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이오톡스(대표 신재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앤서나인틴이 롭스어워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온리 롭스상’을 수상했다. 올해 롭스어워드는 코로나 이슈로 파트너사 초청 행사없이 해당 브랜드사 방문으로 진행했다. ‘열아홉, 순수한 피부로’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건 앤서나인틴은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다양해지는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해답을 주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해 몸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한다. 대표 제품 ‘시카판테놀 크림’은 지난해 롭스의 크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피부손상 케어를 위한 제품으로 진정과 수분장벽 강화 임상을 완료했다.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어 롭스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더욱 좋은 원료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앤서나인틴은 맞춤형화장품을 위한 단일성분 신규 브랜드 ‘포뮬라 케이’를 론칭했다. 포뮬라 케이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직접 찾아 만들수 있도록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했다. 박나래를 모델로 지상파 광고 온에어와 동시에 5천 명을 대상으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 화장품 허가·등록 신청자료 규범 △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자료규범 △ 화장품 효능 클레임 평가 규범(이상 2차 의견조회안)을 마련해 발표하고 이에 따른 의견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중국 NMPA 측의 이 같은 의견조회 요청을 공개하고 오는 25일까지 국내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허가·등록 신청 자료 규범 2차로 의견조회에 들어간 화장품 허가·등록 신청 자료 규범의 경우 그 적용 범위를 중국 국경 내에서 생산·경영하는 화장품의 허가·등록 자료를 규정하고 있다.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제출한 허가·등록자료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고 국경 외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국경 내 책임자의 허가·등록 업무를 감독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허가·등록 자료는 △ 등록상표·인터넷 주소·특허 명칭·국경 외 업체의 명칭과 주소 등 반드시 다른 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 화장품 감독관리 법규에 사용한 영문 약어(예: SPF·PFA·PA·UVA·UVB 등)를 제외하고 국가에서 공포한 규범 한자를 사용해야 한다. 또 예외헤 해당하지 않는 문자는
록시땅이 샤이니 멤버 태민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태민은 이번 화보에서 록시땅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캘린더와 기프트 세트를 소개했다. 록시땅 홀리데이 캘린더는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에디스 카롱(Edith Carron)이 참여했다. 베스트셀러 24개가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12월 1일부터 24일 까지 달력 속에 선물 같은 제품을 담아 색다른 기쁨을 전한다. 선물 세트는 △ 클래식 시어 버터 △ 시어 베르가못 △ 버베나 만다린 등 세가지로 나왔다. 자연과 인간의 영원한 연결을 리본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록시땅코리아 측은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담아 특별한 달력을 준비했다. 프로방스의 자연이 주는 24번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오늘(17일) 오후 2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행사를 진행한다. 퀴즈는 “메디펜스 제품을 한 개만 구매해도 받을 수 있는 ‘OOOOO’은 정가 5,000원 상당의 본품으로 선착순 증정될 예정입니다”이다. 빈칸에 들어갈 제품명을 맞추면 된다. 메디펜스는 22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최대 47% 할인 판매한다. 클린 핸드 세럼과 크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 마이 클린 핸드 솝 정품과 브랜드 모델 포토카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클린 핸드 세럼(그리너리 부케)을 선착순 증정하는 1+1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메디펜스 제품을 2만 원 이상 사면 올리브영 장바구니 쿠폰 5%를 추가 지급한다.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은 알코올 62%과 판테놀‧비타민C 등으로 구성했다. 바이러펜스 성분이 손을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클린 핸드 미스트는 대중교통 손잡이나 스마트폰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에 간편하게 뿌리는 제품이다. 알코올 향 대신 싱그러운 허브 향과 상큼한 프루티 향을 담았다. 마이 클린 핸드 솝은 휴대용 종이 비누다. 손을 씻을 때마다 한 장씩 뜯어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보건 당국의 손 씻기 권
파우더룸이 2020년 하반기 뷰티 어워드 ‘코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덕 페스티벌은 화장품 마니아들이 직접 인기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파우더룸은 연말을 앞두고 뷰티 어워드를 축제 형태로 기획했다. 유저 수상 부문을 신설해 특별함을 더했다. 코덕 페스티벌은 △ 하반기 인기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뽑는 1부 ‘뷰티 연말 결산’ △ 베스트 뷰티 리뷰어를 가리는 2부 ‘MOTD 파티’로 나눠 진행한다. 1부 뷰티 연말 결산에서는 6개월 동안 사랑 받은 베스트 브랜드를 가린다. 파우더룸 앱 리뷰 순위 등을 바탕으로 기초‧색조‧헤어‧보디 등 53개 부문 259개 제품이 최종 투표 후보군에 올랐다. 2부 MOTD 파티에서는 파우더룸 앱에서 활약한 리뷰어를 선발한다. MOTD(Makeup of the day)’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유하는 콘텐츠다. 5월 앱 개편 후 게시물 작성 수가 200% 증가하며 파우더룸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파우더룸은 △ BEST MOTD 크루 △ BEST 립 메이크업 △ BEST 아이 메이크업 △ BEST 할로윈 메이크업 등 4개 부문에 걸쳐 베스트 유저 투표를 진행한다. 파우더룸 코덕 페스티벌 소비자 투표는 29일(일)까지
