸드 세럼 ‘타이니 핸즈’ △ 아보카도 오일과 망고 버터를 넣은 큐티클 버터 ‘레모니 플러터’를 만날 수 있다. ‘클린 앤드 프레쉬 애즈’는 청량함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완성했다. △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의 상쾌함을 담은 보디 솝 ‘아웃백 메이트’ △ 상큼한 레몬 껍질 오일을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모델로 선정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차은우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차은우는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를 비롯해 △ 남성 피부를 위한 옴므 △ 수분‧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 △ 백화점 프리미엄 라인 시그니처 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첫 광고에서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 부드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는 이달 파티온 SNS 채널과 온라인몰에 공개한다. 파티온 담당자는 “차은우는 음악‧예능‧드라마 부문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함께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소이 아크니 닥터 1st 컨트롤 미스트는 피부를 진정시킨다.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티트리‧병풀‧불가리안 로즈 오일 등이 자극받은 피부를 다독인다. 휴대용 미스트(60ml) 2개가 들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침 저녁 스킨케어만으로 부족한 피부에 언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보습 성분을 담아 식사 전후나 귀가 후 급격히 건조해지는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충전한다.
세이션(대표 구경모)이 여성 뷰티 브랜드 나라움을 선보였다. 나라움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뜻한다. 다양한 미(美)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나라움의 대표 제품은 △ 파이톤 토너패드 △ 파이톤 세럼 △ 파이톤 크림 △ 파이톤 립밤 등이다. 파이톤 토너패드는 편백수 90%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했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패드는 수분 보유량이 우수한 리오셀과 펄프 원단을 사용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유럽 시험 인증기관인 TUV 오스트리아의 인증을 받은 생분해 패드를 선택했다. 파이톤 립밤은 편백 오일과 식물 성분을 넣었다. 입술에 영양을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회사 측은 “나라움은 피부와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다. 자연 고유의 깨끗함에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 종이를 사용해 제품을 포장하고,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이션은 나라움 외 남성 뷰티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보디 브랜드 줄라이미를 운영한다.
SSG닷컴이 오늘(4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키엘과 만든 보냉가방을 증정한다. 새벽배송으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7만개를 제공한다. 첫 주문 고객은 구매금액과 상관 없이 추첨을 거쳐 선물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새벽배송 주문 고객 선착순 10만명에게 키엘 촉촉 보습 샘플 키트를 준다. SSG닷컴에서만 판매하는 키엘 단독 패키지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 울트라 훼이셜 크림(125ml) △ 자외선 차단제 △ 칼렌듈라 꽃잎 토너 등 5종을 묶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세트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 담당은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와 손잡고 새해 첫 행사를 마련했다. SSG닷컴은 2019년 6월 새벽배송을 시작하면서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보냉가방을 활용했다. 키엘은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펼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 서는 브랜드다”고 했다. SSG닷컴은 지난 해 1월 키티버니포니와 함께 보냉가방을 10만개 제작해 새 고객에게 배포했다. 지난 해 6월 하겐다즈와 미니 보냉가방 2만개를 제작했다. 10월 신세계그룹 쓱데이 행사에서는 스타벅스 보냉가방 10만개를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코로나19’. 2020년을 집어삼킨 단 한 하나의 단어. 모든 것이 변하고 모든 것이 멈췄으며 완전히 새로운 ‘뉴노멀’이 등장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의 종식을 꿈꾸며 ‘포스트 코로나’를 외쳤지만 새해가 밝았음에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제는 ‘위드(With) 코로나’를 얘기해야 한다. 코스모닝은 2021년 개막과 함께 이 같은 시대정신을 앞에 두고 ‘2021 K-뷰티, 리셋&점프’를 올해의 어젠다로 설정하고 각 부문별 이슈와 현황,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는 신년 특별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법·제도·정책 부문의 개선방향을 시작으로 △ 코로나19가 가져온 전시·박람회의 새 모습 △ 온라인쇼핑도 성장세 둔화, 유통 돌파구를 찾아라 △ K-뷰티의 희망, 수출전선 이상 없나 △ 유통·이(異)업종 대기업 진출, 약인가 독인가 △ 맞춤형화장품, K-뷰티 미래 성장 동력 될까 등 6가지 테마를 다룰 예정이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지난 한 해 화장품 업계 법·제도 관련 부문에서 최대의 이슈는 역시 ‘제조원 표기 자율화’를 골자로 한 화장품법 개정이었다. 책임판매업자(브랜드 기업)를 중
달콤한 상상으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2021년 개막과 함께 첫 컬렉션으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에뛰드 밀키 뉴이어 컬렉션은 우유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 컬렉션은 우유 한 방울 탄 듯한 컬러감과 부드럽게 밀착하는 텍스처가 특징. 밀키한 컬러 무드를 연출하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와 파스텔 톤의 소프트 컬러감을 가진 밀크 치크는 각 세 가지 컬러로 밀키 핑크·밀키 브라운·밀키 퍼플 컬러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와 밀크 치크를 같이 사용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혈색 있는 우유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연유처럼 화사하게 차오르는 밀크 톤 업 베이스는 퓨어한 화이트 베이스로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며 순정 수분 베리어 크림은 92.2% 수분·보습 성분으로 외부 자극과 건조함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밀키 뉴이어 컬렉션을 구매하면 서울우유와 컬래버레이션한 레트로 유리컵 판촉을 한정 증정한다.
빌리프의 뉴메로 10 에센스 비결을 그대로 담아 분사 후 10초 안에 피부에 보습과 윤기 지수를 높여주는 ‘빌리프 뉴메로 10 미스트’가 나왔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빌리프의 뉴메로 10 미스트는 세안 직후 10초 안에 급격히 사라지는 수분을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은 뉴메로 10 에센스의 미스트 버전. 건조한데다 과도한 난방으로 피부를 더욱 메마르게 하는 환경에서 피부에 즉각 보습감과 윤기를 준다. 히터 바람 환경에서 미스트 사용 10초 후 보습 137.03%와 윤기 10.87% 개선 효과를 얻었다. (한국 성인 여성 32명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시험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탱글한 젤 질감의 미스트가 워터 미스트 대비 높은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부여해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자가 고르고 넓게 퍼지는 분사각과 미세한 안개 분사로 메이크업 위에 뿌려도 기존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무너지지 않고 수분감을 채워준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영하의 낮은 기온, 실내 난방기 가동으로 인한 뜨거운 바람,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가 자극 받고 건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며 “피부에 즉각 수분 공급이 가능한 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