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의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켈로그와 손잡았다. 메디펜스는 오늘(9일)부터 11번가에서 켈로그와 함께 ‘슬기로운 건강 생활’ 행사를 연다. 메디펜스와 켈로그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메디힐 ‘골드칩 엑스핏 마스크 에어 팩’이나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시리얼’ 등을 선물한다. 만 오천원 이상 사면 메디펜스 마이 클린 핸드솝을 추가 증정한다.
지난 2012년 설립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대표이사 강희철)은 초창기 화장품 임상시험 효능평가 영역을 개척한 선도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주)지에프씨와의 합병과 제주도 연구소까지 통합을 마무리하고 연구소를 확장 이전(경기도 성남시 분당)함으로써 급증하는 임상시험·효능평가 의뢰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한 사전 포석을 완료했다. 연구소는 뉴노멀·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피부임상시험 효능평가 전문 분야에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정보 제공 강희철 대표를 위시해 연구소장과 2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연구원, 그리고 마케팅팀까지 조직, 해당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특히 고객사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마케팅 요원과 프로젝트 수행 전문 연구원이 직접 클라이언트를 방문, 상담과 컨설팅 과정을 설계한다.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시험 방법·식약처 가이드 외 표시광고 제재에 대한 정보 등)는 기본 사항에 속하지만 그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객사 담당자와의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시험결과의 효용성을
AHC가 26일까지 롭스에서 ‘보습 탄력 다이너마이트’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절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보습‧탄력 화장품을 선보인다. AHC는 푸석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꾸는 콜라겐 화장품을 소개한다. △ 인체 유사 콜라겐을 담은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콜라겐‧히알루론산 영양 성분이 보습감을 채우는 ‘에이지리스 이펙트 앰플’ △ 처지고 느슨해진 얼굴선을 끌어올리는 ‘액티브 콜라겐 V리프팅 마스크’ 등이다.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보습 제품도 준비했다. △ 스킨케어 성분이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하는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 말끔한 클렌징 효과를 주는 ‘에센스 케어 클렌징 폼 에메랄드 기프트 세트’ △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주는 ‘허브 솔루션 알로에베라 토너’ △ 서양장미꽃수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허브 솔루션 로즈 토너’ 등이다. 롯데온 ‘온 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AHC 제품 정보과 뷰티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루나 에센스 플렉스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솜털 쿠션 팁을 적용해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한다. 봉 형태로 나와 피부 트러블‧기미‧점은 물론 눈가 피부‧코 옆 등을 섬세하게 커버한다. 별도의 퍼프나 브러시 없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오메가 에센스 64%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병풀잎‧마데카소사이드‧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한다. 색상은 △ 밝은 피부 톤을 위한 라이트 베이지 △ 자연스러운 피부색을 나타내는 내추럴 베이지 2종이다.
GS25가 랄라블라와 손잡고 뷰티 전용매대를 운영한다. 뷰티 매대에서는 랄라블라에 입점한 브랜드 13개의 제품 60여종을 판매한다. 입점 브랜드는 △ 라운드랩 △ 싸이닉 △ 브로앤팁스 △ 바이오더마 △ 피지오겔 △ 마데카21‧센텔리안24 △ 메디힐 △ 다자연 △ 센카‧아넷사 △ 모레모 △ 아토팜‧더마비 △ 세타필 등이다. GS25 측은 “올해 말까지 파트너사 25곳과 협업해 수도권 매장에 뷰티 매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까지 도입 매장을 2천 5백 곳 이상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뷰티 매대를 기획했다. GS25의 화장품 부문 매출 신장률은 △ 2016년 14.7% △ 2017년 19.1% △ 2018년 15.4% △ 2019년 16.9% 등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뷰티 전용매대 도입을 시작으로 융복합형 매장을 늘리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상무는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화장품 구매가 가능하다. 뷰티 매대 입점 브랜드는 전국 매장 1만 4천여곳에 제품을 공급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티르티르가 브랜드 모델 백현과 개발한 히알로닉 수분 토너를 한국 중국 일본에 선보인다.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백현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백현은 “맑은 날씨, 맑은 성격, 맑은 피부를 좋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맑은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티르티르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파란꽃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얼굴 결을 정돈한다. 투명한 물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피부에 아낌없이 바를 수 있도록 50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 세안 후 피부결을 닦아내는 닦토 △ 톡톡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는 흡토 △ 화장솜에 적신 뒤 피부에 올려 사용하는 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티르티르는 오늘(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본품 구매 시 토너 200ml와 백현 포토카드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30명을 추첨해 백현 친필 사인 앨범과 셀카 사진 1장을 준다.
