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ESG경영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A등급을 받았다. 서스틴베스트는 공신력 높은 국내 ESG 평가기관 중 한 곳으로 인정받는다. 투자자와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지속가능성 평가를 진행한다. 올 하반기 1천270곳에 이르는 상장기업을 업종별·자산규모별로 구분해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등급은 AA·A·BB·B·C·D·E 등 7단계로 부여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 2020년 BB △ 2021년 A △ 2022년 A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등급(플래티넘)을 받으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실질 ESG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시작,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분야의 꾸준한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ESG경영의 방향성 제시뿐만 아니라 전략·추진과제를 설정하고 모니터링 하는 등 운영체계를 고도화했다. 지난 7월에는 윤리경영을 선포, 모든 임직원이 준법경영을 내재화하고 건
한국콜마가 개발한 종이스틱이 2023년 핀업 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 화장품 패키지 디자인 최강자이자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핀업디자인어워드에서 8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핀업디자인어워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디자인공모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굿디자인어워드와 함께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 베스트오브베스트(종이스틱) △ 베스트100(리지필·캔 패드·홍삼진·리프레즈·티로그) △ 파이널리스트(컨디션 힘·랩노 비건워터 선케어) 등 세 부문에서 모두 8개 제품이 수상했다. 특히 종이스틱은 핀업디자인어워드 최고상에 해당하는 베스트오브베스트 상을 수상, 한국콜마는 종이튜브(2021년), 라벨 종이 패키지(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모든 부품을 친환경 소재로 만든 종이스틱은 몸체 부분을 한 올씩 벗겨서 사용하면 내용물과 제품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직관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적 장점까지 갖췄다. 리지필, 캔 패드(한국콜마)와 같은 혁신성을 갖춘 제품들과 홍삼진·리프레즈·티로그(에이치케이이노엔) 디자인은 베스트100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오는 12월 3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디 에볼루션-씨드에서 장벽까지’(THE EVOLUTION-FROM SEED TO SKIN BARRIER)를 콘셉트로 잡았다. 프리메라의 씨앗에 대한 오랜 연구를 기반으로 한 피부 장벽 솔루션을 이해하는 여정으로 구성했다. 공간 입구에는 프리메라 글로벌 앰배서더 르세라핌-사쿠라의 비주얼과 함께 브랜딩 영상 '디 에볼루션-씨드의 진화' 편의 씨앗을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를 설치하고 브랜드 컬러 씨드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포토 존 등을 마련했다. 내부는 △ SINCE 1986 △ 씨드에서 장벽까지 △ 장벽에서 슬로우에이징까지 △ WHAT’S NEXT 등 4개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몄다. SINCE 1986에서는 프리메라의 씨앗 연구를 비롯해 브랜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씨드에서 장벽까지 공간에는 피부 장벽 솔루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존을 구성했다. 장벽에서 슬로우에이징까지에서는 브랜드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제품 ‘비타티놀 세럼’ ‘오가니언스 펩타이드 세럼’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 고객 누구나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해 슬로우에이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김철희)가 제형 기술력을 바탕으로 키즈 건기식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섰다. 코스맥스바이오 측은 “올해 3분기까지 어린이 대상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히고 “같은 기간 어린이 건기식 고객사 수 역시 50%에 육박하는 증가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코스맥스바이오 개발·생산 어린이 건기식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젤리 제형 제품. 3분기까지 젤리 제형 어린이 건기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0% 급증했다. 국내 최초로 젤리 스틱형 건기식 생산을 시작한 코스맥스바이오 측은 어린이 건기식 시장에서도 코스맥스바이오 만의 제형 경쟁력이 적중한 것이라는 자체 분석을 내놨다. 이들 제품은 어린이가 뜯기 쉬운 이지컷 포장을 적용했으며 합성향료를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 농축액을 활용해 아이들의 입맛에 맞춘 제형을 완성했다. 생활양식 변화에 맞춘 소재 선정도 매출 확대를 가져왔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빨라진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고려해 차즈기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였다. 차즈기 추출물은 코스맥스바이오가 국내 자생식물인 차즈기(소엽)을 활용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식
계면과학 기술과 콜로이드 화학을 기반으로 화장품 원료를 개발·생산하고 있는 주식회사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이 다양한 전략 구사를 통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주)바이오뷰텍은 특히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2023 스마트비즈 엑스포’(이하 스마트비즈 엑스포·10월 24일~27일)에 부스를 열고 참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전했다. 이번 스마트비즈 엑스포에서는 E-커머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 SNS를 통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 B2B 비즈니스 매칭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과 줌 미팅을 진행하는 등 실질 중심의 발굴 작업 역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일본·대만·태국 바이어와의 사전 섭외, 미팅 진행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얻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참가기업의 부스를 직접 방문, 기업 소개·출품 주력 제품에 대한 현장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콘텐츠를 참관·방문객들이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기획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김인영 대표는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전개, PLM(연구개발프로세스 구축)·MES(제조생산 전산 자동화 체계 확립)·WMS