미스드래곤이 와사비 포모노 클렌저는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추냉이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모공을 관리한다. 특허 성분인 황기뿌리 추추물의 포모노 네틴이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저분자‧고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을 끌어당겨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가시대나무 줄기가루가 피지‧각질‧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없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물 없이 내용물을 피부에 마사지 한 뒤 물을 사용해 세안하면 된다. ph 5.5 저자극 클렌저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가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를 론칭했다. 쿠스(KU:S)는 피부 본연의 윤기와 투명함을 되찾아준다. 단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한국 역사 속 규수와 천연 화장품으로 활용해온 미안수를 결합했다. 규수의 미용법을 재해석해 자연 재료에 현대 기술을 더한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쿠스 스킨케어 라인은 △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 △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 △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 △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 등 4종으로 나왔다. 유기농법으로 제조한 토종 아가벼 발효 물질 ‘아가-글로우™’(AGA-GLOW™)’를 담았다. 아가-글로우™는 감마-오리자놀 등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아가-글로우™ 소프트 에센스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 표면의 각질을 정돈해 유연하게 한다. 아가-글로우™ 세럼 컨센트레이트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칙칙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투명도를 높인다. 아가-글로우™ 캡슐 크림은 우아하고 차분한 광채를 선사한다. 보습‧브라이트닝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윤기 있게 한다. 아가-글로우™ 페이셜 클렌저는 저자극 세정
더샘 더마 플랜 수분 패드는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일곱 가지 식물 성분을 배합한 더마 맥스 포뮬라™가 들어 있다.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하고 민감한 피부를 개선한다. 8가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엔피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한다. 엠보싱 면으로 각질‧노폐물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면으로 피부 결을 닦아내며 된다.
리얼라엘 커버 앤 클리어 패치 듀오는 피부 고민 부위를 관리한다. △ 메이크업 전 피부를 진정시키는 ‘초슬림 커버패치’ △ 잠자기 전 붉어진 피부 부위에 사용하는 ‘커버 앤 클리어 패치’ 등 두 가지로 나왔다. 초슬림 커버 패치 두께는 0.1mm이며 하이드로콜로이드 원단을 사용했다. 수면 시간 동안 집중 케어용으로 출시한 커버 앤 클리어 패치는 0.37mm 두께로 제작했다. 가장자리를 얇게 가공해 밀착력을 높였다.
닥터지가 코로나19 예방에 힘쓰는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에게 크림 400개를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피부를 진정하고 개선하는 엑스퍼트 큐어뮨 리페어 크림이다. 닥터지의 특허 성분인 인필라그린 캡슐과 시카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찬바람이나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자’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한 피부와 삶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피부 고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후원한다. 베이비 마일드 업 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K-뷰티 최대 시장 중국. 화장품 뿐만 아니라 한국 교역의 최대 대상국 중국과 발생하는 채권회수 이슈는 이제 단순히 기업 한 곳의 문제가 아니다. 이같은 중국 채권회수와 관련한 법률실무를 구체화한 질문과 답변(Q&A)으로 알기쉽게 해설한 시리즈(총 7권) 가운데 첫 번째 ‘소송’ 편이 나왔다. 현재 리팡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의 한영호 대표 변호사가 펴냈다. 한 변호사는 “한국에 온지 2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수많은 한국 기업의 중국 채권회수 업무와 관련한 법률상담을 제공해 왔지만 그렇게 많은 한국 기업, 특히 중소기업에게 이러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고 밝히면서 “관련 이슈가 발생했다고 해도 소송업무를 대리하는 중국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루트조차 찾을 수 없어 채권을 포기하거나 심지어 채권회수 실패로 파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지적한다. 그는 “사내 변호사가 없는 중소기업에게 중국 채권회수에 대해 일정 수준의 기초지식을 쌓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소송을 변호사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며 특히 채권회수 소송의 경우 당사자가 중국 민사소송 제도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좋은
사업을 구상한 것이 올해 초였다. 그리고 7월 30일 법인 설립과 동시에 선크림 → 클렌저(폼) 라인 → 에센스 → 마스크팩 → 립밤·핸드크림 등으로 연결한 제품 출시, 인터뷰를 진행한 당일(11월 11일) 오전 이른 시각에 확정 지은 중국 수출 계약 건에 이르기까지. 오가닉포에버 이원섭 본부장·이사가 지내 온 지금까지의 하루하루는 분 단위로 쪼개가며 일정관리가 필요할 정도였다. 보다 빠르고 안정화한 시장 정착이 이뤄졌다는 판단이 서기까지는 여전히 변함없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은 자연과 쉼, 그리고 피부의 휴식으로 잡았습니다. 브랜드 네임의 탄생 역시 이 같은 정체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에 기반해 고민했구요. 피부에 무엇을 더하기 보다는 현재보다 더 나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기능’이라고 봤어요. 그래서 첫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이 선크림이었던 것이죠.”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처럼 이 본부장에게는 ‘계획이 다 있었다’. 그리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당초 계획 대로라면 연내에는 50품목까지 SKU 확보를 마무리지을 수 있다고 내다본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 이렇게 단언하면 어떻게 해석할지 모르겠지만 ‘파는 것 하나 만큼은 자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