오가닉 뷰티 편집매장 온뜨레가 무신사에 입점했다. 온뜨레는 유럽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인증 화장품을 취급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몸 화장품과 어린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무신사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 프랑스 온천수로 만든 ‘갸마르드’ △ 51년 전통의 프랑스 유기농 패밀리케어 ‘까띠에’ △ 그리스 올리브 화장품 ‘미소스’ 등 세 가지다. 무신사는 남녀 패션‧뷰티 제품을 다루는 쇼핑 플랫폼이다. 라이프 스타일 분야로 품목을 확대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뜨레 관계자는 “최근 클린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고품질 유기농 화장품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뜨레는 오늘(9일)부터 열리는 무신사 11월 뷰티 기획전에 참여한다.
달바가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함께 촬영한 세럼 유어 스킨 광고를 선보였다. 한혜진은 이번 광고에서 예술감 넘치는 아우라를 뽐냈다.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달바 미스트 세럼과 더블 세럼의 수분광을 표현했다. 달바 더블 세럼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 라이징 세럼’은 오일과 세럼을 3:7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W.트러페롤™ 성분이 피부 겉 탄력과 속 탄력을 한 번에 관리하며 젊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이번 광고에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광을 채우는 느낌을 담았다. 파격미 가득한 신선한 이미지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TV CF‧옥외 광고 등에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렬한 가을 햇볕과 메마른 날씨가 이어졌다. 대기 습도가 낮아지면서 피부는 수분을 빼앗긴다. 실내 난방으로 인해 피부 건조증은 더 심해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피부건조증 환자는 10월 환절기에 32.8% 늘었다. H&B스토어에서는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는 보습 화장품의 인기가 지속됐다. 피부 보습과 진정 성분인 히알루론산‧판테놀‧시카‧어성초‧티트리 등을 강화한 기초 화장품이 매출을 이끌었다. 색조 부문에서는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무너지지 않는’ 마스크 프루프‧롱래스팅 화장품이 잘 팔렸다. 올리브영에서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가 환절기 피부고민을 해결할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스킨케어 TOP 3는 △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등이 차지했다. 닥터자르트는 마스크팩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슬리페어 앰플-인 마스크는 바르고 자는 슬리핑 제품이다.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집중 부스팅 기능을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에서는 △ 화장의 고정력을 높인 ‘클리오 킬커버 픽서 쿠션’ △ 맑은 광채를 선사하는 ‘에스쁘아 비글로우 쿠션’ 등이 매출 상위에 올랐다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지난 7일(토)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 1회 서경배과학재단 심포지엄을 열었다. 지난 2017년 선정된 신진과학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심포지엄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의대) 등 신진과학자와 소속 학생·초청자 100여명은 웹엑스와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올해 신진과학자에 선정된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이주현 교수(캐임브리지대학교 줄기세포연구소)·조원기 교수(카이스트 생명과학과)의 증서 수여식도 진행했다. 조원기 교수는 “빛을 통해 세포라는 작은 우주를 탐험해 서경배과학재단의 정신에 부합하는 인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오병하 이사(카이스트 생명과학과)는 축사를 통해 “서경배과학재단의 연구지원 사업은 잠재력 높은 신진과학자를 발굴하고 그 잠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10월 29일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메디펜스·닥터포스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는 이날 화장품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메디펜스와 닥터포스트 브랜드 특징과 제품을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외 손 소독제 시장 현황과 엘앤피코스메틱이 추진할 신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B2B 거래를 위한 닥터포스트 자동 분사기 체험도 진행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국내외 손 소독제 시장을 개척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로 개인위생과 생활 방역 개념이 중시되고 있다. 메디펜스(MEDIFENSE)와 닥터포스트(Dr.Post)는 퍼스널케어·생활 위생 전문 브랜드다. 메디펜스는 생활 속 모든 접촉의 시작이자 유해 성분을 전달하는 매개체인 손에 집중했다.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를 주제로 삼고 손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메디펜스는 10월 16일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고대의료원(안암‧구로‧안산)과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 등 전국 병원 11곳의 의료진에게 클린 케어 세트 만 5천개를 기부했다. 닥터포스트는 건강한 일상과 안전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탄생한 B2B 브랜드다. 우리가 머무는 공간의
식약처,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코로나19 등과 같은 천재지변이나 재해로 인해 사업 여건이 악화한 사유로 과징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울 경우 분할납부 또는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달 16일((수)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행 화장품 관련 법령에서는 △ 위반행위의 종류와 정도 △ 업체의 실적규모 등을 고려해 최대 10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있다. 화장품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앞으로 납부해야 하는 과징금이 100만 원 이상으로서 △ 천재지변이나 재해 등으로 재산손실 △ 사업 여건의 악화로 사업이 중대한 위기 △ 자금사정의 현저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 한 번에 납부하기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납부기한의 10일 전까지 분할납부 또는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과징금 납부기한 연기는 최대 1년 이내이며 분할납부의 경우에는 최대 3회 이내로 제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 추진으로 위기 상황 시 과징금 납부에 따른 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