티르라이프(대표 이보희‧김용철)가 경기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7천3백만 원 상당의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빈대‧바이러스‧악취 등에 취약한 이들에게 ‘홈 케어 살균 소독 스프레이’ 본품‧리필 3천2백개를 전달했다. 이 스프레이는 미세 안개 분사형 제품이다. 적은 양으로 넓은 공간을 빠르고 고르게 살균한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5.0~6.5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로 만들었다. 환경부 안전 기준을 통과하고 △ 8종 살균 △ 5종 항균 △ 4종 탈취 △ 13종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마쳤다. 김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사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인과 가족의 자립과 발전을 지원한다. 이보희 티르라이프 대표는 “집단 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를 희망한다. 살균‧항균‧탈취 기능을 갖춘 스프레이로 공간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다.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마녀공장이 11월 25일 하루 동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할인전을 진행한다. ‘마녀공장 THE보장데이’에서는 마녀공장 인기 제품을 최대 65% 할인한다. 겨울철 사용하기 적합한 퓨어 클렌징과 판테토인 제품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대표 할인 품목은 △ 퓨어 클렌징 오일 △ 퓨어&딥 클렌징 폼 △ 블랙헤드 퓨어 클렌징 오일 킬패드 △ 판테토인 크림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 △ 갈락토미 나이아신 2.0 에센스 △ 갈락토미 나이아신 에센스 마스크팩 △ 비피다 바이옴 앰플 마스크 등이다. 마녀공장은 구매 고객에게 5종 체험키트와 퓨어 클렌징 오일 견본품을 증정한다.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네이버 포인트를, 구매왕에 뽑히면 패드 본품을 제공한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대통령상)을 수상하며 품질력 향상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제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11월 22일·서울 코엑스)에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우수한 품질개선 사례를 가진 품질혁신 기업들이 경연을 펼치는 일명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도 불린다. 지난 6월 충청북도 지역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본선에 진출한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전국대회에서도 4년 연속 대통령상에 빛나는 금상을 수상한 것. 이 같은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한 세부 혁신활동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내용 가운데 △ 협업 로봇 △ 빅데이터 분석 △ AI △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의 실제 현장 적용 구축 등을 들 수 있다. 이번 대통령상 수상과 관련, 조임래 회장은 “코스메카코리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혁신을 통해 원가·납기·품질 등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이스트힐(주)(대표 조익현)이 제천카리타스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홍승경)가 진행한 ‘2023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후원,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130가구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지원은 지난 14일에 이뤄졌다. 조익현 대표는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때에 사회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노력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스트힐(주)은 충북 제천시 산업단지 입주기업으로 제천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제천카리타스재가노인지원센터를 매년 정기 후원한다.
3CE와 코스알엑스가 쇼피 ‘11. 11 메가데이’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 브랜드들이 메가데이에서 올린 매출을 분석한 결과 3CE‧코스알엑스가 두각을 드러냈다. 동남아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가격‧마케팅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는 11월 11일 메가데이를 열었다. 동남아‧대만‧중남미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할인 행사다. 메가데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제품은 화장품이다. 달바·스킨1004·코스알엑스 등이 인기를 모았다. K뷰티를 유통하는 KOKSARA는 쇼피 베트남에서 힘을 발휘했다. 행사 기간 베트남 주문량이 전월 평균 대비 31배 증가했다. 이 회사는 중남미에서 판매를 시작해 올해 동남아 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 K-헬스도 잘 팔렸다. 종근당건강 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이 결과 메가데이 주문 건수가 10월 일 평균 대비 67배 급증했다. 쇼피 입점 3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11.11 메가데이에서 한국 제품을 가장 많이 주문한 국가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9.9 메가데이’에 서도 주문수 1위, 매출액 2위를 기록했다. 잠재 소비력이 풍부한 젊은층이 한국 제품 소비를 주도하고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누적 판매수 150만 대를 넘어섰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2021년 3월 ‘더마 EMS’를 출시한 지 약 3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 5월 1백만 대 판매에 이어 11월 둘째주 기준 150만 대를 돌파했다. 가파른 판매량 상승만큼 매출 상승 속도도 빨랐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42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 총 매출액보다 약 300억 원 많은 수치다. 에이피알은 매출 급증 요인으로 해외 수요를 꼽았다. 해외 시장의 탄탄한 성장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미국에서 가파르게 매출이 뛰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헤일리 비버가 제품 인증샷을 SNS에 공유하자 매출은 수직 상승했다. 올 하반기 미국 월 평균 판매량은 1만 2천대다. 상반기보다 2배 이상 많은 규모다. 8월에는 미국서 역대 최대 월간 매출을 세웠다. 미국은 일본과 함께 에이지알 누적 판매수 10만 대를 넘긴 국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아시아 소비자도 사로잡았다. 아시아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 전략으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일본에선
달바가 이효리와 함께 비건 더블 크림 캠페인 ‘Beyond Double’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브랜드 모델 이효리는 몽환적인 이미지를 뽐냈다. 우주라는 초감각 공간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비건 더블 크림’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하는 점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달바 비건 더블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한 병에 담았다. 매일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럼과 크림을 조절해 쓸 수 있다. 아쿠아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텐스 크림은 피부에 영양과 탄력감을 전한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이효리는 본질을 지키면서 자유를 추구하는 연예인이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점과 일치한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저자극 시험을 거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